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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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선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거래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6% 오른 263.15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9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인은 26계약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지수선물은 0.5%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는 휘발유 가격이 27일 사상 처음으로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73포인트(1.42%) 떨어진 1991.1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990선 아래로 후퇴하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6일 이후 처음이다. 치솟는 유가가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랑 2000원을 넘어서면서 최근 외국인이 푼 '돈의 힘'으로 이뤄진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국제유가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증시 속도 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다. ◇고유가, 증시 조정 '빌미' 핵개발을 둘러싸고 이란과 미국 간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제 석유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5달러 상승한 121.5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3년 6개월 만에
코스피가 '돌아온 외국인'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다. 외국인의 '변심'에 잠시 흔들렸지만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웃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09포인트(0.60%) 오른 2019.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이 이틀 연속 '팔자'에 나서면서 수급 공백으로 2000선 마저 내주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올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10조원을 돌파했다. 그간 외국인의 '통큰 쇼핑'을 구경만 하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에 열을 올린 기관도 쇼핑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관 매물의 핵심인 주식형펀드 환매 압력이 다소 잦아들면서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 여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바이코리아'…올 들어 10조원 '쇼핑'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올들어 한국 증시에서 총 10조12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6조원 이
야간선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거래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06% 내린 264.2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07포인트에 해당한다. 외인은 423계약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지수선물은 강보합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증시가 '믿는 도끼'에 발등이 제대로 찍혔다. 최근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120만 원까지 오른 '황제주' 삼성전자가 3% 급락하자 증시 분위기가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23일 시가총액 1위인 '대장주' 삼성전자의 추락에 코스피 지수는 단숨에 2007.80포인트까지 밀려났다. 시가총액 2위 현대차도 2.23% 떨어져 지수에 부담을 안겼다. 국내 대표 수출주로 각각 IT와 자동차 업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나란히 2~3% 급락한 데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도 있지만 증시의 복병으로 떠오른 고유가와 엔화약세라는 두 가재 악재에 따른 위협도 크게 작용했다. ◇심리적 임계점에 진입한 엔화약세·국제유가 최근 증시가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엔화약세와 고유가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올 들어 겨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커졌다. 국내 원유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바이유는 배럴
야간선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거래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8% 내린 266.5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2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인은 17계약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지수선물은 0.3%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뚝이' 증시다. 넘어질 듯했지만 다시 일어섰다. 22일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그리스 사태가 일단락된 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장중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코스피는 장 막판 상승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도 증시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의 힘'이다. 외국인은 2883억원 순매수하며 나흘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펀드 환매 압력이 높은 투신권에서 1042억원 가량 팔아치워 전체 기관 순매도는 2217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의 매수는 이어졌지만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세계 각국이 통화완화 정책에 나선 가운데, 당분간 유동성 확대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단기 급등한데 따른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찮다. ◇"아직은 시장의 성격이 바뀌지 않았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서 유럽 재정 위기는 일단 '큰불'은 컸다. 최근 유동성 장세를 이끈 주역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이 마라톤 회의 끝에 1300억 유로(약 200조원) 규모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안을 최종 승인하면서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라는 최악은 사태는 피했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뇌관'인 그리스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증시 반응은 무덤덤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3%) 내린 2024.2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리스의 2차 구제 금융 승인 소식에도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강세장의 원동력인 외국인 매수세는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급 여건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시각이 많다. 특히 개인이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서면서 올 들어 단기 급등한 강세장에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전략으로 일관해온 개인의 매매 행태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조정만 기다려온 개미, 이제 매수 타이밍? 올해 증시가 '상저하고'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연초 주가가 오를 때마다 차익실현에
글로벌 경제성장률과 이익전망치의 하향 추세에도 넘쳐나는 돈이 증시에 몰리면서 유동성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유럽중앙은행(ECB)이 저금리 장기대출(LTRO)로 악화일로로 치닫던 유럽 재정 위기 사태의 '소방수' 역할을 하며 유동성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데 이어 최근 영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이 속속 유동성 확대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그간 글로벌 금융 시장의 '뇌관'으로 증시를 쥐락펴락해온 그리스 사태도 2차 구제금융 지원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달 말 예정된 ECB의 2차 LTRO 시행,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가능성 등 세계 각국의 돈줄이 풀리면서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세계 각국 돈줄 푼다 올 초 주식 시장의 강세 국면을 이끈 힘은 외국인 매수세다. 외국인은 올 들어 10조원 이상의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말 ECB가 LTRO를 처음 시행하면서 유동성 공급이 확대됐다. 이달 초 영국의
#"지난해 하락장에선 재미를 봤는데 정작 상승장에선 완전 '왕따'네요." 개인 투자자 A씨는 지난해 9월 코스피 지수가 1644까지 떨어진 뒤 1900선 아래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 상장지수펀드(ETF)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변동성 장세에 종목 대신 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사고파는 전략으로 재미를 본 것. 올 들어서는 유럽 리스크로 증시 전망이 어둡다는 증권가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며 몸을 사렸는데 주가는 반대로 뛰어 올랐다. "어, 어" 하던 사이에 코스피 지수는 2000까지 올랐다. A씨는 "최근 강세장은 남의 잔치"라며 "울화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왜 내 주식만 안 오르는 거예요?" 지난해 폭락장에 보유 주식이 초토화되며 제대로 물린 B씨는 '정신건강'을 위해 한동안 주식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언젠가는 오를 것이라며 자기 위로로 버텼다. 봄도 오기 전에 주식 시장부터 봄볕이 들며 코스피 지수가 지난 8월 수준으로 회복하자 들뜬 마음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내줬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효과'로 2025선까지 올라선 지 하루 만이다. 국내 증시가 단기 급등한 데다 그리스 구제금융 지연 가능성,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잡음 등 해외발 변수가 발목을 잡았다. 9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선 외국인도 부담을 안겼고 주식형 펀드 환매 압력으로 연일 쏟아지고 있는 투신권 매물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3차 양적완화 시행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관측과 그리스 리스크 부각으로 전날 뉴욕 증시가 크게 하락했지만 개선된 지표 결과는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웠다. 글로벌 경기 바로미터인 미국의 경기 회복 시그널은 국내 증시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제조업 호조는 미국 경기 상승의 견인차 전날 발표된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정체되며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1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과', 애플의 주가가 처음으로 주당 500달러를 넘어섰다. 한때 엑손모빌에 내줬던 시가총액 1위 자리도 되찾았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 애플 등 대표 IT주의 강세 분위기가 심상찮다. 최근 미국 나스닥 지수는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급락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했던 삼성전자도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2000선 돌파 후 추가 상승에 '진통'을 겪어온 코스피 지수를 2025까지 끌어올렸다. '투자의 신'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도 IT관련주 매수에 나서며 IT업종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 신고가…버핏, 소로스도 기술주 투자 15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5.09%(5만5000원) 오른 113만5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113만8000원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존 최고가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113만원이었다. 시가총액 1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