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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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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격언 중에 '오르지 못하면 떨어진다'란게 있다. 반대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면 오른다'도 성립된다. '떨어지지 않고 버티면 오른다'의 대표적인 사례는 6월 중순에서 8월초까지였다. 5월말부터 8월초까지 종합지수 고점은 6월초 787에서 6월말엔 787로, 7월 중순엔 756으로 점차 낮아졌다. 저점은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고점이 뚝뚝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견조하게 버텼다. 6월20일께 730, 7월 중순께 717, 8월초에 713 등으로 710선을 강하게 유지했다. 3번에 걸쳐 700초반을 테스트해도 700 밑으로 깨지 않더니 증시는 8월초 710 부근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했다. '떨어지지 않고 버텼더니 올랐다.' 현재 증시는 당시와 정반대 모습이다. 저점은 나름대로 올라오고 있는데 고점은 890에서 번번히 막힌다. 저점은 8월초 713에서 10월말 801로, 11월 중순에 844로 높아졌지만 고점은 10월초 896, 11월 중순 891로 두번 막히더니 지난주 금요일인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로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힘이 느껴지진 않는다. 개인과 프로그램 차익매수가 장을 끌어올리는 양상일 뿐 외국인은 순매도 중이고 기관도 일부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오고 있다. 장은 지난주말 증시를 끌어내렸던 차익매도가 차익매수로 얼마만큼 들어오느냐에 따라 변동하고 있을 뿐 뚜렷한 방향을 잡긴 어렵다. 여전히 프로그램 매매로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 차익거래는 순매수인데 비차익거래에서 순매도가 나오면서 전체적인 프로그램 매매은 순매도. 이에따라 지수 상승폭도 줄었다. 단기적인 관심사는 증시가 지난주 저점인 858.12를 바닥으로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했는지, 아니면 조정 과정 중 일시 반등일 뿐 하락이 좀더 이어져야 하는지에 집중돼 있다. 이에대해서는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이 당분간 박스권내 트레이딩 매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하게 위로 끌어올릴만한 촉매도 없지만 환율 악재를 고려한다 해도 크게 밑으로 떨어질만한 상황도 아니라는 의견이다. 강현철
여전히 프로그램이 움직이는 장이다. 베이시스가 0.3 정도로 높아지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890을 시도하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주춤하며 상승폭이 줄며 880대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베이시스에 따라 프로그램이 바뀌는 상황이므로 현재 들어온 프로그램 매수세는 언제든 매도세로 풀려 나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10월말 이후 증시 강세는 프로그램 매수가 주도하고 있다. 11월 중순 환율 충격으로 인한 주가 하락도 외국인 매도가 좀 늘어나긴 했으나 프로그램 매도세를 주축으로 이뤄졌다. 한 기관투자가는 "아직도 인덱스펀드들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지금 들어온 프로그램 매수는 베이시스가 악화되면 언제든 프로그램 매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미국 증시가 휴장인데다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불안하게 올라가는 모습이다. 지수선물은 114.50에서 저항을 받다가 결국 113으로 내려앉았다. 이 기관투자가는 "오늘 장 초반에는 개
4거래일만의 외국인 순매수가 종합주가지수를 강보합으로 이끌고 있지만 힘은 약하다. 외국인 매수 규모도 크지 않고 프로그램과 개인의 순매도도 부담이다. 일단 증시는 22일의 종가 849, 장중 저점 844에서 단기 바닥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분간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리라고 기대하긴 힘들다. 한 투자자문사 매니저는 "당분간은 840~880 박스권에서 등락하며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르기에는 수급이 그리 강하지 않고 펀더멘털도 약하지만 떨어질만큼 수급이 허약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외 증시 강세도 증시 하방 경직성을 더하는 요인. 그러나 해외 증시도 단기 조정을 맞을 시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긴 어려워 보인다. 이 매니저는 "지수 자체로 보면 당분간 별 볼일 없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가장 큰 의문점은 OECD 경기선행지수가 하강하고 전기전자(IT) 업종 전망이 부진함에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왜 강세를
특별히 호재는 없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870 회복을 시도 중이다. 증권이 선물을 매수해 들어가면서 베이시스가 개선되자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왔고 이어 외국인도 선물 매수를 늘렸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매수 우위지만 현물시장에서는 여전히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오늘(24일)까지 3일째 순매도. 전기전자(IT)를 위주로 팔고 있다. 외국인은 대만 시장에서도 전날까지 2일간 매도 우위를 보였다. 다만 대만 시장에서의 순매도 규모는 전날 413억원으로 직전일(22일) 2153억원보다 줄었고 전날 거래소시장 순매도 규모 1638억원에 비해서도 크게 적어졌다. 특히 외국인이 거래소시장에서는 IT '팔자'를 계속하고 있는 반면 대만 시장에서는 전날 전반적인 매도 우위 속에서 IT주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전날 외국인은 대만 시장에서 IT주를 250억원 순매수했으며 이 가운데 LCD주 순매수가 9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도체, 전자 부품에 대해서도 매
미국 증시 강세와 급락에 따른 반발로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정도면 지지될까'란 심정으로 지지선을 탐색하는 수준. 전날(22일) 시장을 끌어내렸던 프로그램 매도는 좀 잦아들었지만 외국인의 매도 우위는 계속되고 있다. 개인이 방어적인 수준에서 매물을 받아주는 정도. 기술적으로는 오늘(23일)은 20일선(855) 회복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하락이 있다면 다음 지지선으로는 60일선(846)이 지목되고 있다. 오늘, 내일 840~850선이 지지된다면 저점의 상향 추세가 유지될 것이란 믿음도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전날의 미국 증시 강세가 기술적 자율 반등 수준이라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고 조정의 폭을 예상하기도 어렵지만 환율 불안에도 불구하고 심리는 그리 나빠 보이진 않는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달러화 약세. 이에 대해선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란 의견이 많다. 급변동시 시장 심리를 위축시키겠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것이란
최근 증시 하락에 대해서는 '울고 싶던 차에 뺨 때려준 격'이라는 의견이 많다. 종합주가지수가 전고점(890) 부근에 도달하자 '경기도 나쁘고 기업 이익도 하강세인데 전고점을 뚫을 수 있겠어'라는 회의감이 많이 들던 차에 시의적절하게 원/달러 환율 급락이라는 악재가 도출했고 불안했던 투자자들은 이 악재를 핑계삼아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는 지적들이다. 종합주가지수 차트는 추가 하락을 나타내는 쌍봉(이중 천장)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조정의 폭이 그리 깊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주가를 끌어내리는 주요 주체는 베이시스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는 프로그램 매매이기 때문이다. 840 정도이며, 조정이 더 깊다해도 820~830에서는 멈출 것이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22일 증시는 환율 우려에 따라 아시아 증시와 동반 하락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도 앨런 그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 달러화 자산을 사주지는 않을 것이며 환율 시장에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원/달러 환율은 일단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으며 크레이그 배럿 인텔 최고경영자는 내년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낙관했으나 국내 증시는 약세다. 2일째 하락이다. 해외 요인들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인 수급 부담과 한국만의 악재가 시장 심리를 다소 주춤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주식형펀드에는 7주째 자금이 유입되면서 국제 유동성은 풍부한 편이지만 외국인은 유독 국내 시장에서는 매수에 나서지 않은채 중립적인 관망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도 개장전 쌍용차 751억원 순매수한 것을 제외하면 400억원 가량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이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적극적인 '사자'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기관 투자가들은 최근들어 연금을 제외하고는 차익 실현에 나서며 조금씩 파는 모습이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하루하루의 등락에 일희일비할 상황은 아니지만 890을 뚫고 올라가기엔 힘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등락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지만 장은 견조한 편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랐다 떨어졌다가 이어지겠지만 점진적으로 저점이 높아가면서 오르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 지수대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는 권고다.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는 매수가 들어와 지수를 끌어올렸다가 다음날은 매도가 출회돼 떨어지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대해 기관투자가들은 현재 배당금을 목적으로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살 것으로 예상되는 인덱스펀드들이 잠잠한 가운데 단타 매매에 주력하는 차익거래만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선물옵션 만기일이 다음달 둘째주까지 한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인덱스펀드들은 본격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익매수 펀드들만 움직이면서 베이시스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 변동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다음달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배당을 노리는 인덱스펀드들의 현물 매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매 자체는 1달가량으로 놓고 볼 때
전날 프로그램 매도가 939억원 가량 출회되면서 그간 쌓인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매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분석들이 나왔지만 17일 다시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까지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5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개인도 순매도 중. 투신권으로 유입되는 프로그램 매수 물량을 제외하고는 다른 기관들도 소폭 팔면서 차익 실현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많지 않다면 12월 만기일까지는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한 인덱스펀드들의 선물 매도-현물 매수 매매가 12월 둘째주 선물옵션 만기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기업들의 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 배당금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 지수대에서 전년 수준대로 기업들이 배당을 한다면 코스피200의 배당수익률은 2.2% 정도지만 기업들의
단기적으로 조심해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긍정적이긴 하나 그리 적극적으로 매수하지는 않고 있으며 그간 공격적으로 지수를 끌어올렸던 프로그램 매수세는 매수차익잔고가 1조원을 넘어선데 따라 주춤하고 있다. 여기에 기관까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880~890에서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전날(15일)과 오늘(16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를 보면 몇 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는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섰다는 사실. 이는 전세계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 분석 결과 지난주 한국 관련 펀드에 2년반래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데따라 일부 자금이 한국으로 집행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물론 대규모 자금은 대만으로 흘러들어갔다. MSCI 지수내 대만 비중 확대는 11월말까지 완료돼야 하기
외국인이 사기 시작하자 프로그램 매수 규모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줄었음에도 종합지수는 급등세다.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국내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면 국내 투자자 수요와 맞물려 지수 상승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가파를 수 있다. 사실 이번주 외국인 매수는 기대할만한 상황이었다. 지난주 한국 관련 펀드로 2년반래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대규모 펀딩으로 지난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다. JP모간은 미국 정부의 달러화 약세 유도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관련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급증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105엔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내 증시만을 보자면 지난주 중반까지 외국인 매매는 중립적이지만 아시아 전체로 보면 최근 한달간 외국인들의 '바이 아시아(Buy Asia)'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안선영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실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자금 흐름을 분석하는 AMG데이터서비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