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유시민 천안함 발언 부적절"

정몽준 "유시민 천안함 발언 부적절"

심재현 기자
2010.05.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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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2일 유시민 경기지사 예비후보의 천안함 발언과 관련,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의 입맛에 맞는 말을 한다고 해도 국가가 있어야 선거도 있다는 최소한의 국가관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유 예비후보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전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폭발에 의한 침몰로 보지 않는다"며 "폭발이 있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고 어뢰설이나 기뢰설 버블제트설 등은 억측"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와 관련, "유 예비후보의 주장을 듣고 보니 정부가 처음부터 천안함 조사에 외국 전문가를 참여시킨 게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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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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