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반려견 '토리' 모습도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반려견 '토리' 모습도 담겼다

박효주 기자
2022.05.03 16: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맞이해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우표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반려견 토리가 함께 있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맞이해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우표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반려견 토리가 함께 있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반려견 '토리'도 함께 담겼다.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 사례 중 '최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1종 300만 장, 소형시트 1종 5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2만 부다.

발행 소식과 함께 소형시트, 나만의 우표 시안도 공개 됐는데 이중 나만의 우표가 시선을 잡아 끈다. 윤 당선인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다.

앞서 윤 당선인은 반려견 토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에 넣고 싶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것이 실제 반영된 것이다.

지난달 5일 윤 당선인은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초선 의원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취임 기념우표에 당선인과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 토리와 마리의 모습을 함께 넣는 방안을 제시했었다.

현재 윤 당선인은 반려견 4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와 반려묘(아깽이, 나비, 노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다. 특히 토리는 윤 당선인이 지난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받아 입양한 반려견으로 유명하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당한 모습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표현했으며 우표 전지 배경에는 국익과 국민을 기준으로 국정을 펼쳐 나갈 대통령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념 우표첩은 통합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형상으로 디자인했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선인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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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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