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행복권은 12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6, 18, 27, 36, 38, 42'이라고 31일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제124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인당 19억 336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1명이다. 1인당 5312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65명으로, 각각 14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은 고정 당첨금을 수령한다. 4등은 16만 7745명으로 5만원을, 5등은 272만 3467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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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냉동창고, 지난주엔 없었다"...인근 주민들 증언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경기 파주시 한 카페의 냉동 컨테이너를 최근까지 보지 못했다는 인근 주민들 증언이 나왔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일 이전 해당 카페에서 냉동 컨테이너를 봤다는 인근 주민은 확인되지 않았다. 카페에 음료 등을 배달해 온 한 주민은 "2주 전쯤 카페를 찾았을 때도 흰색 컨테이너는 못 봤다"며 "평소 카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니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도 지난달 말까지 카페를 찾았지만 컨테이너를 본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중순까지 SNS(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카페 방문 후기 사진에서도 주차장에 놓인 냉동 컨테이너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4일 해당 카페의 냉동 컨테이너에서는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카페 운영자인 30대 남성 B씨를 피유인자살해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백화점 상품권 거래를 위해 일면식이 없던 A씨를 지난 3일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페 CCTV(폐쇄회로TV)에는 두 사람이 함께 냉동 컨테이너로 들어간 뒤 B씨만 나오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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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간 교통 혼잡 예상…"대중교통 이용"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행사로 오는 13~17일 서울 도심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5개국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대표단의 입·출국이 예정된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도심권과 자동차전용도로(동부간선도로·올림픽도로)에서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상회의 당일인 16일 오후에는 정상들의 숙소가 밀집한 도심권과 행사장 이동로 일부 구간(을지로·소월로 등)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는 행사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차량 우회 안내 등 교통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41명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부득이하게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의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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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윤석열 전 대통령 2심 시작…다음달 중 선고 전망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다. 1심에서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선거비용 397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서울고법 형사2-1부(부장판사 백승엽)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 뒤 오는 22일 2차 공판을 열어 윤대진 전 검사장에 대한 증인 신문, 피고인 신문 등을 진행하고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변론 종결 뒤 판결문 작성 등에 1개월 전후가 걸리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달 중 2심 선고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무죄를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불교리더스포럼 마치고 1층 현관에서 기자 질문 답하면서 2~3초가량 '아니고요'라고 답변한 것"이라며 "1심 재판할 때는 뻔한 내용 가지고 관련자를 기소해서 '재판부에서 판단하겠지' 했는데 판결 결과보도 저도 놀랐다. 항소심에서 충분히 검토해주십사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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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룰로 붙어라" 싸움붙인 악마...20대 여성, 10대 2명에 맞아 숨졌다
20대 여성이 10대 여성 2명과 차례로 싸운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행은 사건 직후 "술래잡기를 하다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허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공동강요 혐의로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와 직접 싸운 10대 여성 2명은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 등은 지난 5월29일 오전 0시2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공원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20대 여성 B씨와 10대 여성 C·D양이 서로 싸우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 등의 강요로 C·D양과 이른바 '야차룰' 방식으로 잇달아 싸운 것으로 파악됐다. '야차룰'은 별다른 규칙이나 보호장구 없이 상대방과 싸우는 방식을 뜻하는 은어다. 10대 여성 2명과 차례로 싸운 B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건 직후 A씨 등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술래잡기를 하던 중 B씨가 넘어졌고 뒤따라오던 사람이 그 위로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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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 스캔 잡무만 늘었다"…아직도 종이 서류 실어 나르는 경찰들
경찰청이 '형사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을 도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종이 서류와 전자기록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에 따른 원본 보관 의무에 더해 수사 편의와 책임 소재 등을 이유로 종이 서류를 선호하는 관행이 이어지면서 전자화를 위한 스캔 업무만 추가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구대·파출소 등 치안 현장 최일선을 담당하는 지역경찰들은 접수한 민원이나 출동 사건 관련 기록을 제출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차례 관할 경찰서를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확보한 사건 관련 서류 등을 전달하기 위해 순찰차를 타고 경찰서에 다녀오는 업무는 일선에서 이른바 '문발'이라고 불린다. 차세대 킥스 도입 이후에도 문발 업무는 계속되고 있다. 자필 진술서 등 사건 관련 서류를 스캔해 킥스에 올린 뒤 원본 종이 서류까지 관할 경찰서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울 지역 한 지구대 소속 A경감은 "하루 근무 중 평균 2~3번, 많게는 5번 정도 사건기록을 제출하기 위해 직접 경찰서에 다녀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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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수준인데...낸시랭 "샴페인 2잔, 만취운전 아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팝아티스트 낸시랭 측이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8일 소속사 메가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오전 3시45분쯤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 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샴페인 한두 잔을 마셨을 뿐"이라며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음주 측정을 했다.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낸시랭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국계 미국인인 낸시랭은 2003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미술 작업을 병행해왔으며 지난 6월에도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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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용혜인, 과한 욕심·무리수…본인이 자초한 점 돌아봐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과한 욕심, 무리수가 국민의 정서나 형평성, 공정성에 반하는 것으로 여론이 좀 더 크게 흘러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8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본인의 입장이나 스탠스가 자초한 점은 없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용 후보자는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겸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더욱이 배우자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의 주요 당직 임명을 둘러싼 '셀프 인사' 의혹과 정부지원금 수령 논란, 기본소득당 사당화 및 비례대표 공천 과정, 이른바 '언더조직' 관련 의혹까지 제기됐다. 박 장관은 "젊은 층에서도 과도한 혜택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그런 정서도 헤아릴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여부에 대해선 "본인의 거취 문제까지 제가 이래저래 말하기에는 제 처지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며 "이 상황이 빨리 일단락돼 대통령께서 순방을 다녀오면 보다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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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노태악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 첫 고발인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노태악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에 대해 첫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조사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를 토대로 과거에 있었던 것부터 전체가 드러났다"며 "참정권이라는 것은 대통령도 한 표고 일반인인 우리도 한 표다. 한 표의 중요성을 과거부터 지금 계속 상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 전 위원장 등 선관위 간부들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또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간부들에게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가동되면서 합수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이첩받아 일부 기초 수사를 진행했고 이후 특검팀이 출범하면서 사건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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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곧 소환…11일 조율중
검찰이 조만간 홈플러스 재무 위기를 숨기고 일반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긴 의혹이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대면 조사를 마친 뒤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이상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 거래) 등 혐의를 받는 김 회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김 회장 측에 조사일을 오는 11일로 통보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은 홈플러스의 재무위기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숨긴 채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전단채·ABSTB)를 대규모로 발행·판매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2월28일 홈플러스 전단채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강등했다. 홈플러스는 그로부터 나흘 만인 3월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채권을 발행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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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권식(전 삼성물산 부사장)씨 모친상
■윤경자씨 별세, 신권식(전 삼성물산 부사장)·남숙·현숙·민숙(강남서초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희숙(화가)씨 모친상, 이미영씨 시모상, 박상만·윤종순·조한서씨 장모상, 신유경(호텔신라)씨 조모상=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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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아들이, 지금은 '남편'이 때린다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이 70대 아내를 방에 가둔 채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아내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방문을 못으로 박아 가둔 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집을 빠져나와 이웃집으로 피신한 뒤 직접 경찰에 신고했고,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노년기 부부 사이에서 폭행 등 학대가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뒤 부부가 서로의 돌봄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돌봄 과정에서 쌓인 부담과 갈등이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인 부부간 폭력을 단순한 부부싸움으로 치부하지 않고 학대를 조기에 발견·예방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8일 보건복지부 '202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행위자 총 9346명 중 배우자가 3563명(39. 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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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직권남용 고소' 백해룡 경찰 조사…"수사 권한 방해받았다"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온 백해룡 경정이 서울동부지검 파견 당시 임은정 지검장으로부터 수사를 방해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오전 백 경정을 고소인 신분을 불러 조사했다. 백 경정은 지난달 14일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송파서로 배당됐다. 경찰 조사에 앞서 백 경정의 법률대리인 이창민 변호사는 "임은정 동부지검장은 직권남용을 통해 백 경정의 수사 권한이나 권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동부지검 합동수사팀에) 출근하고 난 뒤 한 달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을 사용하지 못했다"며 "권한을 받고 나서도 통신 수사 과정에서 결재라인이 만들어지지 않았고 막바지가 돼서야 보고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명예훼손 혐의를 추가한 것에 대해서는 "(임 지검장은) 백 경정이 허위수사자료를 편철하거나 미분류했다는 식으로 마치 조작수사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지검장은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도 이를 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