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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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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서 펀더멘털 가지고 얘기하면 통하질 않는다. 다들 수급이다. 수익률이 좀 좋다고 알려진 펀드의 매니저들은 한결같이 '요즘 돈 들어오는거 보면 무섭다'고 얘기한다. 대형 자산운용사도 아닌 한 중소형 운용사의 펀드 2개에만 하루에 30억~40억원씩 돈이 들어온다고 한다. 상위 자산운용사 한 펀드매니저에게 "25일 월급날 적립식 펀드로 자금 유입이 많아 이 자금이 집행되는 26일에는 장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사실이 아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설명인 즉슨,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기관 등의 월급날이 다 다를 뿐만 아니라 요즘은 월급날에 관계없이 날이 갈수록 유입되는 자금이 점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주식이든 주식형 펀드든 투자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돈 벌이에 나만 소외됐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듯하다. 이 때문에 주식을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들까지 증권사를 기웃거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아줌마들
조정은 없었다.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한 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다시 오름세다. 두 시장 모두 '팔자' 세력이 워낙 없어 조정이 쉽지 않다. 게다가 26일은 적립식 펀드 효과가 나타나는 날이다. 적립식 펀드 자금은 직장인들 월급날인 25일에 많이 유입되며 이 자금은 보통 다음날인 26일에 집행되기 때문. 오늘(26일) 기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거래소 대형주가 많이 오르는 이유도 적립식 펀드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투신사는 571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계적인 차익매수 영향도 있겠지만 대규모로 들어온 자금을 비차익 등으로 한꺼번에 매수하는 금액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오종문 마이다스에셋 상무는 "국내 증시는 강한데 미국 증시는 조정을 받아 괴리를 메우는 수준의 조정을 받을 줄 알았는데 조정 없이 가는 모습"이라며 "다만 유럽 시장이 한국 시장과 최근 비슷하게 강세라는 점은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와 유럽 시장이 최근
조정을 받고 있지만 건전하다. 오히려 조정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기에 반갑기까지 하다는 의견이 많다.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종합지수 조정을 20일선(890) 정도로 보고 있다. 조정이 있더라도 깊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다. 낙관론자들은 수급의 구조적 변화에 관심을 두라고 권고하고 있다. 수급으로 인한 대변화가 증시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 투신사 펀드매니저는 "올해 국내에서만 주식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이 얼추 15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외국인들이 15조원을 팔지 않는한 장이 떨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깊지도 않고 길지도 않을 것이란 의견이다. "올해내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올해 장에 대해서는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을 필요도 없다"고 이 펀드매니저는 밝혔다. 올해 국내 주식 수요 15조원 이상은 다음과 같은 계산에서 추산된 것이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가는 날이 장날'일 뿐인걸까. 3개의 외국계 증권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한국 증시에 대해 다소 신중한 보고서를 동시에 발표했다. 거래소시장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인한 프로그램 차익 매도 증가로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 매수가 계속되면서 증시가 강세는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불안감은 너도나도 안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차익 실현할까, 더 보유할까'가 고민스러운 시점이지만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사람도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양 주가 상승을 지켜만 볼 것인가, 지금이라도 추격 매수할 것인가 심란하다. 한 인덱스펀드 매니저는 "추격 매수는 부담스럽고 안 사고 기다리지니 주가는 계속 올라가 매수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트레이더는 "이럴 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며 "이럴 때 못 참고 들어가면 상투 잡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어차피 못 먹은 장인데 머니 게
"자금이 빠져나가는 곳에 있는 사람들 말은 크게 믿지 말라. 수익률이 좋다고 알려진 펀드로는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시중에 돈이 너무 많다. 부동산과 채권과 주식 중에서 5년내 더블날 투자가 뭐냐 한다면 주식 밖에 없다." 한 운용사 펀드매니저는 국내 수급이 너무 좋아 증시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매니저는 "적립식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이 11월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며 "올해안에 적립식 펀드로만 2조원 이상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적립식 펀드로 2조원 자금이 유입되고 연기금이 투자하고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이 자사주를 매입한다면 올해 국내 주식 수요만 7조원이 넘을 것이란 계산이다. 이 매니저는 "외국인이 올해 몇조원씩 팔지 않는다면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증시가 조정을 마무리한 듯 다시 날개를 달고 상승 중이다. 외국인이 거래소시장, 코스닥시장, 선물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나 종합지수나
외국인의 일간 1000억~3000억원의 대규모 순매수로 900선을 훌쩍 넘어섰던 종합지수는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멈추자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까지 3일째 약세다. 국내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어 큰 폭 조정은 없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없이는 추가 상승의 힘이 부족해 보인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6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50을 넘은데 이어 460을 넘보고 있는 상황. 외국인의 매수세가 멈추며 거래소시장이 주춤하자 관심이 다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되고 있기 때문. 이정호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열쇠는 역시 외국인이 쥐고 있다"며 "국내 수급이 탄탄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하루에 1000억원씩만 순매수해줘도 증시의 상승 탄력성은 매우 커질 것"이라며 "그러나 외국인의 현물 매수없이 국내 수급만으로는 추가 상승이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고객예탁금이 늘어난 것은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가 많아 공모주 청약 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며 적립식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거래소시장은 지난해 4월에 기록했던 전고점(939) 부근에 근접함에 따라 아무래도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습이다. 2일째 소폭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거침없는 강세다. 코스닥시장은 5일째 상승세. 코스닥시장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 자금이 거래소시장의 우량주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적은 코스닥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의 증시 상승에 대해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조정이 있을지언정 지속적이고 큰 폭의 하락세는 예상되지 않는다며 '매수 후 보유(Buy & Hold)' 전략으로 접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종합지수가 15년간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는 과거의 생각으로 지금 시장을 보자면 살만한 마음이 생기지 않겠지만 철저히 기업 내재 가치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증시가 막 상승세로 돌아선 지금이야말로 매수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박종규 메리츠투자자문 대표는 "고용이 늘지 않고 내수가 부진해 비관적인데
거래소 시장이 단 이틀간의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8일 오전장에서 소폭 범위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종합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개장초 상승반전해 926선까지(926.03) 노크한 뒤 다시 922선으로 되돌아왔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2% 하락한 4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는 지난 14일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계기로 2거래일간 37.54포인트나 올랐다. 이틀간 오름폭이 과도했다는 데는 증권맨들도 모두 공감하고 있다. 그렇다면 너무 올랐다면 떨어질 때를 기다려야 하나? 때를 맞춰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날 올 상반기 한국경제 및 기업실적을 감안하면 최근 한국증시의 상승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자신할 수 없으며 이번 상승은 950선이 한계라고 밝혔다. 주식투자를 하려는 투자자 입장에선 상승시 부화뇌동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좀 떨어질 때까지 투자판단 자체를 미룰 이유도 없다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주식투자 전문가로 잘 알려진 앙드레 코스톨
종합주가지수가 900에 안착하는 힘을 과시했다. 오전11시33분 현재 921.53으로 920을 넘었다. 거래소시장은 지난주말과 오늘(17일) 단 이틀의 강세로 곰(베어)에서 황소(불)가 지배하는 시장이 됐다. 감히 주가가 조정받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얘길 한다해도 워낙 시세가 붉게 물들어 (파란 색깔은) 순식간 빨간 색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외국인이 연 이틀 1000억원 넘는 순매수다. 이렇게되면 연말, 연초 아껴둔 돈을 삼성전자 실적 확인 이후 한꺼번에 집행하는 시나리오가 사실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다. #1. 다 좋다=외국인이 강하게 매수에 나서자 프로그램매도가 감지조차 되지 않는다. 같은 시간 외국인 순매수는 1200억원, 프로그램순매도는 582억원이다. 차익실현을 위한 비차익매도 등 프로그램매도 역시 만만치 않지만 외국인 매수가 이를 압도하다보니, 나와도 느낌조차 주지 않는다. 수급구조의 호전이다. 외국인이 없었다면 프로그램매도로 주가는 급하게 조정받을 수도 있
삼성전자의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식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실적이 시장 예상치 수준으로 드러나자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이날 오전 11시32분 현재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전날보다 12.32포인트 오른 897.8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000억원 가까이 순매수 중이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수로 전환해 1036억원 순매수 중이다. 차익거래는 매수우위로 돌아서 18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856억원 매수우위이다. 주로 외국인와 연기금이 비차익거래를 통해 삼성전자등 지수관련 대형주를 한꺼번에 사들이는 모습이다. 이는 전날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와 삼성전자의 실적이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최소한 더 나쁘지 않은 데 대한 '자축' 분위기라고도 볼 수 있다. 김세중 동원증권 책임연구원은 "연초에 유입된 대기자금이 실적발표를 계기로 들어오는 것 같다"
옵션만기일, 금융통화위원회, 대통령 연두회견 등 풍성한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증권시장은 오히려 조용하다. 아래로든 위로든 강한 탄력이 붙지 않고 있다.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옵션 만기 충격은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경기 부양 및 벤처 활성화 의지를 보여준 대통령 연두회견 덕분에 오히려 기대심리가 높아져 시장에서는 악재가 희석되고 호재가 더 부각되고 있다. 또 금리의 경우 중립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내 컨센서스는 금통위의 '추가 금리 인하'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인하시기는 미지수. 그러나 이 번이 아니더라도 2~3월 중에 인하할 것이라는 확신이 깔려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적으로 남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8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이 지수선물 시장에서 선물을 6180계약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42계약, 1839계약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8만8831계약으로, 7648계약 증가함에 따라 청산보다는 신규 포지션 설정이
오는 13일 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둔 12일 거래소 시장이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3포인트 이상 하락한 881.12를 기록 중이다. 종전까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시장베이시스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프로그램 매매가 22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순매수 규모는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이다.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진단과는 달리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16억원, 105억원 매수우위이다. 이 때문에 만기 이후에 후폭풍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물론 오후 들어 프로그램이 매도로 전환돼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77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 덕에 93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필호 신흥증권 리서치센타팀장은 "거래소의 경우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박스권을 넘어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