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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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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원/달러 환율은 일단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으며 크레이그 배럿 인텔 최고경영자는 내년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낙관했으나 국내 증시는 약세다. 2일째 하락이다. 해외 요인들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인 수급 부담과 한국만의 악재가 시장 심리를 다소 주춤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주식형펀드에는 7주째 자금이 유입되면서 국제 유동성은 풍부한 편이지만 외국인은 유독 국내 시장에서는 매수에 나서지 않은채 중립적인 관망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도 개장전 쌍용차 751억원 순매수한 것을 제외하면 400억원 가량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이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적극적인 '사자'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기관 투자가들은 최근들어 연금을 제외하고는 차익 실현에 나서며 조금씩 파는 모습이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하루하루의 등락에 일희일비할 상황은 아니지만 890을 뚫고 올라가기엔 힘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등락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지만 장은 견조한 편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랐다 떨어졌다가 이어지겠지만 점진적으로 저점이 높아가면서 오르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 지수대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는 권고다.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는 매수가 들어와 지수를 끌어올렸다가 다음날은 매도가 출회돼 떨어지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대해 기관투자가들은 현재 배당금을 목적으로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살 것으로 예상되는 인덱스펀드들이 잠잠한 가운데 단타 매매에 주력하는 차익거래만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선물옵션 만기일이 다음달 둘째주까지 한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인덱스펀드들은 본격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익매수 펀드들만 움직이면서 베이시스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 변동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다음달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배당을 노리는 인덱스펀드들의 현물 매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매 자체는 1달가량으로 놓고 볼 때
전날 프로그램 매도가 939억원 가량 출회되면서 그간 쌓인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매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분석들이 나왔지만 17일 다시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까지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5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개인도 순매도 중. 투신권으로 유입되는 프로그램 매수 물량을 제외하고는 다른 기관들도 소폭 팔면서 차익 실현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많지 않다면 12월 만기일까지는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한 인덱스펀드들의 선물 매도-현물 매수 매매가 12월 둘째주 선물옵션 만기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기업들의 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 배당금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 지수대에서 전년 수준대로 기업들이 배당을 한다면 코스피200의 배당수익률은 2.2% 정도지만 기업들의
단기적으로 조심해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긍정적이긴 하나 그리 적극적으로 매수하지는 않고 있으며 그간 공격적으로 지수를 끌어올렸던 프로그램 매수세는 매수차익잔고가 1조원을 넘어선데 따라 주춤하고 있다. 여기에 기관까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880~890에서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전날(15일)과 오늘(16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를 보면 몇 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는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섰다는 사실. 이는 전세계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 분석 결과 지난주 한국 관련 펀드에 2년반래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데따라 일부 자금이 한국으로 집행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물론 대규모 자금은 대만으로 흘러들어갔다. MSCI 지수내 대만 비중 확대는 11월말까지 완료돼야 하기
외국인이 사기 시작하자 프로그램 매수 규모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줄었음에도 종합지수는 급등세다.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국내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면 국내 투자자 수요와 맞물려 지수 상승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가파를 수 있다. 사실 이번주 외국인 매수는 기대할만한 상황이었다. 지난주 한국 관련 펀드로 2년반래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대규모 펀딩으로 지난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다. JP모간은 미국 정부의 달러화 약세 유도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관련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급증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105엔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내 증시만을 보자면 지난주 중반까지 외국인 매매는 중립적이지만 아시아 전체로 보면 최근 한달간 외국인들의 '바이 아시아(Buy Asia)'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안선영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실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자금 흐름을 분석하는 AMG데이터서비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
금리 인하 재료가 뒤늦게 강력하게 반영되고 있는데다 연말 배당금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는 급등세다.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낙관과 유가 하락으로 빅 랠리했다는 점도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800에서 반등을 단순 기술적 반등으로 생각, 주식 비중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기관들은 다시 당황하기 시작할만한 지수대다. 박스권 매매를 노려 800 초반에서 샀다면 경기 부진을 이유로 다시 주식 비중을 줄이고 싶은 유혹도 느낄만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상 외로 강한 증시 분위기로 인해 더 오르면 어떻게 할까하는 걱정도 드는 시점이다.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중립'적 입장은 계속되고 있고 내수는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고(깜짝 금리 인하가 그 증거) 수출 증가율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지만 증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강세다. 과연 저금리 환경 속에서 연말 배당을 노린 단기적 매수세 때문일 뿐일까. 대세 상승을 낙관하는 한 투자자문사 대표와 대표적인 가치 투자 펀드를
11일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과 ABN암로증권이 현금 창출 능력이 안정적이라 대표적인 가치주로 꼽히는 농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UBS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깎았다. ABN암로증권은 '축소' 의견을 지속했다. 이유는 올 3분기 마진이 실망스러웠다는 점,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 등이었다. 이날 농심에 대한 두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의견은 현재 국내 증시에서의 고민을 대변해준다. 국내 증시는 올 4월말 이후 급락과 급등의 과정을 반복하며 대략적으로 800선 위에서 안정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주가는 4월에 올들어 고점 63만8000원을 기록한 뒤 40만원대로 급락했고 7, 8월에 50만원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40만원대로 추락했다. 반면 농심은 4월말 23만원에서 7월초 최고가 26만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횡보하다 최근 3분기 실적 악재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농심은 이미 지난해에 리레이팅을 시작해
프로그램으로 시장이 등락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둔 10일 증시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10포인트 이상의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일째 매도이며 매도 규모도 60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올 하루 100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 수출주를 많이 팔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 업종을 223억원, 전기전자 업종을 13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 업종을 팔고 있으며 은행과 의약품, 보험은 순매수 중이다.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 타격에 부담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가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고 미국 경제지표도 최근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단기적으로 환율의 방향이 시장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지난주 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와 국내 증시도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환율 변동 때문에 흔들
증시가 강세 출발하는가 하더니 약세 반전해버렸다. 외국인이 5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 기관은 증권을 제외하고는 매수세고 개인도 사고 있지만 그리 적극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적극적 매수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월말 MSCI 지수내에서 대만 비중 확대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는 외국인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은 11월말까지는 MSCI 지수내 대만 비중 확대에 대비, 대만 주식을 매수해가며 국가별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놓아야 하는 형편이다. 아울러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게 진행될 동안에는 증시의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 섣불리 움직이기가 어렵다.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수출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불균형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고 있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매수하기가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하락세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유발된 프로그램 매도세가 시장 부담을 가중시키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어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시장이 흔들리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지난주 5일 연속 매수를 보이다 오늘(8일) 대거 매도에 나서며 프로그램 매물을 출회시키고 있다. 이번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등의 빅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불확실성이 짙어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일단 차익을 실현하자는 입장인 듯하다. 그나마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소폭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한국의 거시 전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촉발된 것은 아니라고 일단은 위안 삼을 수 있다. 프로그램 매도에 투신과 은행 등 기관의 매도세가 가세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850 지지력을 시험 중이다. 이번주는 현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팔고 있고 기관도 증권과 은행에서는 매물이 나오고 있어 상승 탄력은 줄어들고 있다. 860을 넘어섰지만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860을 하회하고 있다. 강현철 LG투자증권 연구위원은 "860 안착이 향후 지수 방향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860은 9월20일과 10월19일의 고점이자 60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물대도 가장 많은 구간으로 860에 안착할 경우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강 연구위원은 860 안착의 요건으로 오늘(5일) 증시 강세의 원인이 되고 있는 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의 상승을 꼽았다. 증시는 전날 급락의 충격을 극복하고 반등 무드를 이어가고 있지만 860에서 저항은 심해 보인다. 또 펀드매니저들은 시장의 오름세 자체를 크게 믿는 분위기는 아니다. 잘해봤자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등락이라는 의견이다. 김현태 우리투신 주식운용팀장은 "증시가 오르고는 있지만 주도주도 없고 뚜렷한 매수 주체도 없어 질적으로
미국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깨끗하게 패배를 승복하면서 미국 대선 불확실성은 해소됐다. 이 덕분에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나스닥지수가 2000선을 넘어섰으나 국내 증시는 전날(3일)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미리 선반영, 상승한 뒤 오늘(4일)은 소폭 조정이다.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고민에 빠졌던 주식 매니저들은 이제 오히려 편안해진 모습이다. 거시경제적인 요인과 전기전자(IT)주 실적 측면에서 900을 넘기는 어렵지만 수급 호전과 저금리 환경으로 800을 깨지도 어렵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듯하다. 900 가까이 가면 주식 비중을 좀 줄이고 800에 근접하면 주식 비중을 좀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김기환 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단기간 오름세가 가팔랐기 때문에 단기간 조정은 올 것으로 보지만 수급이 너무 좋아 밑으로 떨어질 여력도 별로 없다"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병익 한셋투자자문 전무 역시 "800~900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