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의료관광사업 본격 시동

제주 의료관광사업 본격 시동

제주=김민정 기자
2010.03.15 14:16

제주한라병원, 제주예치과의원,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으로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관광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제주한라병원과 제주예치과의원,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도내 9개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 접수 신청을 받은 결과 시설 및 환경이 우수하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대한 적극적 추진의지가 높은 제주한라병원과 제주예치과의원을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으로 선정했다.

선도병원이 지정됨에 따라 도는 이달 중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착수, 4월부터 해외 유치설명회 개최 및 대형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해외환자와 우수의료기관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또 향후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추가 선발을 진행, 선도병원을 확대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의 사후관리를 통해 제도운영의 내실을 기해 나갈 것"이라며 "매년 12월 선도병원이 연초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성과를 분석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권고 등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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