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영유 금지되면 국제학교 킨더(유치부) 가야 하나요?" "조기유학, 어학연수는 가능한데 영유만 막는 이유가 뭐죠?" 최근 교육부가 4~7세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하도록 학원법을 개정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학원업계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인지교습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기가 불가능한 데다 보다 가격이 비싼 조기유학이나 국제학교·외국인학교 킨더과정은 합법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학원협회 "레테금지도 수용했는데 인지교습 구분은 과도" ━6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산하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는 유아영어학원 인지교습 하루 3시간 제한 관련 학부모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설문에서는 △3시간 제한에 대한 의견 △'유아영어학원'을 선택했거나 고려하는 핵심적인 이유 △인지교습이 교육 현실에서 명확히 구분될 수 있을지 △구분이 모호해 정오 12시~1시에 하원해야 하는 상황이 됐을 때 가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등을 묻는다. 김태국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 기획이사는 "대부분의 유아영어학원은 놀이학습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인지교습이라는 불분명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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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명' 투입 국정자원 복구현장…윤호중 장관 "시스템 복구 총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를 찾아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8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달 26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전산실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정부는 화재로 소실된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의 민간클라우드(PPP) 영역으로 이전하고 분진 피해를 입은 시스템은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을 활용하는 방법 등으로 신속히 서비스를 복구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화재로 소실된 사무실 대신 임시 구성한 사무실에 방문해 명절에도 비상근무하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작업할 것을 당부하고 과중한 업무부담과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은 세심히 배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공무원 약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약 574명, 분진제거·기술지원 전문인력 약 160명을 투입하는 등 960여명의 인원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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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장애' 정보시스템 165개 재가동…연휴 6일간 50개 복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5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후 12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2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동이 멈췄던 전체 647개의 누적 복구 현황은 △지난 2일 115개 △3일 128개 △4일 130개 △5일 135개 △6일 157개 △7일 163개 △8일 오후 12시 기준 165개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 택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메일시스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 등이 복구된 데 이어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업무포털(나루)와 관세청 AP지원 공통서버가 추가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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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라오스 박물관에 '서울서체·서울색' 한글안내서 보급한다
서울시의 한글 디자인이 세계인과 동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시 디자인의 독창성을 담은 서울서체와 서울색을 적용한 한글 안내서를 몽골과 라오스의 대표 박물관에서 제작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디자인자산을 세계 도시와 함께하기 위한 '2025 디자인서울 글로벌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외국 도시에 서울의 디자인을 담은 한글 안내서를 보급하는 게 골자다. 올해 첫 대상 도시로는 한국인 방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몽골과 라오스를 선정했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서울시 우호도시로 올해는 서울·울란바토르 수교 25주년이다. 라오스 비엔티엔은 서울시 친선도시로서 라오아트뮤지엄 개관에 맞춰 안내서를 제공한다. 안내서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함께 정보의 정확성, 디자인적 완성도, 친환경적 의미를 담는다. 전문 번역과 감수, 서울색·서울서체 적용, 가독성을 높인 큰 글씨,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작 방식을 반영했다. 통상 사용되는 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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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수기 공모전...23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1인가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2025년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올해 서울시 1인가구지원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23일까지 서울 1인가구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1인가구는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체험 수기는 1인가구 포털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A4 2쪽 내외 분량으로 작성한 한글파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 경험담'으로 올해 1인가구 사업에 참여하며 생긴 일상의 변화, 새롭게 깨닫게 된 점, 좋았던 점 등을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1인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뿐 아니라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중장년 정리수납 컨설팅·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 서울시의 1인가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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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서 만취운전 SUV가 인도로 돌진...30대 보행자 사망
경기 양주시에서 만취 운전자가 인도를 침범해 행인을 쳐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양주시 옥정동에서 4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SUV를 몰고 운전하다 보도블록을 타고 넘어 인도를 침범해, 길을 걷던 3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검거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를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면허취소 수치의 두 배 이상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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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과 갯벌 들어갔다가 순식간에 고립…일가족 7명 구조
추석 연휴에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일가족 7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8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13분께 신안군 증도면 한 갯벌에서 일가족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약 30분 만에 성인 4명과 어린이 3명 등 7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들은 명절을 맞아 서울에서 신안으로 가족 여행을 왔다가 해루질 도중 방향을 잃고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된 이들은 비를 맞아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곧장 귀가했다. 해경은 물때와 일몰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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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정보시스템 164개 재가동…복구율 25.3%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4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2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 택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메일시스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 등이 복구된 데 이어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업무포털(나루)가 추가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등 약 800여명의 인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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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민원·행정시스템' 163개 복구...복구율 25% 상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3개가 복구됐다. 화재 발생 후 12일째 복구율 25%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2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날 오후 1시(159개 복구) 이후 추가로 정상화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 택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메일시스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이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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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9개 재가동…"시스템 복구에 만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9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1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24.5%라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복구된 시스템은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2020 e-Census 경제총조사(IMS)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등 약 800여명의 인원을 투입,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차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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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대구센터 이전 서두른다 …행안부, 복구 진행상황 점검
행정안전부가 7일 오전 11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차관 주재로 점검 회의를 열어 시스템 복구 진행 상황과 필요한 장비 도입 현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 대구센터를 방문해 시스템 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전되는 시스템의 재구축에 필요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의 준비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민간 클라우드 활용 시 별도의 시스템 인프라 구축 없이도 중단된 시스템 서비스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센터의 UPS(무정전전원장치)와 배터리의 관리상황도 점검한다. 김 차관은 "추석 연휴임에도 시스템 이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대전센터, 대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시스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을 오는 28일까지 복구하겠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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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마지막 '골든타임' 추석 연휴, 어떻게 활용할까
추석이 끝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나친 욕심보다는 평소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약점과 실수 보완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머니투데이가 진학사와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등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의 생활·학습 패턴은 수능 당일 점수 상승이나 하락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 긴 연휴 기간을 잘 활용해 단 몇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도록 준비해 '수능 성공'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수능 맞춤형 생활패턴 유지는 필수━추석 연휴에는 생활 리듬이 흔들리기 쉽지만 '학습-휴식' 균형을 맞춘다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수험생들에게 아침 기상 시간 유지가 핵심 과제다. 생활 패턴이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전자 기기 과사용으로 인한 늦은 수면 시각과 수능 점수에 대한 불안감으로부터 기인하는 무기력감이다. 또한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난 후 막연한 기대감에 학습 집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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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7개 재가동…복구율 24.2%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7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24.2%라고 밝혔다. 복구된 시스템은 지난 5일 기준 135개에서 이날 157개로 22개가 늘었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복구된 시스템의 대부분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위한 차세대 전자문서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었다. 전날엔 정부 공공기관 전자문서 유통을 위한 전자우편 시스템인 온메일과 모바일 공무원증, 통합개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표 홈페이지 등이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