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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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산포면,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전남 나주시가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중 호우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전국 17개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나주시는 국비 21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5억원을 투입해 산포와 금천지구의 우수관로 1.4km를 개량하고 시설용량 800t/분 규모의 빗물펌프장 1개소를 신설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수 능력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수해를 입은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침수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침수 위험지역 개선과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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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캐나다 퀘벡과 첨단산업 경제협력 추진
경북도가 캐나다 퀘벡주와 인공지능 등 4대분야에 경제협력을 추진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5 APEC 개최도시인 도는 전날 경주 엑스포 대공원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캐나다 퀘벡주 정부와 양 지역 간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및 외교·경제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인공지능(AI) 및 RE100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정에너지를 비롯해 연구·혁신, 문화·교육 교류 등에 대한 논의에 이어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 공동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0일부터 2일간 열린 '세계지식포럼 2025 with APEC 경북'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전총리의 특별대담 이후 성사됐다. APEC회원국 지방정부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형성의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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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없는 '취향'을 판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개막
우린 매번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그러나 단단한 알고리즘이 이미 우리 삶을 지배한다. 새로운 콘텐츠에 노출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울트라백화점'은 이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단순히 알고리즘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완전히 무너트린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콘텐츠들로 나의 알고리즘을 재창조하게 한다. 자신의 취향을 모르는 사람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넘쳐날 정도로 많은 사람도 상관없다. '덕질'(좋아하는 일에 푹 빠지는 행동)할 의지가 있는 소비자라면 모두 환영이다.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는 29일 머니투데이와 공동주관으로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울트라백화점 서울: 소비의 끝에서 만나는 가치' 전시의 프리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울트라백화점은 단순한 판매장소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세계관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울트라 인사이트 △울트라 크리에이터 △울트라 마니아 순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인 '울트라 인사이트'는 나만의 취향으로 구성된 인사이트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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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2차 시험 합격자 713명 발표…평균연령 28.3세
인사혁신처가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 합격자 713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9일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치러진 제2차시험 전문과목 평가에서 과학기술직군 191명, 행정직군 522명이 합격했다. 과학기술직군 주요 모집단위 합격선은 일반농업 직류가 94.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산개발 86.00점, 일반토목 84.00점, 데이터 83.00점 순이었다. 행정직군 주요 모집단위 합격선은 검찰 직류가 93.00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인사조직 89.00점, 선거행정 87.00점, 통계 87.00점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66.1%(471명), 여성이 33.9%(242명)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3세로 지난해(28.7세)보다 0.4세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가 69.6%(496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7.9% (199명), 40~49세 2.2%(16명), 50세 이상 0.3%(2명) 순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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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대기업 맞춤 인재양성·채용 확대 총력
경남도가 29일 효성중공업·한화오션엔지니어링·국립창원대학교·거제대학교와 '경남 청년 지역 대기업 채용 확대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협약이 지역과 기업의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윈윈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년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학교는 교과 또는 비교과 과정을 개설해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기업은 채용 시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산점 부여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효성중공업과 한화오션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해 기업과 지역 상생의 고용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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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빵' 기탁…1억 상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는 29일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대전시청에서 가진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박광수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빵을 지역내 31개소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등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내년 9월까지 앞으로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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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아·태 긍정적행동지원 국제학술대회 참가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가 지난 22~25일 국립특수교육원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긍정적행동지원협회 '제5차 아시아-태평양 긍정적행동지원(PBS) 국제학술대회'(5th Asia-Pacific International PBS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조정연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교수는 조직위원장으로서 학술대회를 총괄 운영했다. 조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한 국제학술대회는 레이첼 프리먼(Rachel Freeman)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와 폴 말렛(Paul Malette) 캐나다 CBI 컨설턴트 박사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에린 레이프(Erin Leif) 호주 모나쉬대 박사, 백은희 공주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국의 PBS(Positive Behavior Support) 연구 현황과 사례를 발표했다. 강영모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의 교수는 포스터와 구두 발표자로 참여해 학과의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한국긍정적행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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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4곳 합심…유망기업 '원스톱' 지원 체계 만든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경평원) 등 경기도 4개 기관이 29일 경기신보 본점에서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 성장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4개 대표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연계한다. 협약에 따라 경상원은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 과정을 수료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한다. 일자리재단은 일자리 우수기업 및 주4.5일제 도입기업을, 경평원은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재도전기업을 유망성장기업으로 선정·교육한다. 경기신보는 이들 3개 기관이 선정한 유망성장기업을 대상으로 보증한도, 보증비율, 보증수수료 등을 우대 지원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유망성장기업이 자본, 교육,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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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스마트 농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한다"
경북 영양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이행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환경·생육·병해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영농 체계 구축, 스마트 솔루션 활용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인력·기술 역량 강화, 법·제도 및 거버넌스 정비 등의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영양은 농림어업이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약 24.6%를 차지하고 임야를 제외한 지역의 약 61.2%가 농지로 구성되는 등 농업 중심지다. 고추농사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27%를 경북이 차지하는 가운데 20.4%가 영양군에서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난관에 직면해 있다. 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을 새로운 전환 수단으로 보고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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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가덕도신공항 재입찰 공고 촉구
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가덕도신공항 사업 재입찰 공고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는 대통령도 약속하고 국토부 장관도 약속한 사안이나 뚜렷한 이유 없이 재입찰은 이뤄지지 않은 채 아까운 시간만 허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국토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속도보다 의견 조정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전임 정부들에서 다 확정된 사안인데 지금 와서 또 무슨 조정이 필요하단 말이냐. 국토부가 지체 없이 재입찰 공고만 내면 되는 것을.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고 성토했다. 그는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 사업 추진을 늦출수록 직간접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연되면 공항 배후 교통망 구축과 공항복합도시 개발도 지연된다. 신공항 완공이 늦어지면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완공돼도 제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 대한민국에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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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봉화군 추가 촉구
임종득 의원(경북 영주시·영양·봉화군, 국민의힘)은 29일 봉화군이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지자체 선정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입장을 냈다. 임 의원은 "봉화군은 현재 인구 2만9000여명에 불과하고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인구소멸 위기 지역이므로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 소멸지역은 우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봉화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과정에서 국가에서 요구하는 준비를 갖췄으나 선정에서 제외돼 검토를 거쳐 선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국비 40%, 지방비 60%를 투입하는 구조로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없다"면서 "생색은 정부가 내고 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하는 사업이라는 비판이 많다"고 피력했다. 또 "(이 사업은)정부에서 70% 이상을 지원해야한다"면서 "이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이 전 국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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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핼러윈 인파지역 관리 강화…현장 상황관리지원관 파견
정부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한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핼러윈 데이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실시한 중점관리지역 사전점검 결과·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연락체계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중점관리지역 12개소(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등)에 파견되는 행안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