사회정책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에 은폐는 없다. 비리가 있다면 무관용이 원칙"이라며 "민주당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정치적 음모로 몰고 가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선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재점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리베이트 혐의를 포착해 수사의뢰서를 작성하고도 1년간 수사 의뢰를 하지 않은 점, 수사의뢰서 폐기 의혹, 감사원 공익감사 결정 배경 등을 직접 추궁했다. 이에 이 특보는 "2025년 9월 한강버스 중개수수료 관련 비리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오 시장은 자체 감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제3의 기관을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비리가 확인되면 엄중히 처벌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며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방안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정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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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조기승진·육아휴직 확대…인사처, 공직혁신 1년 성과 공개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활력 제고와 성과·전문성 중심 인사체계 구축 등을 담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 핵심 성과를 1일 발표했다. 인사처는 지난 1년간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성과와 능력에 따른 성장 체계를 마련하고 저연차·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적극행정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범위를 기존 자체 감사에서 감사원 감사까지 확대했다. 적극행정으로 수사나 소송에 휘말린 공무원에 대한 소송 지원금도 최대 3000만원으로 늘리고 책임보험 보장 횟수 제한도 폐지했다. 1949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가공무원 당직제도도 전면 개편했다. 재택당직을 확대하고 24시간 상황실 운영기관은 상황실로 대체하는 등 업무 효율화를 추진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당직 민원 체계 도입도 추진했다. 공무원 복지 제도도 손질했다.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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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정자원 혁신 착수…AI 정부 인프라 전환 본격화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노후화된 공공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AI(인공지능) 정부 인프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혁신 ISP(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추진방향'의 후속 조치다. 국정자원 내 공공 정보시스템 개편과 차세대 인프라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AI 전략위는 노후화된 대전센터를 2030년 폐쇄하고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정보관리 체계 재설계 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이번 ISP를 통해 대전센터 폐쇄에 따른 입주 시스템 재배치 로드맵을 마련하고 대체 시설 구축 방안, 차세대 AI 정부 인프라 운영체계 전환 방향 등을 올해 말까지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대전센터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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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억 투입되는 AI 융합형 교육실, 전국 118개교 선정
교육부는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 학교 118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총 167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의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공간 활용 계획의 구체성, 운영 역량, 융합교육 지속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학교는 올 하반기까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을 통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등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교과별 지식을 분절적으로 학습하는 기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연결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설계·제작 활동, 협업 기반 프로젝트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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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작 영화의 경쟁…경기도 'AI 콘텐츠 어워즈' 막 올린다
생성형 인공지능(AI)로 제작한 영화와 영상 콘텐츠가 경쟁하는 국내 대표 AI 콘텐츠 축제인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경기도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를 열고 7월12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오는 10월15·16일 수원역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중편 경쟁 △단편 경쟁 △백남준 특별상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중편 경쟁 부문은 러닝타임 30분 이상 60분 미만 작품을, 단편 경쟁 부문은 30분 미만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장르 제한은 없다. 백남준 특별상은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AI 창작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정하는 특별 부문으로 마련됐다. 심사를 거쳐 중·단편 경쟁 부문에서는 총 18편의 본선 진출작과 9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백남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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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값 '페덱스' 나온다…경과원 중소기업 물류비 최대 60%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일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 물류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날 경기도와 경과원은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과 서면으로 '수출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부담까지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회원사는 페덱스 국제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할인율은 물량 및 운송서비스 기준에 따라 45%~60% 수준이며 국가나 발송 건수와 관계없이 1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 서비스는 총 3가지다. 국제우선특송 익스프레스(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는 긴급 화물을 대상으로 오전 시간대 우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특송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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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폴란드서 3개국 연합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성료
선문대학교가 지난달 20~29일 폴란드 현지에서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 프라하 체코 공과대학교를 비롯해 3개국 7개 대학이 참여한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과 앵커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등이 지원했으며 ㈜글로벌씨드와 연계한 기업 참여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운영됐다. 선문대를 비롯해 국민대, 계명대, 대림대, 아주대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학생 54명과 실레시안 공대 학생 54명 등 총 108명이 참여해 대규모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한국-폴란드 연합팀 10개 팀을 구성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창출을 주제로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기계, 전자, 코딩 분야 교수진의 전공별 밀착 지도를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21일에는 독일 뮌헨의 BMW 전시장과 오토월드를 견학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했다. 또 BMW 디자이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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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후보, 선거 전 총력 유세…"고양 미래 완성할 적임자"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외곽 지역인 고양동과 관산동 일대를 누비며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이 후보는 1일 오전 고양동 벽제농협 앞에서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교통 문제는 단순히 일부 지역의 불편을 넘어 도시 전체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주요 교통 공약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로 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통일로에는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여 시민 체감형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루 전인 31일에는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의 지원 속에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김 전 대선 후보는 "이 후보는 GTX를 통한 교통 혁명을 이끌어낸 실력자"라며 "킨텍스 3단계와 물류거점 구축을 통해 고양을 세계적 도시로 성장시킬 적임자"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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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제 빅데이터' 재구축한다…3만6000개 사업체 전수조사
경기 안양시가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와 함께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구조와 경제 활동 전반을 분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제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31일 기준 안양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총 3만5985개 사업체로 예상된다. 만안구가 1만4938개, 동안구가 2만1047개로 집계됐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산업별 규모와 분포는 물론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체 운영 현황 등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구조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각종 경제통계 작성과 표본 추출의 기초 데이터로도 사용된다. 조사는 인터넷과 방문 면접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 인터넷 조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면접조사는 오는 12일부터 7월22일까지 실시된다. 사업체의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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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시화산단에 '환경경영포인트제' 시행
경기 안산시가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환경경영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경영포인트제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시설 개선과 오염저감 활동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안산시 관할 환경오염물질(대기·폐수·악취) 배출사업장이다. 포인트는 △환경관리 전담부서(팀)구성 △노후 환경시설 개선 △오염물질 배출농도 저감 및 자율점검 실시 △환경관리인 교육 이수 △환경 관련 협의회 참석 등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시설 개선 활동에 대해 부여된다. 사업장은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환경 관련 법규(대기·폐수·악취) 위반 중 고의성이 없는 경우 최대 50% 범위에서 과태료 감경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우수 포인트 적립 사업장은 '우수환경기업'으로 선정해 안산시장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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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으로 마음 돌본다…고양시, '고양형 치유농업' 도시 구현
경기 고양특례시가 농업을 활용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고양형 치유농업' 정책을 본격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치유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치유농업을 단순한 농사 체험이 아닌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2021년 10월 '고양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해 9월부터 NH고양시지부 등 지역 농협이 기탁한 재원을 활용해 뇌파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갖춘 치유농업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3115㎡ 규모의 현장 실증포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텃밭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치유농업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병의원 연계형 원예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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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민이 답한다"…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
경기 시흥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정책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시민 주도형 기후 거버넌스' 실현에 속도를 낸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정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발맞춰 지난 2월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개정하고 기후시민네트워크 구성·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시민 공개모집과 사전교육을 마치며 본격적인 운영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지난해 열린 제1회 기후시민총회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예산 반영과 제도 정비를 거쳐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올해를 추진 원년으로 삼아 미래세대 참여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시는 경기과학기술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대학생들은 정책토론 참여는 물론 회의 준비와 기록 등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의 시각이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모집된 시민 105명은 △미래세대 △기후생활실천 △기후공간·인프라 등 3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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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 '우리은행'·'우정사업본부' 추가
관세청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관세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은행에 이어 이달에는 우리은행을 추가하고 하반기부터는 우정사업본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은 2010년부터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자·우편·이사화물 등 부과고지 대상 물품의 납세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일회성 입금 계좌를 부여해 인터넷 뱅킹, 폰뱅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세납부가 가능한 제도다. 가상계좌 이용 시 정부가 부담하는 수수료도 건당 80원에서 45원으로 크게 인하돼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 오현진 세원심사과장은 "이번 개편으로 수납 가능 금융기관이 확대돼 납세자의 납부 편의성이 향상되고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납세자의 이용 편의 증대와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납부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