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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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화요일 코스피는 한 달 만에 1900선을 시원하게 회복, 1904선에 마감했다. 1800대 후반의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진 뒤 오랜만에 들려온 시원한 소식이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코스피는 장기적으로는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보일 여력이 있지만 여기에는 짚고 넘어가야만 하는 변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바로 '실적 시즌'이다. 그리고 실적 시즌이 완전히 마무리 되기 전까지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 예측했었다. 그리고 실적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이미 실망감이 선반영된 만큼 주가가 크게 출렁이진 않을 것이라고 했었다. 실제로, 그뒤 오늘(26일)까지 코스피 시장에는 관망세가 이어졌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다 전일 대비 소폭(0.06%) 오른 1910.8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까지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한 '차3인방'의 주가도 예측한 대로 큰 동요없이 '덤덤'했다. ◇자동차주 실적시즌 '통과', 평가는?= 지난 25일 현대차의 실적 발표에 이
돌아온 '외인'은 코스피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24일 코스피 시장에는 '장밋빛' 기류가 감돌았다. 전일 1900을 회복한 코스피가 이날도 착실히 상승폭을 넓혀 1910선에 안착한 것.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7.93포인트 (0.42%) 오른 1912.08에 마감했다. 긴 실망감에 익숙해져가던 시장 분위기는 '정말 올라갈까?'라는 의심에서, '얼마나 올라갈까'라는 의문으로 바뀌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6월 코스피 시장에는 '큰 골칫덩이'들이 있었다. 바로 미국의 양적완화 이슈와 중국 성장률 둔화다. 이들 G2(미국·중국)발 악재는 오랜 기간 외인들의 이머징 시장 투자를 가로막았다. 외인 수급의 개선없이 지수가 우상향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행히 이런 우려들이 차근차근 '완화'돼 가고 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에 세 가지 부담이 완화됐다고 보고 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우리 증시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수준이 경감되고 있고 경기 모멘텀에 대한 기대
'쇼크'와 '서프라이즈'는 주식시장에서 전혀 다른 의미다. 하지만 둘 다 '기대를 훌쩍 벗어나는 결과'라는 점에서 근본은 같다. 23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서프라이즈'가 있었다. 코스피지수가 1900대를 회복한 것.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80포인트(1.27%) 오른 1904.15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190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8일, 1900.62 이후 한 달 만이다. 무엇보다 1900대 회복에는 외국인 수급의 힘이 컸다. 외국인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3000억원 가량, 선물시장에서 약 7000계약을 사들였다. 기관도 외국인 매수세에 가세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증시를 흔들 수 있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실적시즌에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기 쉽다. 기업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거나, 미치지 못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적시즌 돌입, '날개' 다는 업종은? 이번 주 후반부터 IT, 자동차, 화학, 철강, 건
우리 증시에 '중국발 입김'이 거세다. 글로벌 증시에서 'G2(미국·중국)'로 묶여 미국과 대등하게 대우받을 정도로 중국 당국의 정책 결정 및 경기지표가 이머징 증시를 뒤흔드는 현상은 이미 익숙하다. 지난 19일에는 전일 중국 정부가 미국과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예비 판정을 발표하자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태양광주가 급등하기도 했다. 또 지난 17일 중국의 6월 외국인 직접투자(FDI) 액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하는 등 중국이 외국인의 투자심리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이뿐 아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인 입국 및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들썩이는 업종들도 빈번히 눈에 띈다. ◇오는 중국인, 사는 중국인 =최근 중국인 입국객수 증가 소식은 여러 종목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6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대비 70% 성장했고 2분기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유아용품
19일 코스피 시장은 '지지부진'한 게걸음 증시였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4.07포인트(0.22%) 내린 1871.41을 기록했다.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하락 마감했다. 외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308억원 상당 물량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을 1098억원 상당 집중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의 '팔자'가 이틀째 이어졌다. 외인은 이날 코스닥에서 홀로 148억원 상당 물량을 출회했다. 지수는 하루종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횡보하다 전일 대비 0.31포인트(0.06%) 오른 541.87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의 우상향 행보가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실적 불안감'이라는 요소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IT관련 기업과 현대차, 기아차 등 '차 3인방'의 실적 발표가 있는 다음주가 우리 증시의 단기적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T와 자동차'.
돌아온 줄 알았던 외국인이 등을 돌렸다. 외국인은 18일 우리 증시에서 닷새동안 이어진 '사자' 흐름을 끊고 1130억원 상당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대형주와 중형주를 각각 955억원, 20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91억원), 제조업(531) 위주로 매도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순매수에서 사흘 만에 돌아서 42억원 어치 물량을 순매도했다. '버냉키 효과'도 우리 증시엔 먹히지 않았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올해 하반기 축소한 뒤 내년 중반에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시기는 유동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 뒤 미국과 유럽 증시가 상승하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탈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팔자', 이유있나? 전문가들은 이날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벤 버냉키 의장의 청문회 연설과 무관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버냉키의 입'은 한국 증시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17일 주식시장이 오랜만에 동시에 웃었다. 장중 발표된 중국 경기지표 호조가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6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43조9000억달러를 기록, 시장 전망치인 0.7% 증가 및 전월의 0.3%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중국 경기불안에 대한 우려감이 잦아들며 외국인 현·선물 매수세도 탄력을 받았다. '비실비실'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상승폭은 점점 확대돼 결국 이날 21.13포인트(1.13%) 올라 1890선 목전에서 마감했다. ◇또 '버냉키의 입'...무슨 말을 할까?= 시장은 '버냉키의 입'에 또 한번 주목하고 있다. 17일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상하원 청문회 연설이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연설 내용이 지난 10일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설에서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시 벤
미국과 중국, 'G2'발 호재가 삼성전자에는 먹히지 않은 것일까.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과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우리 증시는 '비실'했다. 코스피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해 줄곧 1865선을 전진, 후진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1일 '버냉키 이펙트'로 단 하루 5.13% 급등한 이래 다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12일은 보합 마감했고 15일도 힘 겨루기 끝에 0.08% 소폭 상승 마감했다. 16일은 1.14%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지지부진? 원인은 = 삼성전자는 이날 상승랠리를 접고 하락하며 1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이는 것은 저변에 깔린 스마트폰 실적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밝힌 지난
12일 금융시장에서 '버냉키 효과'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62포인트(0.41%) 내린 1869.98을 기록했다. 기관은 이날 1235억원 상당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과 같은 13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도 6%대까지 하락하는 등 자동차주도 하락세를 그렸다. 전문가들은 양적완화 이슈도 일단락된 시점에서, 하반기 시장에 남은 중요 변수로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중국 경기지표를 꼽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예정돼 있는 중국 2분기 GDP(국내총생산) 발표는 중국 경기 현황과 이에 뒤따르는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 방향을 살펴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중국 2분기 GDP, 업계 전망은? 업계에서는 이번 중국 2분기 GDP에 대해 높지 않은 수준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그간의 경기지표들을 통해서 중국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이미 예견돼 있다는 것. 시장에서는 대체로 2분기 GDP 성
11일 연일 관망세를 이어가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우리 증시가 반등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지속 발언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44포인트(2.93%) 뛰며 1877까지 회복했고 코스닥은 11.61포인트(2.25%) 뛰어 올라 527.25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6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이날 7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이날 하루 동안 외국인이 사들인 주식은 총 2769억원으로 제조업에 2323억원,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업종에 959억원을 집중 매수했다. 2분기 실적전망이 시장 기대를 하회하며 연일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도 이날 5% 이상 급등하며 130만원대를 회복, 버냉키의 '힘'을 실감케 했다. ◇코스피, 쑥쑥 오른 이유는? '버냉키+@' =벤 버냉키 의장은 11일 새벽(한국시간) 전미 경제연구소(NBER) 주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 여건이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수준이 되면 정책 변화
9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들쑥날쑥'했다.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는 혼조세가 지속됐지만 결국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혼조세는 시장에 눈에 띄는 이슈가 없는 가운데,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이벤트를 앞둔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0일에는 6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전미경제연구소(NBER) 콘퍼런스 연설이 계획돼 있다. 이날 의사록 내용과 벤 버냉키 의장의 '입'에 따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다시 한번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냉키의 입' 무슨말을 할까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연준 전망대로 진행된다면 하반기 중 양적완화(QE)를 축소해 나가고 내년 중반쯤 이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오는 10일 의사록과 버냉키의 발언은
5일 코스피 시장은 '대장주' 삼성전자에 큰 영향을 받았다.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다. 전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럽증시는 급등했다. 뉴욕 증시가 미국 독립기념일로 개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발 호조에 탄력을 받은 우리 증시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코스피는 낮 12시를 넘기지 못하고 하락권으로 진입했다. 개장 전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서 하락한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7.06% 증가한 9조5000억원, 매출액은 19.75% 늘어난 57조원이라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였으나 증권가가 대체로 10조원을 달성을 기대했던 터라 실망 매물을 유도했다. ◇코스닥까지 후폭풍=전문가들은 이날 증시가 유럽발 호재를 잠재울 정도로 삼성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보고 있다. 시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