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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결국 컴활"…500대 기업 신입 최다 자격증
국내 500대 상장기업 신규 입사 청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은 '컴퓨터활용능력(컴활)'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인공지능) 확산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업무 처리 능력이 채용 현장에서 중요한 스펙(자격)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1일 2024년 국내 500대 상장기업(당기순이익 기준)에 신규 입사한 만 18~34세 청년 6만5743명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고용보험 연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자격을 소지한 청년 취업자 2만3055명 가운데 42. 4%(9780명)가 대한상의 시행 자격증을 갖고 있었다. 종목별로는 컴활 1급(5473명)과 2급(3967명)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3위인 지게차운전기능사(1891명)와 큰 격차를 보였다. 전체 시험 시장에서도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6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 기준 2025년 전체 응시자(229만491명) 중 컴활 2급(24만7841명)과 1급(15만1464명)이 각각 최다 응시 종목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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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日 명문팀 초청' 현대캐피탈, 한 달간 천안서 공동 훈련 "성장 계기 될 것" 기대감
천안 현대캐피탈이 새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훈련을 펼친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11일 다가오는 2026-2027시즌을 준비하며 중국, 미국, 일본의 배구 명문팀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초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훈련은 중국, 미국, 일본 팀과 차례로 공동 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천안에 위치한 구단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는 훈련과 재활, 생활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의 올인원 시설로, 매년 국내외 배구팀과의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차 훈련 상대인 상하이 브라이트는 중국 남자배구 슈퍼리그 최다인 통산 18회 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이 구단은 2024-2025시즌 결승에서는 허베이 바오원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한 서브와 탄탄한 블로킹을 앞세운 조직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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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정용호' 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 자원 또 품었다... 이탈로 이어 도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25)를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11일 "도도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파괴력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도도는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밝혔다. 전북은 앞서 지난달 31일 브라질 1부리그 출신 윙어 이탈로를 영입한 데 이어 도도까지 새로 영입하면서 이동준과 강상윤, 이승우, 김승섭, 김예건 등 2선 뎁스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도도의 새 등번호는 30번이다. 전북 구단에 따르면 도도는 브라질 산투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을 거친 뒤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5시즌엔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2부 44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6시즌에도 나우치쿠로 임대 이적해 리그 16경기 5골 2도움 등을 쌓았다. 전북 구단은 도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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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안은진, 벼랑 끝 영화감독 변신
배우 안은진이 일과 사랑 모두 꼬인 영화감독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 멜로다. 안은진은 남궁호(서강준)의 오랜 연인이자 영화감독인 이미도를 연기한다. 이미도는 단편 영화로 주목받았지만 차기작이 잇따라 무산되며 정체기를 겪는 인물이다. 일곱 살 때부터 함께한 남궁호와 10년째 연애 중이지만, 일과 사랑 모두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채 고민한다. 익숙한 일상에 예상하지 못한 감정까지 끼어들며 관계에도 변화가 시작된다.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촬영 현장과 작업 카페를 오가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꿈을 놓지 않으려는 의지와 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에 대한 불안이 동시에 드러난다. 안은진과 서강준은 오래된 연인의 익숙함과 흔들리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안은진은 첫촬영부터 이미도의 현실감과 단단함,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미묘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며 "올가을 많은 시청자들이 이미도의 사랑과 성장에 함께 웃고 울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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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팝업스토어 오픈...'신병' 오프라인 체험
'신병4 : 사보타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병' 시리즈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4일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KT스튜디오지니가 '신병'의 네 번째 시즌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병4 : 사보타주' 팝업스토어는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군부대 생활관 등 드라마 속 주요 공간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고,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극중 배경인 신화부대에 직접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군 보급품 콘셉트의 의류·생활잡화를 비롯해 캐릭터 '짬생'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드라마 연계 공식 MD가 판매된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신병4 : 사보타주'의 출연진 김민호, 이원정, 남태우, 김요한, 전승훈, 이상진 등 배우 6인이 모두 참여하는 팬밋업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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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볼 면목이" 원룸 월세+관리비만 70만원…가장 비싼 대학가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주거비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가 1년 새 8% 가까이 오른 데다 관리비도 10% 넘게 상승했다. 서울대 인근 원룸 월세는 1년 만에 26% 뛰었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6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58만1000원보다 7. 7% 상승했다. 같은 기간 평균 관리비는 7만5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10. 9% 올랐다. 월세와 관리비를 합치면 매달 평균 70만9000원이 드는 셈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인근의 월세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평균 월세가 지난해 42만3000원에서 올해 53만3000원으로 26. 0% 뛰었다. 한국외대 인근도 58만2000원에서 67만원으로 15. 1% 올랐다. 이어 연세대(61만4000원→67만8000원) 10. 4%, 중앙대(47만7000원→52만2000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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