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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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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힘이 없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보고 결정하자는 관망세가 팽배하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일째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날(11일) 발표된 LG필립스LCD의 1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LG필립스LCD의 실적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심리는 있어 주가가 폭락 수준은 면하고 있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LG필립스LCD의 주가가 오늘 하락하는 것은 LG필립스LCD가 전기전자(IT)주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데 대한 숨고르기 차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LG필립스LCD 실적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데 1분기가 바닥이라는 공감대는 형성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기업 실적에 대해 시장이 별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전날 발표된 신세계의 실적은 예상했던 수준이었으나 주가 반응이 영 미지근하고 LG필립스LCD는 실적이 생각보다 안 좋았는데 그렇게 많이 하락하는 것은 아
본격적인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시가 약세다. 종합지수는 7일만에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최근 하루 걸러 하루씩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주 많이 오른데 대한 부담과 함께 1분기 실적 전망이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된 뒤 실제 실적 수치를 기다리며 다소 초조한 분위기다. 종합지수는 950에서 반등, 지난주말 992까지 오른 뒤 다시 980대로 내려갔다. 1000까지 올라갈 모멘텀이 부족한 상태에서 저가 메리트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증시는 바닥은 마련했지만 전고점 돌파냐 추가 하락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방향성을 결정하기까지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당분간 지리한 등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태 우리투신 주식운용팀장은 "최근 증시는 수급에 의해 반등했는데 지수가 낮을 때는 수급이 의미가 있지만 지수가 올라온 상태에서는 한계가 있다"며 "주도주도 없고 특별한 테마도 없어서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실적도 주
증시가 6일째 상승하며 종합주가 1000이 다시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외국인의 대량 매물이 일단락되면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매수가 늘어나는 등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덕이다. 아직까지 불투명한 점은 남아 있으나, IT(정보기술) 산업이 호전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음주 15일로 다가온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발표 때 1조~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LCD에서 시작된 IT경기 회복신호가 핸드폰과 플래시메모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전세계 경제가 정점을 지났다고 밝힌 것이 부담이 되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심리는 호전되고 있다. 문제는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라 반등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증시가 여전히 불투명한 여파로 외국인이 계속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2~3년
종합주가지수가 5일째 상승 중이다. 급하진 않지만 조금씩 서서히 올라왔다. 외국인 매도가 약화된 틈을 타서 국내 기관의 저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종합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소비자기대지수가 30개월만에 100을 돌파, 향후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내수 회복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지표가 발표됐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역시 금통위의 콜금리 3.25% 동결도 시장의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미 소비심리 개선이나 콜금리 동결은 예상됐던 재료이며 시장은 다음주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에 대비한 외국인의 큰 매도는 일단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한 지난 5거래일 중 외국인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하루만 빼고 순매수를 보였다. 국내 기관도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팔자'가 없는 가운데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려 왔다. 덕분에 종합지수는 어느덧 990 부근까지 왔다. 다만 5일 연속 상승에다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한데다 미국 증시가 2일 연속 오르자 일단 바닥은 마련했다는 안도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극심해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시장)에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직전 거래일까지 소폭이나마 3일 연속 순매수, 공격적 매도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시장을 떠받쳐왔던 프로그램 역시 매도 전환했지만 증권, 기금, 종금 등의 매수에다 개인들이 상승 기대감에 매수에 동참하면서 강보합권이 유지되고 있다. 950~960선 바닥에 대한 확신은 마련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주까지 본격적으로 움직일만한 촉매는 없다. 다음주 월요일(11일) LG필립스LCD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12일 포스코, 15일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본 이후에야 1차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적 발표 후 상승세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은만큼 선취매에 따라 이번주 증시는 다소 강세 분위
지난주말 미국 증시 급락과 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견조한 편이다. 종합지수는 지난주말 2일 연속 강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으로 선전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강보합이다. 당분간 강한 상승세는 없을 것이며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란 의견이 많지만 시장이 의외로 강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미 바닥은 마련했고 전고점을 뚫느냐 뚫지 못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견해다. 이정호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술주와 소재주 등 전세계 중요 종목들이 주요한 지지 레벨에서 반등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라도 탄력이 강할 수 있다"며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느냐가 아니라 전고점을 상향 돌파하느냐가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반등세가 전고점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전고점에서 다시 내려오면 이중고점을 형성,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고점을 뚫고 올라가면 N자형으로 강하게 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현재 장세를 보는 관전 포인트는 바닥이 어디
4월의 시작이 좋다. 만우절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45분 현재 14.09포인트(1.46%) 오른 979.77에 거래중이다. 이틀째 2자리수로 상승하면서 장중에 98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닥종합지수도 3.91포인트(0.86%) 오른 458.9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98억원 순매수해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이틀째 순매수를 나타내고, 프로그램도 677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을 확률이 높다. 사람은 기억의 동물이기 때문에 좋은 기억이 많으면 좋은 결과가 재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경향은 확률에 불과하다는 게 고민이다. 확률이 높다는 것은 그것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일 뿐, 꼭 그렇게 된다고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950선의 지지확인..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3월30일 장중에 946.41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하고 있다. 946.41은 지난 3월24일의 장중고점이었던 1
큰 폭 반등이 나오고 있지만 지속될 것이라고 믿기는 어렵다. 가격 수준으로는 바닥권이란 인식이 많지만 치고 올라가기엔 수급상으로나 펀더멘털상으로나 부족해 보인다. 미국 증시가 급등했음에도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 매도는 계속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고 있지만 적극적 '사자'는 아니다. 거래대금도 오전에 1조원 가량으로 크게 저조하다. 전날(30일)과 마찬가지로 거래대금이 2조원을 밑돌 가능성이 높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3월25일에 2조원을 밑돌더니 2조원대 근방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없는데다 외국인이 연일 순매도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할만한 소신은 없는 상황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종합지수가 60일선에서 지지를 확인하고 반등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60일선을 계속 지지할 것인지, 아니면 깨고 내려갈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날(31일) 반등의 힘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얘기다. 오 연구위원은 "최상의 시
“‘혹시나~’ 했는데 또다시 ‘역시나!’로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한 증권사의 서울 시내 지점장은 “종합주가가 1000을 넘었을 때 주식을 샀던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면서 ‘이래서 주식투자를 못하겠다’는 불평을 터뜨리는 것을 보면 할 말을 잃는다”고 했다. “이번에는 저금리로 주식의 시대가 열리며 경기도 점차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우량주를 사서 묻어두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주식투자를 권유했던 것이 그다지 오래 전이 아닌데 주가가 하락해 면목이 없다는 것”이다. 이진규 한화증권 르네상스지점 부지점장은 “지금은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주식을 사기보다는 현금비중을 늘려 주가가 더 떨어졌을 때 좋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힌다. “외국인이 20일 째 2조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주가가 오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증시가 13일째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주식투자에 대한 자심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전날(28일)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프로그램이 매도세로 돌변, 부메랑이 되어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19일째 이어지는 외국인 매도와 프로그램 매도가 합작으로 내리 누르자 버티기가 힘겨워 보인다. 증권과 은행 등의 기관이 좀 사고 있지만 큰 힘은 되지 못하고 있다. 29일 종합지수는 2일간의 반등을 끝내고 다시 하락세다. 970을 하회하며 960으로 내려 앉았다. 코스닥시장도 덩달아 약세. 다만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시장)에서는 19일째 매도 행진이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도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이채롭다. 종합지수의 경우 당분간 수급상 기대할 부분이 별로 없다. 외국인 매도 공세가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은데다 매수차익잔고도 전일 기준 1조원을 넘어서 프로그램 매도가 유출되며 증시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수급도 당분간은 유입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실적과 경기 회복의 정도를 확인하고 움직이자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 둔화, 프로그램 매수, 기관 매수 등으로 큰 폭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락세는 일단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들이나 반등 강도에 대해서는 '글쎄요'란 반응이다. 전고점을 뚫고 나갈 강한 상승세가 재개되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는 의견이다. 28일 종합지수는 지난주말의 약한 반등세의 바통을 이어받아 강하게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힘을 받고 힘차게 오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시장)에서는 18일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연일 순매수 중이란 점. 결과적으로 이날 종합지수는 프로그램 매수 중심의 기관 매수가 반등의 주체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이 파는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며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7일부터 8거래일간 단 하루만 빼고 7일 순매수했다. 경기, 금리, 환율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한 대형
반등이 나오고 있지만 힘은 약하다. 예상했던 것보다 조정은 컸고 반등의 강도도 약하다. 950에서 단기 바닥 형성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반등의 강도를 보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이 많다. 최근 전기전자(IT)주의 반등 시도가 종합지수 강세로 연결되고 있지만 IT주의 상승이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 많다. 오종문 마이더스에셋 상무는 "어제(24일) 그제(23일) IT주가 좀 올랐는데 별로 강하게 오르지 못했다"며 "최근 시세를 감안했을 때 IT주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여 IT주가 움직였다고 바닥을 확신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가 오를 때도 삼성전자는 가만히 있고 포스코나 조선주 등이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이번에 떨어질 때도 삼성전자가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포스코나 조선주 등 다른 종목, 업종이 지수를 끌어내렸다는 지적이다. 오 상무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빠져서 좀 조심스럽다"며 "어제 저점에서 반등하는데 강도를 점검해서 별 볼 일이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