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021 국감]양금희 의원 "중기부 산하 기관 2억4350만원 빚"
7일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의 수 억원에 달하는 정부 기관 대출금이 도마에 올랐다.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은 "조 씨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7000만원, 기술보증기금에서 1억원 등 연체이자까지 2억4350만원의 빚이 있지만 고작 875만원만 추징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전세금만 9억원이 넘는데 살면서 마세라티를 타는 파렴치범이 조성은 씨"라면서 "A라는 기업에 200억원이라는 정책자금 유치하겠다고하면서 B사에는 무선 CCTV를 국가정보원에 남품하게 해주겠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특히 "이런 악덕 업자는 추심해 지원금을 반드시 환수하라"며 "청년 창업자에 쓰여야할 돈이 이런 사람한테 들어가면 안된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추심이 법적 절차에 따라 해야 하는 한계가"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