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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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APEC 스쿨리더십 기조강연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14일 대구에서 열린 2025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과정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스쿨리더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한 연수에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APEC 회원국 10개국 유·초·중등학교 교장·원장·교원이 참석했다. 박 교육감은 강연에서 △사회적 불평등과 기후 위기 속에서의 교육격차 해소 △AI와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올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포용적 미래 교육 등을 중심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스쿨리더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아이톡톡 기반의 미래교육 플랫폼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등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회원국 간 교육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교육은 이제 지역 경계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어야 하고 미래 교육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이해하는 글로벌 시민을 길러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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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교통약자 조례 개정…모든 임산부에게 바우처택시 지원 확대
경기 남양주시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을 관내 모든 임산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모자보건법'에 따른 임산부가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심의 절차를 거친 후 10월 중 확대 시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확대시행으로 약 4440명의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임산부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는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저출산 극복과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바우처택시는 특별교통수단과 더불어 △보행상 중증장애인(비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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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캄보디아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 적극 응할 것"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올해도 (캄보디아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이 있어서 적극 응할 계획"이라며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감금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윤 장관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공무원 정원 효율화 기조에 따라 캄보디아 주재관 증원 요청이 행안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 감금 사건은 2023년 21건에서 지난해 221건으로 10배 이상 급증했다. 양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사건이 213건에 달한다며 연말에는 400건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통일교 부탁을 받아 캄보디아 ODA(공적개발원조)는 증원해 줬다"며 "통일교 부탁받아서 캄보디아의 ODA는 지원하면서 국민, 재외동포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주재관 요청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장관은 "태국이나 필리핀, 베트남에 설치돼 있는 '코리안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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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군장대, '군산시간여행축제'서 청년 주도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호원대학교와 군장대학교가 지난 9~12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에 참여해 청년이 주도하는 창의·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교는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 중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최부헌 호원대 RISE 사업단 부단장이 제작·총괄을 맡았으며 기획은 조항민 교수, 총연출은 이희란 교수가 담당했다.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은 스태프와 배우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군산시간여행축제 영화와 이머시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1920년대 군산의 역사를 배경으로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지난 9~12일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열렸다. 호원대는 또 이번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테마곡 '시간을 건너서'를 제작했다. 채준기 교수를 비롯한 실용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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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민생투어 '연천행'…"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차질없이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민생경제 현장투어' 8번째 일정으로 연천군을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연천소방서를 찾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사업 설명회를 주재하고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군의회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연천은 제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특별한 도시"라면서 "매년은 아니지만 조그만 마을에서 잠도 자고 맞손토크도, 벼 베기도 했던 기억이 나는 애착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학교가 완공되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재난대응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소방대원의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복지와 휴식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도 차원에서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대 21만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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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창원특례시가 오는 24일까지 '202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2022년 10월1일 이전부터 창원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한 상용근로자 20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이다. △근로자 증가 인원·증가율 △신규채용 중 청년층·창원시민 △취업 취약계층 채용인원 등을 심사해 오는 11월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표창패와 현판을 수여하고 △시설환경개선자금 1000만원 지원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열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관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해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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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천서 거리예술축제 연다…공연·참여형 예술 등 풍성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25일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천 일대에서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가 협력해 국내외 유수의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한 전문 공연팀들이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창작중심 단디 '도시 꽃' △유상통 프로젝트 '싸운드 써커스' △수직(Suzik) 'FORCE'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대중가수 존박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열린다.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문화예술체험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거리공연 △어린이날다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신갈고등학교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용인대학교 국악과의 전통예술 공연 등 다양한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울러 신갈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인 '신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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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 막아라" 화성시 서부권 집중 관리 나서
경기 화성특례시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서부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4.3%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서부권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남부권 행정현수막 게시대 31개소에 예방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긴바지·모자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얼굴, 귀, 몸통 등에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두통,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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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불합리한 규제' 빠르게 혁신…우리 경제 '진짜 성장' 뒷받침
조달청이 국민과 기업 불편을 초래했던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혁신해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지난달 '2025년도 제2차 민·관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달분야 규제합리화를 위한 112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112개 추진 과제는 △경쟁·공정·품질 강화 △기술선도 성장지원 △공정성장 지원 △불합리한 규제 폐지 △합리적 규제 보완 등에 중점을 뒀다. 106개 과제(95%)는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며 48개 과제는 지난달 말까지 조치 완료했다. 불합리한 규제 20개는 폐지하고 31개 과제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보완해 조달 시장의 경쟁 및 품질 강화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용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 시 납품 요구 외 추가 물품의 무상 제공을 금지해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수요기관의 불합리한 요구도 방지한다. 물품 다수공급자 계약에서 할인행사 불가 기간을 폐지하고 상용 소프트웨어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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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생활 쓰레기 167톤 감축시킨 수원시, 비결은 '이것'
경기 수원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쓰레기를 감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막대한 처리 비용 증가가 예상되자 '1인 1일 30g 줄이기'를 목표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새빛 환경수호자' 999명, 마을별 쓰레기 감량 평가…우수 마을엔 1억 상당 인센티브━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난 7월 환경관리원 등 999명을 '새빛 환경수호자'로 위촉했다. 이들은 8월부터 수원시 전역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 일반주택 307개)을 매일 순회하며 쓰레기 배출량 변화를 '증/보통/감'으로 평가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평가 결과와 청소행정 평가, 주민 참여 평가 등을 종합해 연말까지 점수를 누적 집계, 상위 5%인 36개 우수 마을에 총 1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마을 규모에 따라 최대 700만원 상당의 청소 관련 물품을 지원받는다. 실제로 8~9월 두 달간의 중간 평가 결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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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0년 된 노후 상수도관 교체…깨끗한 수돗물 공급
경기 하남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을 투입, 내년 7월까지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덕풍초등학교에서 대동피렌체 아파트를 지나 동부초등학교 및 덕풍근린공원 주차장 인근까지 이어지는 총 2.485㎞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30년 이상 되어 누수, 녹물 등의 우려가 컸던 낡은 상수관로를 전면 교체한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고질적인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율을 낮추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수압을 유지하여 오랜 기간 이어진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공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단수 및 수질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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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농촌공간정비사업 총사업비 129억 확보
경기 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촌공간정비 추가공모사업'에 선정돼 2029년까지 내촌면 일원에서 추진할 공간정비사업 예산 12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수해 등 재난피해 지역에 대해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가운데, 가장 피해가 컸던 내촌면을 중심으로 농촌공간정비사업을 기획했다. 사업은 왕숙천 범람으로 부지가 유실되고 일부 기능이 마비된 내촌면 내리 일원의 게이트볼장 등 공공체육시설, 상습 침수피해를 겪는 시립어린이집 및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부지의 정비·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내촌면 신팔리 일원에서는 폐축사 철거와 환경정비를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는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