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 김민지가 탈락자로 결정됐다.
김민지는 지난 1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에서 개인 미션 곡으로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라이벌 미션 곡으로 송희진과 마룬5의 '원 모어 나잇'(One more night)을 불렀으나 탈락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 이하늘은 김민지의 개인 곡 무대에 대해 "무대에서 틀렸다고 표시를 내면 안 되는데 노래하면서 틀린 티를 내 집중할 수가 없었다"며 "실수라든지 아직까지 무대공포증 같은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며 80점을 줬다.
라이벌 미션 곡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윤종신이 "이번 생방송에서 가장 즐겼던 무대인 것 같다"며 "너무 잘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김민지 대신 송희진이 라이벌 미션에서 승자가 됐다.
김민지는 이날 "감사합니다. 일단 생방송에서 세 번이나 탈락한 사람은 제가 최초일 것 같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얻고 배워가는 것 같다"며 "그래도 실수한 건 아쉽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로써 다음 생방송 진출자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