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초대석
혁신, 도전, 소통,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각계 리더들의 성장과 변화를 조명합니다. 과학, 금융, 교육,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전하는 경험과 비전,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소개합니다.
혁신, 도전, 소통,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각계 리더들의 성장과 변화를 조명합니다. 과학, 금융, 교육,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전하는 경험과 비전,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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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헌사장, 기구조직 개편 경영혁신 시너지 동양생명은 방카슈랑스 제도가 도입된 후 판매건수에서 선두를 달리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생보사와 국내 대형 생보사 사이에서 어린이보험을 선보여 틈새를 공략한 것이 성공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올 회계연도 수익목표를 1000억원으로 정할 정도로 대부분의 생보사들이 당기순익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수익이 늘어나고 있다. 동양생명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익규모를 늘리고 방카슈랑스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윤여헌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전략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HP가 국내에 첫발을 디딘 때는 여타 IT 업체보다 다소 시기적으로 늦은 지난 1984년. 당시 한국HP는 삼성전자(45%)와 함께 자본금 81억원 규모의 합작사로 출발했다. 퍼스널컴퓨터와 워크스테이션, 그리고 계측기 등의 사업을 주요 아이템로 설정한 한국HP는 매해 급성장을 거듭, 한국IBM과 국내 시장에서 1,2위를 겨루고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3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4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돼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최 대표가 이끄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즈 그룹(ESG) 은 기업용 저장장치,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홍구 부사장이 이끄는 퍼스널 시스템 그룹(PSG)은 데스크탑과 노트북PC, 워크스테이션, 핸드헬드 등 개인 장치를 비롯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팅 솔루션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종훈 부사장이 이끄는 HP서비
지난 1984년 국내에 진출해 연평균 30%의 성장을 할 정도로 탄탄대로를 걸어온 한국HP. 지난해에는 컴팩을 합병하면서 매출액 규모(1조6800억원)로 외투법인으로는 당당히 국내 시장에서 1위에 오른 한국HP가 유틸리티컴퓨팅과 서비스 사업 등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HP는 이미 지난해 이뤄진 컴팩과의 합병을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AE)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검증된 노하우로 HP 서비스, 솔루션, 기술 및 로드맵을 통합한 AE 전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HP는 몸소 체험한 AE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틸리티컴퓨팅의 HP 브랜드인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AE)에 대한 최준근 한국HP 사장(50)의 마음 자세이다. 첨예하게 대립되는 조직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사업 영역을 4개로 나눠 핵심역량을 집중시키던 지난해 컴팩과의 합병과정에서 HP는 나름대로 유틸리티 컴퓨팅을
세계 2대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회사인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 1988년 설립돼 주로 초경재료, 석재, 세라믹 및 비철·철계 금속 등의 정밀가공에 필요한 PCD, PCBN, CBN용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있다. 공업용 다이아몬드 세계시장의 18%를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 회사가 1980년대 후반 공업용 다이아몬드 생산에 처음 뛰어들었을 때만 해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드비어스(DeBeers)와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세계 공업용 다이아몬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어 시장진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일진다이아몬드는 그러나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 등과 손잡고 산학연 공동연구에 매진한 끝에 다이아몬드 합성 기술을 확보하고 1991년 국내 최초로 양산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의 질과 기술은 세계수준인 반면 가격은 주요업체들보다 싸 빠른 속도로시장을 잠식할 수 있었다. 이때문에 GE가 국제
지난 1997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로 만 7년 동안 경영현장 중심에 서 있는 김규섭 사장은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CEO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한국전력에서 10년동안 근무, 엔지니어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 후 일진전기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일진소재 대표이사 등을 거치면서 경영에 대한 노하우도 겸비하게 됐다. 김 사장은 업무결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위해서는 현장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때문에 일진다이아몬드의 사장실은 대부분의 시간이 비어있기로 유명하다. 담당자가 사장을 찾아오는 것보다는 그 반대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 사내에 있을 때 조차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담당직원과 직접 대화하고 여기서 아이디어나 보완점이 나오면 즉각 결정해 새 제품에 반영시킨다. 김 사장은 또 시장점유율이나 매출 등의 외형확대와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개발과 탄탄한 재무구조 등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전문 제조회사인 일진다이아몬드가 변화하고 있다. 독보적 경쟁을 갖고 있는 공업용다이아몬든 생산에서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Micro Display Device)나 프로젝터 및 프로젝션 TV의 광학엔진 등을 개발하며 첨단 전자부품소재 회사로도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는 이공계 출신 CEO인 김규섭 사장이 구심섬에 서있다. 전형적인 엔지니어 출신으로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김대표가 제시하는 일진다이아몬드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일진다이아몬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최근 비중을 누고 있는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 1987년 국내에서 최초로 그리고 세계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드비어스(DeBeers)와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사에 이어 3번째로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를 생산했습니다. 공업용 다이아몬드의 생성원리는 흑연을 주원료로 섭씨 1500도 이상의 초고온과 5만기압 이상의 초고압
신생업체인 하나생명이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쟁쟁한 생보사들을 제치고 9월 한달간 680억원 어치의 보험을 팔아 4위에 랭크됐다. 그것도 불과 60명에 불과한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다. 하나생명 이정세 사장은 이런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직원들과 자기자신을 겸업화, 동질화로 변하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금융 기류에 부합하는 파이오니어로 부른다. 한국 금융시장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산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하나생명을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사로 볼 수 있나. 보험 면허를 받은 것이지 방카슈랑스 면허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론 방카슈랑스를 주모델로 한다고 이해가 돼 있다. 하지만 방카슈랑스를 주모델로 하기 위한 여건은 법률을 포함해 성숙된 여건이 조성이 돼야 하는데, 법률적 여건이 충분히 성숙돼지 않은 문제가 있다. 방카슈랑스에만 집중해서 실적이 안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재로썬 방카슈랑스를 주력 모델로 하고 있지만 보험산업에서
코업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공간 `코업레지던스'의 공급과 임대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는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실제 사업시행은 코업주식회사가 맡고 완공후 임대관리는 코업자산관리(주)가 담당한다. 코업은 또 각종 공사를 담당하는 코업건설(주)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01년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132실의 코업레지던스를 처음 분양한 이래 불과 2년여만에 서울에서만 총 8개 단지 2500여실의 분양을 끝마쳐 레지던스 개발 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모든 코업레지던스가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과 발전성을 갖춰 이용 편의성면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코업레지던스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입주해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는 휘경동 코업레지던스는 분양가 대비 연간 12.12%의 수익률이 투자자에게 배당되며, 을지로6가 코업레지던스는 연 10%의 수익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임차인에게는 호텔
`서비스는 호텔처럼, 생활은 내집처럼' 최근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오피스텔인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부동산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은행금리의 2배가 넘는 수익률을 보장하고, 임차인에게는 새로운 개념의 신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사업은 부동산 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코업(주) 임근율 대표를 만나 관련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들어본다. -최근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코업레지던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주거상품의 특징과 장점은. ▶코업레지던스는 신세대 도시인과 전문직 종사자, 외국인 등을 상대로 한 임대형 오피스텔의 새로운 브랜드다. 임차인에게는 호텔식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그에 따른 임대수익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한국형 모델이다. 현재 오픈한 코업레지던스의 경우 세탁물 처리와 스케줄 관리, 청소
필립 베리로 라파즈코리아석고 사장(49)은 '정직'을 기본으로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노사간 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최고경영자(CEO)로 통한다. 2002년 한국지사 사장으로 부임한 그는 직원간 교류를 중요시한다. 연초 비전 투어(Vision Tour)를 설정, 사업 성과와 새해의 사업목표를 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자 직접 사무소와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 비전 투어를 통해 생산직에서 관리직에 이르기까지 전직원이 그 해의 사업목표와 비전에 중점을 두고 일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성과다. 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능통한 그는 한국에 부임한 뒤 독학으로 한국어도 공부, 이제는 어느정도 쓰고 말할 수 있다. "외국어는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 한국의 '불고기' 예찬론자인 그는 특히 공장에 있는 생산직 근로자들과 회식자리를 빌려 소주를 기울이며 손짓발짓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1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
필립 베리로 라파즈코리아석고 사장은 15일 "한국에선 라파즈석고가 국내 다른 업체보다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우수한 제품력을 자부할 수 있기에 국내시장에서 최고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기만한 라파즈코리아석고는 17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3위 라파즈석고그룹의 한국내 자회사다. 베리로 사장은 "한국은 석고보드를 단순히 자재로서 건축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건물마다 특성에 맞는 시공이 시스템화돼야 한다는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며 "우리는 제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노사관계에 대해 "노사가 평소에 자유롭게 대화하고 사업 투명성을 설명한다면 막무가내식의 제안 보다는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서울에 부임한 지 1년쯤 됐는데 한국생활이나 문화에 적응이 되셨는지요. ▶한국에서 생활한 지난 1년은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첫인상이 기억에 새롭습
외환은행은 지난달 27일 론스타로부터 1조383억원의 투자를 유치, 자본확충에 성공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 이후 성사된 금융부문 최대의 자본유치 규모이며 이로 인해 BIS 자기자본비율 하락과 자산확대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외환은행은 단숨에 12%대의 자기자본비율을 확보, 독자생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머니투데이는 은행장 취임 이후 하이닉스 처리와 자본확충이라는 굵직굵직한 성과를 일궈낸 이강원 행장을 만나 론스타와의 협상과정과 자본확충의 의미, 앞으로의 외환은행 경영전략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론스타와는 언제부터 접촉했으며 이번 자본확충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지난해 하반기부터 론스타를 비롯한 여러 투자자들과 만났습니다. 대주주를 통한 증자, 시장을 통한 증자, 하이브리드채 발행 등을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작년말부터 전략적 투자자 유치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공적자금을 다시 받거나 은행 위상에 큰 변화가 올수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