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육군 전방부대서 야포 오발사고(종합)

[연평도발]육군 전방부대서 야포 오발사고(종합)

김성현 기자
2010.11.28 17:46

한·미 양국군이 28일 연합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 전방부대에서 야포 오발 사고가 일어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5분쯤 경기 문산에 있는 육군 1사단 포병부대에서 훈련 중 의도하지 않게 155㎜ 포탄 1발이 발사돼 군사분계선(MDL) 이남 비무장지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오후 4시40분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이번 사고가 훈련 중 발생한 오발사고임을 북측에 통보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은 현재 이와 관련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구체적인 사고내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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