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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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6거래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지난주 5일 연속 오르며 숨고르기가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유가가 46달러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고 아시아 증시는 동반하락했다. 그래도 이만하면 아직 잘 버텼다는 평가다. 외국인이 '팔지 않았'고 개인이 IT 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저가매수했다. 16일 종합지수 종가는 0.28%(2.17포인트) 내린 773.85를 기록했다. 770선 위에서 마감했고, 5일선(763)이나 60일선(760) 등과의 간격도 넉넉한 편이다. 외국인이 선물서 4000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425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와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삼성전자(275억원, 금액기준 순매도 1위) 삼성SDI(80억원, 2위) POSCO(68억원) 등을 주로 팔아 지수 견인력이 별로 없었다. 내용을 보면 IT(-1.25%) 업종의 하락이 지속됐고 철강(-1.34%) 화학(-1.14%) 등 소재주도 내렸다. 또 건설(-1.52%) 은행(-0.27%) 유통(-0.85%)
외국인과 정부의 합작으로 종합주가지수 780선이 회복됐다. 정부가 전격적인 콜금리 인하로 경기부양 의지를 보여주고 외국인이 공격적인 순매수로 화답해 종합주가는 이번 주 내내 올랐다. 귓가를 스치는 아침, 저녁 바람결이 달라진 것처럼 증시의 흐름도 달라지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친 김에 800선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성급한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르는 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주가가 오르는 틈을 타서 팔았는데 더 상승하면 사고 나서 떨어질 때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기우로 끝난 ‘13일의 금요일’..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주만 같아라 불길한 날로 통하는 ‘13일의 금요일’이었지만 주가는 비교적 많이 올랐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32포인트(1.22%) 오른 776.02에 마감됐다. 지난 7월1일(778.03) 이후 40여일만에 처음으로 770대로 올라섰다. 코스닥종합지수도 2.64포인트(0.77%) 상승한 346.09에
"베어마켓 랠리(약세장에서의 단기적인 반등장세)가 시작된 것인가" 12일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전격 인하한데 힘입어 증시가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두꺼운 매물벽인 750~760을 단숨에 넘었다. 760선에 걸쳐 있는 60일선도 상향돌파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었다. 지수는 13.64포인트 오른 766.70. 옵션만기일이기도 했던 이날, 만기효과 보다는 콜금리 인하라는 호재에 시장의 관심이 모두 쏠렸다. 수혜주로 부각된 건설업종이 4.8%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은행주도 2.3%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기술적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경기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무리이지만, 현 상황에서 볼 때 하나의 기술적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콜금리 인하로 인해 당장 자금이 선순환되면서 소비와 투자가 일시에 호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경기 펀더멘털이 크게 호전된다거나 채권시장의 자금이 증시로 일시에 유입되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보다는 경기부양에 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에 증시와 투자자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종합주가가 750대로 올라서자 개인과 기관은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주식에 굶주린 것처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국내 매도-외인 매수의 샅바 싸움에서 외국인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약간은 힘에 부치는 양상이었다. 종합주가가 시초가보다는 높으나 장중 고가보다 낮게 마감됐다. 11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752억원어치 사고 2972억원어치 팔아 278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20일(3617억원)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8월중 순매수 규모도 8682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날 순매수 규모가 큰 것도 의미가 있지만 매도는 줄고 매수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 더 특징적이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4포인트(0.59%) 오른 753.06에 마감됐다. 거래대금도 1조9490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했다.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사들인 종목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신한지주는 1000원(5.43
증시가 의외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적으로 볼 때 주봉 그래프의 4주째 양봉 가능성, 월봉 그래프의 5개월 음봉 뒤 6개월째 양봉, 전약후강 등 긍정적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5일 이동평균이 20일을 위로 뚫는 단기 골든크로스도 발생했다,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고 프로그램 매도차익 잔고가 많은 등 수급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내친 김에 60일 선을 뚫고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 외국인이 살 때는 최소한 팔지 말아라 외국인이 꾸준히 순매수한 뒤에는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선 때가 많았다. 9.11테러 직후나 작년 3월 이후가 대표적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7월12일부터 1조500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유가 급등과 미국 경제회복 둔화 우려 등 악재로 국내 투자자들이 반등 때마다 주식을 내다 팔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외국인 매수 덕으로 주가는 상승중이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49포인트(0.87%) 오른 748.62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4.96포인트(1.49%
주가 상승반전의 신호? 아니면 속임수? 9일 주가가 예상외로 큰 폭 상승하자 증시에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713에서 바닥을 확인한 만큼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시각과 증시 주변 여건을 감안할 때 일시적 반등에 불과할 뿐이며 한차례 추가하락은 남아 있다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선다. 지수의 하방경직성과 일부 종목들의 상승 반전을 중시하는 사람은 장세가 돌아서고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미국 경제 둔화 우려와 국내 상황을 중시하는 사람은 신중론을 버리지 않는다. 누가 옳을까? 예상과 거꾸로 가는 증시..보이지 않는 손의 ‘관리?’ 삼복의 불볕더위를 마무리하는 말복인 9일 주가는 예상과 달리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8.18포인트(1.11%) 오른 742.13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2.23포인트(0.67%) 상승한 333.90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종목이 거래소 459개, 코스닥 457개로 하락종목(거래소 247개, 코스닥 322개)보다 훨씬 많았다. 이날 종합주가는 728.6
혹시나 했던 기대가 다시 한번 역시나의 실망으로 끝났다. 유가와 프로그램 매물이 갈길 바쁜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1200억원이 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종합주가가 730대 다시 떨어졌다. 외국인만 사는 외끌이로는 주가 상승을 유지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40포인트(1.26%) 떨어진 733.95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2.14포인트(0.64%) 하락한 331.6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장중 한때 745.05까지 올랐으나 개인과 프로그램 매물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매수세 취약..베어 마켓 랠리의 한계 이날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 주봉 그래프는 3주 연속 양봉을 나타냈다. 아직은 추세반전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희망이 실오라기처럼 위태롭게 남아있다.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보다는 상승반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유가와 프로그
증시가 춤을 추고 있다. 국제유가와 외국인 매매에 장단을 맞춘 춤이다. 모처럼 강한 상승의 춤이어서 불볕더위에 지친 투자자들을 잠시나마 위로했다. 장세 반전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주봉 그래프에서의 적삼병(赤三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상승흐름은 어느 정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20일 이동평균(738.91)을 넘어 60일(761.27)선까지의 반등이 1차 목표다. 5일 오후 여의도엔 반짝 소나기가 내렸다. 열대 지방에서 기온이 많이 올라갈 때 잠시 내리는 스콜 같았다. 소나기가 내린 뒤 더위는 한풀 꺾였고 주가는 급반등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94포인트(1.91%) 오른 743.35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9.10포인트(2.80%) 상승한 333.81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계속된 전약후강+주봉 챠트의 적삼봉=상승세로 반전? 이날 종합주가는 730.64에 개장돼 726.87까지 떨어졌다가 오름세로 돌아서 장중 고점(743.37) 근처에서 거래를 끝냈다.
4일의 주가 반등은 진짜일까? 아니면 눈속임에 불과한 가짜일까? 쉽지 않은 질문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 질문에 대해 고개를 가로 젓는다. 잘 모르겠다는 뜻과 함께 이제는 뭐라고 얘기하기도 겁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유가 공포’를 이겨냈다는 점에서는 진짜인 것 같다. 외국인이 장 마감 이후 선물을 2020계약이나 순매수해 순매도 규모가 185계약으로 급감한 것도 ‘진짜’를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가짜일수도 있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유가가 높다는 것도 문제지만 얼마나 더 오를지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변수라는 점이 더 불안하게 한다. 종합주가 700선은 지켜질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오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도 살 때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유가 공포에 떠는 세계 증시..한국은 예외? 4일 거래소와 코스닥은 등락이 엇갈렸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97포인트(0.41%) 오른 729.41에 마감됐다. 장중에 전저점(716.95)보다 낮은 713
전날 반등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라고 의미를 축소하는 의견이 많다. 1조원 초반대를 맴도는 거래대금 부진이 지속됐고 외국인들이 순매수하기는 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반등을 이용해 부지런히 주식을 내다팔았다. 3일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85포인트, 0.95% 오른 726.44를 기록했다. 장중 고점은 728, 저점은 722로 일중 변동폭은 적다. 고점과 5일 이평선이 걸쳐 있는 731이 겨우 3포인트에 불과했지만 5일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했다. '미 증시 상승에 겨우 기대 올랐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고유가 불구, 미 증시는 상승중 지난달 말 이후 다우존스 지수는 5일 연속, 나스닥 지수는 3일 연속 상승했다. 기술적으로도 채널 하단부를 딛고 견조하게 오르는 모습이다. 유가도 테러도 악재로 남아있었지만 미 증시는 이미 이같은 우려를 충분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기업실적은 무대에서 사라지고 대신 ISM 제조업지수와 고용지표에 관심이 몰렸다. 지난 밤 발표된 미국의 7월 ISM
8월의 첫 거래일인 2일 지수는 720선을 하향이탈해 하루를 마감했다. 지난달 5개월 연속 음봉으로 마감한뒤 내친김에 720도 하회했다. 장막판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종가가 이날의 저가가 됐다. 지난 주보다 15.75포인트 내린 719.59를 기록했다. 시가(730)보다 낮아 음봉을 그렸다. 지난 5월17일 기록한 연중 최저치 (종가기준, 728.99)를 갈아치웠으며 다음날인 18일 기록한 장중 최저치(716.95)와의 차이는 불과 4포인트도 남지 않았다. 바깥으로 보자면 테러와 고유가에 대한 우려가 악재였는데 안쪽에서 보자면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촉발한 프로그램 매도가 하락의 원인이 됐다. 지난 4월 후 쉼없는 조정으로 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저평가됐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듯 하다. 크게 두가지 점이 관심거린데 하나는 이제 바닥에 도달했느냐 하는 것과 또 하나는 지금 사도 되느냐이다. ◆더 내릴 수 있다 그동안 지수가 720선을 터치한 것은 이날
돌멩이를 하늘로 향해 던지면 얼마간 올라가다 떨어진다. 손에서 떠날 때의 힘이 점점 약해져 지구에서 잡아당기는 중력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력한 로켓의 추진력을 단 우주선은 대기권을 벗어나 달은 물론 화성에까지 갈 수 있다. 주가도 이와 비슷하게 움직인다. 오를 계기가 마련됐는데도 상승하지 못하면 떨어지게 마련이다. 반면 주가를 끌어내릴 악재가 많은데도 오른다면 강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열대야 속에 7월 증시를 마감하는 30일 주가는 올랐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아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에 확신을 주지 못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73포인트(0.65%) 오른 735.34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는 2.77포인트(0.84%) 상승한 331.21에 마감돼 5일만에 사상 최저치 행진에서 반등세로 돌아섰다. 종합주가 시가보다 낮게 마감, 종합주가 5개월 연속 음봉 이날 종합주가는 미국 나스닥주가의 1.23% 급반등으로 737.92에 거래가 시작됐다.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