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주가'로 잘 알려진 배우 소이현(41)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에서 운동, 식단, 피부관리 등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부기 쫙쫙 빠지는 운동 보여드리겠다. 어제 맛있는 걸 잔뜩 먹었더니 운동을 해야겠다"며 바레(Barre) 스튜디오를 찾았다.
바레는 발레 기본 동작에 필라테스와 요가, 근력 운동이 합쳐진 것이다. 1959년 영국 발레리나 로테 버크가 허리를 다쳐 발레를 하지 못하게 되자 재활 치료와 발레를 결합해 만든 게 바레 시초다.
바레는 작은 동작을 반복해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유연성과 균형, 코어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또 1시간 동안 300~500㎉를 소모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등과 어깨, 골반 등 자세 교정 효과도 있다.
소이현은 운동을 마친 뒤 "땀이 굉장히 많이 났다. 어제 많이 먹고 잤는데 얼굴 부기가 쫙 빠졌다"며 뿌듯해했다. 바레 강사도 "실시간으로 (부기) 빠지는 게 보이더라"라며 공감했다.

이후 소이현은 인교진과 월남쌈 식당으로 향했다. 인교진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더 화사해지는 것 같다"고 하자 소이현은 "그래서 내가 아침마다 미네랄 소금으로 따뜻한 차 마시고 올리브유도 마시는 것"이라고 맞장구쳤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관리를 잘한다. 관리 매니아"라고 치켜세웠다. 소이현은 "내가 술도 좋아하고 안주도 좋아하지 않나. 그런데도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관리 루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소이현은 "40대 넘어서 42살이 되면서 예전이랑 마음이 달라지더라. 예전에 안 갔던 피부과도 가게 된다. 중간중간 일을 하니까 빨개지거나 멍들면 안 돼서 티 안 나게 예뻐져야 한다"며 피부과 시술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끝으로 소이현은 "아침에 고강도로 운동해서 부기, 노폐물을 빼주고 건강한 야채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해준다"며 "저희처럼 애주가 부부는 좀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야 40, 50대도 멋지고 예뻐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