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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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사장, APEC 정상회의 점검 나서
한국전력이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동철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점검한 김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24시간 상시 비상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조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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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한국물가협회, 공공개발 맞손…"신규사업 발굴 발판"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한국물가협회와 지역 공공개발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물가협회는 기획재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전문 가격조사·원가계산용역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시흥 관내 공공개발사업 효율적 추진과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단지 공급, 재개발·정비·재생사업의 비용 산정 및 검증, 도시기반 조성사업의 원가 검증, 설계변경 및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클레임 대응과 납품(하도급) 대금 연동제 산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부대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개발사업 수행 과정에서 원가 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추진 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신력 있는 원가계산과 계약금액 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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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국정자원, 점진적 회복단계…화장장 예약 신청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전산망과 관련해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에서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완료되면서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709개 시스템 중 373개(복구율 52.6%)가 복구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다. 오는 21일부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긴급 구조와 재난 현장 대응에 이용하는 소방청의 '구조·생활 안전활동정보시스템도 복구됐다. 정부는 미복구 시스템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대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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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안산 공공주택지구 주민설명회 열어…"신속한 보상·소통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8일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다. GH는 이 중 안산시 건건동 일대 보상 업무를 맡았다.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상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희 경기도의원,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시청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 △보상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특히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시기와 절차에 관심을 보이며 조속한 보상 추진을 요구했다. GH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주민 불만을 해소하고 보상 일정을 최대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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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기관' 재지정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기관'으로 재지정돼 오는 2028년 9월까지 인증 업무를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 제도'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공사 등 11개 인증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2022년 'BF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부터 인증 업무를 수행하며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전담 조직 운영과 내부 전문가 양성으로 인증 역량을 높였으며, 'BF인증 해설서'와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BF 개념 확산과 실무 적용을 도왔다. 2023년 서울 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연구원장상 2년 연속 수상 등 대외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업무 수행 능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돼 이번에 재지정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인증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더 고도화하고 위촉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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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철도신호 현대화...서울교통공사가 맡는다
서울교통공사는 방글라데시 서부 구간 20개 역의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 계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 31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으로 추진된다. 이달 안에 최종 계약을 체결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착수해 41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서 공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은 △기본설계 및 입찰서 작성 △시공사 선정 지원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한다. 공사는 앞선 2013년부터 방글라데시 동부지역 11개 역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부터는 방글라데시 철도청의 객차 구매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차량 제작사 선정과 제작 감독을 지원해 왔다. 공사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철도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260량 객차 구매 컨설팅(제작사 선정 및 차량 제작 감독), 총 연장 17.2㎞, 14개 역 규모의 다카 MRT 5호선 남부선 건설감리(사업 전 과정 기술자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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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9→5등급제' 첫학기 일반고 평균점수 3점 상승
내신 5등급제 도입 첫해인 올해 1학기 전국 고1 학생의 내신 평균점수와 A등급 비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9등급제에서 5개 등급으로 구간이 완화되면서 상위권 학생이 늘어난 데다 평균점수까지 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입에서 내신등급뿐 아니라 원점수까지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이 지난달 30일 기준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81개 고교(일반고 1693곳, 특목·자사고 88곳)의 올해 일반고 1학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개 과목의 평균점수는 70.1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7.1점) 대비 3.0점 상승한 수치다. 내신 5등급제는 올해 고1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맞춰 기존 9등급제를 A~E의 5개 등급으로 구간별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다. 1등급은 기존 상위 4%에서 10%, 2등급은 기존 11% 이내에서 34% 이내 학생으로 등급별 폭이 넓어졌다. 내신 평균점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권(214개교)은 2.6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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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또 투쟁 시동… 끝나지 않는 의료대란 불안
의정사태 기간 이어진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를 앞둔 가운데 국회와 정부가 내놓은 의료현안대책과 관련해 의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의사들의 입장에 반(反)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따라 발의된 데다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안마저 "특정 직역의 희생을 전제한 제도"란 주장을 이들은 이어간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 △약사의 대체조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성분명 의무화 법안 △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허용 법안 △필수진료과 단체행동 금지법안 등이 연이어 발의되며 의사단체가 거세게 반발한다. 앞서 정부가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직후 2년 가까이 이어진 비상진료체계를 20일부로 해제하겠다고 밝히며 의료대란 마침표를 공식화했지만 의료계 현안을 두고는 의정 대립구도가 격화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특히 의사단체는 '성분명 처방 강제화'와 '한의사의 엑스레이 허용'을 강하게 문제 삼는다. 의사들은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이 "처방의 실질적 권한을 약사에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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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안학교 심층 패널조사… "학습권 강화"
# 학부모 A씨는 자녀를 종교계열 대안교육기관에 보낼지 고민 중이다. 학교만 다녀오면 표정이 어두운 아이의 모습이 신경쓰여서다. A씨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다른 교육방향을 제시해주고 싶다"며 "최근에는 무작정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아이 성향에 맞춰 진로까지 챙겨주는 곳이 많은 것같다"면서 입학을 준비 중이다. 교육당국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시작한다. 최근 이같이 입시스트레스와 학교 부적응 등으로 대안교육기관 수요가 늘자 정부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선 것이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 '패널조사'를 시작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사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여건 제고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법령·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단 연구를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동기나 변화를 질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조사에 나선 것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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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늘어나는 대안교육기관…교육부 '심층 종단조사' 시작한다
#학부모 A씨는 자녀를 종교 계열 대안교육기관에 보낼지 고민 중이다. 학교만 다녀오면 표정이 어두운 자녀가 신경쓰여서다. A씨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다른 교육 방향을 제시해주고 싶다"며 "최근에는 무작정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아이 성향에 맞춰 진로까지 챙겨주는 곳이 많은 것 같다"면서 입학을 준비 중이다. 교육당국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시작한다. 최근 이같이 입시 스트레스와 학교 부적응 등으로 대안교육기관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서는 모양새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 '패널 조사'를 시작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사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여건 제고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법령·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단 연구를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동기나 변화를 질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조사에 나선 것은 대안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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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적합도 1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뽑힐 서울시장 자리에 현역 오세훈 시장이 후보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이 주간조선의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적합도 및 현안 여론조사에서 차기 서울시장으로 오 시장이 25%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1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11%), 김민석 국무총리(9%),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8%),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4%),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2%) 등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도 14%에 달했다. 현재로서는 오 시장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이고 있지만, 선거가 다가와 여권의 후보가 정해질 경우 결과를 예측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전체 적합도 조사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40대(22%)와 50대(18%)에선 박 의원에 대한 지지가 높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모두 오 시장이 가장 적합하다고 꼽았다. 특히 서울 유권자들은 광역단체장인 시장이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 우선순위로 △부동산 안정(35%)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25%) △교통 및 주거(15%) △복지 및 안전망(13%) △교육 및 보육(6%) △환경 및 기후 대응(3%)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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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추진…12월8일 원서접수
소방청이 오는 12월8일부터 제32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을 추진한다. 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선발인원은 인문사회계열 15명(남자 13명·여자 2명)과 자연계열 15명(남자 13명·여자 2명)으로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운전면허 소지와 신체조건 등 일정한 자격요건이 요구돼 응시생들은 지원 전 반드시 자격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내년 1월17일에 시행되며 이후 체력시험·신체검사·면접시험을 거쳐 3월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14일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 누리집, 인사처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게시되는 시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기존 원서접수 시스템이 아닌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