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앵커 때는 7잔까지, 중독자였다"…'이것' 끊고 달라진 백지연 일상 [셀럽웰빙]

"뉴스 앵커 때는 7잔까지, 중독자였다"…'이것' 끊고 달라진 백지연 일상 [셀럽웰빙]

양성희 기자
2025.09.04 08:39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방송인 백지연이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백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한 카페에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연은 말차라테를, 임형주는 호박차를 주문했다.

백지연은 "커피 끊은지 오래 됐다"면서 "커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에는 중독자였고 지금은 컨트롤이 된다"고 했다.

그는 "많이 마실 때, 뉴스 앵커 할 때는 7잔도 마셨다"면서 "지금 한 1년 끊었다가 요즘에는 모닝커피 반 잔 정도를 가끔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집 커피가 맛있다고 하면 두세모금 정도 마시기도 한다"고 했다.

말차에 대해서는 "요즘 유행인데 워낙 좋아했다"면서 "말차에도 카페인이 있다"고 했다.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백지연은 "40대 후반~50대엔 젊어보인다고 하면 '몇 살로 보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요즘에는 '나이 들어 보이면 어떠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형주는 "젊어보이고 건강해 보인다"고 했다. 이에 백지연은 "건강하게 사니까 건강해지고 에너지가 올라오고 좋다"고 했다. 백지연은 만 61세다.

전문가들도 커피를 적정시간대,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호주 의사 잭 터너 박사는 백지연처럼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가 좋다고 봤다. 특히 기상 후 60~90분이 지난 뒤 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했다. 일어나자마자 천연 에너지인 코르티솔 수치가 나오는데 커피를 마시면 자연적인 자극에 카페인이 더해지면서 내성이 생기거나 불안, 초조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기상 후 60~90분이 지나면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해 카페인을 섭취해도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고 신체에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이 생성되기 시작하기에 카페인이 이를 차단하는 본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도 이 시간이 바람직하다.

또한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카페인 반감기가 약 6시간이기 때문이다. 어떤 값이 초기의 절반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6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몸에 들어간 카페인 절반 정도가 남아 있는 셈이다.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백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나들이를 함께 하며 커피를 끊고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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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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