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마케팅 교육·전문인력 지원 강화 필요 매출 없어도 정부 지원금 자동 환수 안 돼 정부가 육성하는 마을기업 상당수가 매출을 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사업모델과 경영 역량 부족이 꼽힌다. 다만 마을기업은 수익 창출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와 공동체 유지라는 목적도 갖고 있어 매출 실적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업모델·경영 역량 부족…전문인력 지원 필요━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 도입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농산물이나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비를 비롯해 교육·컨설팅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사업 초기에는 시설과 장비 등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이후에는 상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높여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상 사업 경험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주축이 된 기업은 상품을 개발하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거나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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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모여, 큰 꿈으로"…올해 104회 맞은 어린이날 기념식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빛이 모여, 큰 꿈으로'를 표어로 기념식을 열었다. 4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아이들의 가능성이 모여 우리 사회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아동위원회 아동위원, 어린이날 기념포스터 공모전 수상아동,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아동단체 기관장들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상상·도전·함께라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꿈으로 나아간다는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어린이 댄스팀 '웃는아이'의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이후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식,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올해 기념식 포스터와 무대배경, 주제영상 등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어린이날 기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그림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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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한국마사회가 재정경제부의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 △공원운영 △지사문화교실 △말생산농가 △힐링승마 등 조사 대상 사업 5개 분야 모두 목표 점수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고객서비스본부장 주관의 '고객만족추진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 전반의 불편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이 우수 등급 달성 성과로 이어졌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우수 등급 달성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개선한 임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신뢰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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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대경대 이사장, 육군 75사단 초청 방문...지역사회 협업 논의
대경대학교는 대학 설립자인 유진선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육군 75사단(철마부대)을 초청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경식 75사단장(준장)의 초대로 이뤄졌으며, 김기원 교학처장을 비롯한 대경대 한류캠퍼스 보직 교수 일행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군부대 시찰을 시작으로 K2C1 소총과 방탄복 등 우리 군의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최신 무기 체계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오 사단장은 "대한민국의 무기체계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준장 진급 시 수여되는 삼정검(三精劍)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 등 3가지 정신을 상징한다. 오 사단장은 "대경대와 철마 75사단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 출신 교수가 타 대학보다 많은 점도 대경대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대경대 한류캠퍼스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육군 75사단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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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의지 높인다"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생애경력설계 지원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가 지난달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 지역 중장년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보건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생애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생애경력설계 이해 △자기 탐색 △취업 심리 동기부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개인 역량을 진단하고 일자리와 교육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취업 계획을 수립했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이인희 하림감성소통연구소장은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위축과 무력감을 극복하고 재취업 의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은 "중장년층은 재취업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과 정보 부족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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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세이브더칠드런과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 개최
원광대학교가 지난 2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500여명은 캠퍼스 내 약 4km 구간을 함께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이번 마라톤은 '이주배경아동 권리보호'를 주제로 전북 익산시를 비롯해 서울·부산·대전·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원광대 익산 행사에서는 체험 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광대 글로컬사업단과 지역혁신본부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행사 운영 전반을 도왔다. 대학과 NGO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권리 실천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박성태 총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 세계 아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눔의 장"이라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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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정치외교학과, 조승환 국회의원 초청 '청년의 역할' 특강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지난달 30일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여의도연구원장인 조승환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와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했으며,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이날 '정책의 참여와 청년의 역할',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이 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의원은 "정당은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여의도연구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읽고 미래 정책으로 바꾸는 곳"이라며 "청년세대와 함께 생각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여의도연구원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각하는 정당의 중심에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국민의 내일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조 의원과 학생들은 취업, 주거, 연애, 결혼 등 청년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조 의원은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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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어린이 항공 안전 체험 진행
에어부산이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에어부산을 비롯해 진에어,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참여해 △기내 안전벨트 사용법 △구명복 착용법 △비상탈출 요령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해보는 체험 부스도 운영해 항공 직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추억을 제공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은 물론 항공 안전 수칙을 즐겁게 익힐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여행길에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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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감사관 등 17개 개방형 직위 공모…민간 인재 영입
정부가 교육부 감사관 등 17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공직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취지다. 인사혁신처는 '2026년 5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 법무부 등 12개 부처에서 총 17개 직위를 선발하며,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13개 직위가 포함됐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교육부 감사관 △법무부 감찰관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등 4개다. 교육부 감사관과 법무부 감찰관은 감사 계획 수립과 부처 및 소속기관 감사, 비위 조사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상 자격 요건을 갖춘 인재라면 지원할 수 있다. 복지부 국립나주병원장은 정신질환 치료·재활과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재난 위기 대응 등을 맡으며 의사면허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생물자원 조사·연구와 정책 지원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임학·생명자원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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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보나츠 팝업 운영
신세계 센텀시티가 아동 의류 보나츠(BONA'TS)의 팝업을 오픈하고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후디·베스트, 셋업 등 다양한 의류를 선보인다. 실속있는 9900원 균일가 존과 매일 100개 한정으로 럭키백도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한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고객에게 '보나츠 하트 부채'를 증정하며 방문 순서에 따라 '썸머 팝 바이커쇼츠'를 제공한다. 일정 금액 구매 시 △쿨링 스카프 △퍼즐 △애착 구스 크로스백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오는 5일 어린이날 300명에게 봉투 화분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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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불출마 선언…"공정·정의 무너진 단일화 과정"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유은혜 예비후보가 4일 6·3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 예비후보는 진보 단일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대리 모집 및 회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으나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관위가 이를 기각했다. 이후 선거 승복을 요구하는 캠프 내부의 지지 철회와 일부 시민단체의 독자 출마 촉구가 맞물리며 진통을 겪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불출마 결정 입장문을 내며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면서 "집단적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을 서둘러 덮고,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이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안민석 예비후보를 겨냥해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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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체험·공연에 '2029 엑스포' 기대감↑
경기북부 대표 선사문화 축제 '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경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공연·전시·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 20만㎡ 규모 행사장에서는 '의·식·주'를 주제로 한 구석기 생활 체험이 운영된다. 대형 화덕에 고기를 구워 먹는 '구석기 바비큐'를 비롯해 세계 각국 선사문화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마당이 마련됐다. 낚시, 조개 공예, 석기 사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시대 생활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구석기 의상 대여와 페이스페인팅, 퍼레이드 참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루 30개 팀이 참여하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와 줄다리기·활쏘기 등으로 구성된 '구석기 올림픽'은 대표 참여형 콘텐츠다. 개막일에는 전곡역 일대에서 '전곡랜드 카니발'이 열려 지역 동아리와 퍼포머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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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 유채꽃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경기 구리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한강시민공원까지 지역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 등 주요 역사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6개 노선 △2번 △5번 △6번 △6-1번 △7번 △7-1번에 총 39대를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또한 마을버스 임시 정류장을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설치해 행사장과 코스모스 꽃단지 이용객 모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구간은 신규 개설된 도로로, 밝고 넓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동안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영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