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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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썼는데" 주방서 '이것' 없애면 암 위험 뚝…의사 조언 [1분 생활백서]
영국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일상생활 속에서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 보도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집에서 몇 가지 변화만으로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마울라 박사는 "암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노출이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장기간 축적되면서 발생한다"며 "일상 속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찾아 전체적인 노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울라 박사는 우선 주방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플라스틱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화학물질이 새어 나올 수 있다"며 "이 물질이 호르몬을 교란시켜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한 뒤엔 꼭 환기할 것도 당부했다. 마울라 박사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매일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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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사칭에 왕따설까지…"사기·명예훼손죄 가능" 변호사 경고
전 '충주맨' 김선태를 둘러싼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그를 사칭한 SNS(소셜미디어) 계정이 등장하는가 하면 '왕따설' 등 비방글도 쏟아지는 가운데 관련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법무법인 태오 김영하 변호사는 최근 회사 유튜브 채널에 나와 김선태를 사칭한 X(옛 트위터) 계정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방글을 사례로 들며 관련 법적 쟁점을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2023년 스토킹 처벌법 개정 이후 온라인상에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특정인을 반복적으로 사칭하는 경우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판단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칭 자체만으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지만 사칭 계정에서 김선태씨 사회적 평판을 저해할 만한 글을 올리면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칭 계정을 통해 협찬이나 광고비 등을 받았다면 사기죄도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이 경우들은 형사 고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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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보다 기름값이 더 들어" 유가 치솟자 속타는 화물차
"이 가격이면 차라리 운행하지 않는 편이 낫겠단 생각이 들어요. " 25년차 화물차 기사 윤일선씨(56)는 동료들과 모여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중동사태로 유가가 치솟으면서 "운임을 포기하더라도 기름값을 아끼는 게 낫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고 했다. 윤씨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기름을 넣으러 갔다가 1시간 넘게 기다렸다"며 "화물차 기사들이 값이 싼 주유소마다 몰렸다"고 말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971원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난달 28일 가격(1664원) 대비 18. 45% 급등했다. 서울시내에선 휘발유·경유 가격이 모두 리터당 2000원을 넘는 주유소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공습 전 1600원대를 유지한 경유 가격은 3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다. 통상 화물용·군용·산업용 차량은 경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유 수요가 급증한다. 전쟁에 따른 불안정한 공급은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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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에 기밀 유출… 양심도 판 前삼성맨
검찰이 삼성전자의 특허 분석자료를 특허관리회사(NPE)에 넘기고 100만달러(약 15억원)를 받은 전 삼성전자 직원과 NPE 대표를 구속기소하고 이에 가담한 인물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경택)는 전 삼성전자 IP센터 수석엔지니어 A씨를 배임수재·업무상 배임·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혐의로, NPE 대표 B씨를 배임증재·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A씨와 함께 삼성전자 내부정보를 유출한 같은 IP센터 전 직원 C씨와 삼성전자 내부정보를 받아 이를 분석해 삼성전자와의 협상에 활용한 NPE 직원 등 총 4명을 추가로 불구속기소했다. 박경택 부장검사는 "유출된 기밀자료는 삼성전자의 전문인력들이 NPE가 침해를 주장하는 특허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라며 "삼성전자와 협상 중인 NPE가 위 정보를 얻는 것은 '포커게임에서 상대방이 어떠한 패를 가졌는지 알고 베팅하는 것'과 비견될 정도로 결정적 정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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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제압' 나나 "사건 후 엄마와 더 돈독해져…목숨보다 소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강도 제압 사건 이후 어머니와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 (강도에게)흉기가 없었으면 그렇게까지 용기가 났을까 싶다"며 "그런데 흉기가 떨어진 게 보였고, 본능적으로 방어했다"고 떠올렸다. 나나는 사건 이후 어머니와 사이가 더 좋아졌다며 "(서로가 서로에게)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아니냐. (원래도)남들보다 우리가 더 특별하다고 느끼며 살았는데, 이번 일로 한 번 더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를 평생 지키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하늘이 도왔다"며 "(엄마는)저한테 제 목숨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심지어 나나는 무술도 배운 적이 없는데 강도를 제압했던 거라고. 이를 듣던 주지훈은 "초인적인 힘이 나왔구나"라고 감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가 경기 구리시에 있는 나나 모녀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상해를 가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상해)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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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결박 후 방치해 사망…검찰, '양재웅 병원' 보완수사 요구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43)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결박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최근 양씨 병원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보완 수사 대상은 양씨를 비롯해 해당 병원 관계자 7명이다. 검찰은 이들에게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양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담당 주치의 40대 A씨와 40~50대 간호사 4명은 같은 해 11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양씨는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A씨 등 5명은 2024년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환자 B씨가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적절한 의료 처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B씨 상태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채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는 향정신성 약물을 지속해서 투여했으며, 통증을 호소하는 B씨를 안정실에 감금하고 손발을 결박하거나 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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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먹다 위세척 할 뻔"…초대리 대신 락스 준 횟집 '적반하장'
서울 용산구 한 횟집에서 초밥 단촛물(초대리) 대신 락스가 담긴 용기를 손님에게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엔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다 락스를 먹을 뻔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회사 직원들과 회를 주문하고 초밥 밥을 시켰는데 초대리가 아닌 락스를 담아 줬다"며 "아무 냄새 안 나길래 '뭐지' 싶었는데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 냄새가 올라와서 보니 락스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식당 측에 항의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직원이 '식초와 락스 통이 바뀌었다'고 변명하길래 사과하라고 했더니 '죄송하다. 근데 어떻게 사과할까요?'라며 오히려 신경질을 내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할 말이 없었다. 내가 거기서 할 수 있는 건 고작 사과를 받는 것뿐이었다"며 "너무 억울하다. 만약 그걸 먹었다면 나와 회사 식구들은 응급실에서 위 세척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음식점은 지난해 12월에도 락스 관련 리뷰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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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연돈볼카츠 분쟁 중재 결렬…"공정위 조사 기다릴 것"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간 분쟁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중재가 결렬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는 더본코리아가 지난 4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제시한 최종 조정 권고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간 전가협과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는 더본코리아가 가맹 사업 과정에서 매출 규모와 수익률 등을 과장해 점주들을 모았다고 주장해 왔다. 가맹점 실제 수익이 더본코리아가 제시했던 수치에 훨씬 못 미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2023년 12월 경기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더본코리아가 수용하지 않아 협의가 결렬됐다. 이듬해 6월엔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전가협과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지난해 12월 을지로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요청했다. 더본코리아가 이 조정에 참여하면서 협의가 진행됐으나 지난 4일 더본코리아 측이 최종 권고안을 거부하면서 중재는 결국 결렬됐다. 전가협은 9일 낸 보도자료에서 "더본코리아가 외치는 상생은 위기 모면을 위한 수사일 뿐"이라며 "을지로위 조정 협의 참여가 방송 복귀를 위한 시간 벌기였다면 점주와 국회를 동시에 기만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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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빚 독촉하는 지인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40대 구속
수억원대 빚 독촉을 하던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태지영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 심사를 위해 이날 오후 1시40분쯤 법원에 출석한 A씨는 "왜 살해했나", "유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건설업체 사무실에서 지인인 60대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마대에 넣어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6일 B씨 자녀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튿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청주에 거주하는 B씨 차량이 실종 당일 A씨 사무실 인근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한 뒤 A씨를 추궁해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이를 제때 갚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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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김바다, '대마 흡입·소지' 혐의로 체포…두 달 추적 끝 검거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54·본명 김정남)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소지 및 흡연)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쯤 속초 한 주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 대마 흡입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두 달간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속초에서 김씨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995년 그룹 뱅크로 데뷔한 김씨는 그해 시나위 5대 보컬로 합류해 1999년까지 활동했다. 시나위 탈퇴 이후엔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을 결성했다. 2015년 시나위에 재합류해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씨는 다음 달 26일 '서울 히어로락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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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없이 영상 보는 노인, 너무 미워말라" 한석준 발언 갑론을박
아나운서 한석준이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없이 영상을 시청하는 노인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석준은 지난 4일 자신의 X(엑스, 트위터)에 한 누리꾼의 글을 인용해 의견을 밝혔다. 그가 인용한 글은 "공공장소에서 유튜브 이어폰도 없이 보는 노인들 보면…"이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글에 한석준은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며 "이어폰으로 듣기 힘드실 수도 있다. 아직 그 나이가 아니어서 저도 잘 모른다"고 적었다. 한석준의 글은 28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이들은 "한석준님은 대중교통 안 타고 다니지 않냐. 뭘 크게 트는지도 모른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 "이어폰 착용 가능 유무와 상관없이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트는 건 예의가 아니다. 이어폰 안 들고 온 사람이 소리를 틀고 영상을 보는 경우는 없다" 등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한석준의 의견에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노인들은 귀가 불편해서 이어폰을 착용 못 하는 경우가 많다더라", "이어폰 착용이 어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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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영아 살해' 친모 직업 뭐길래…"학대 신고 의무자" 의사 분노
생후 4개월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 직업이 물리치료사라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사건 관련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자문을 맡았던 이재현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친모 라씨의 학대 영상과 피해 영아 진료 기록 등을 검토한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의무기록을 검토해 보니 '이 아이 살리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며 "머리·가슴·배 어디 하나 성한 곳 없고 23군데가 골절되는 등 이런 끔찍한 상황뿐 아니라 아이가 치료받은 과정을 보면서 이 작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의료진이 달려들었을지 느껴졌다"고 했다. 이 교수는 방송 자문 과정에서 라씨 학대 모습이 담긴 홈캠 영상 100여개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는 "AI(인공지능) 합성 영상이 아닌지 의심할 정도로 학대 수위가 높았다"며 "화면에 들어가 아이를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마도 자기 자식은 저렇게 안 대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