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은지(33)가 몸무게 10㎏ 감량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요요 없이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은지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러블리 테토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흰색 홀터넥을 입고 찍은 셀카 속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러닝과 요가를 끝낸 뒤 한껏 땀을 흘리며 찍은 인증샷도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은지는 "러닝하면서 10㎏ 정도 빠져 65㎏에서 56㎏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지방 감량과 근육 유지, 체중 감량 측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몸무게 70㎏ 성인 기준 러닝의 시간당 소모 열량은 700㎉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특히 공복 러닝은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가져온다. 운동 중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엔 체내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는 유의해야 한다.
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아침에 햇빛을 받으며 달리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분비돼 활력이 생기고 스트레스·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때 러닝 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요가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요가는 근육 운동과 스트레칭, 호흡이 어우러진 운동이다. 다양한 동작을 하며 전신 근육을 사용하면서 근력은 물론 균형 감각도 좋아진다. 몸에 근육이 강화되면 체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요가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으로 굳은 관절을 푸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체형이 교정된다. 자세가 바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몸의 부기가 사라질 수 있다. 호흡과 명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