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이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5일 "최근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있었던 응원 구호 관련,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공중 협박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행위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관련 학교나 학생들을 상대로 음해 또는 명예훼손 하는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폭파 협박 등 글을 게재하면 정보통신망법 위반, 공중협박 등 혐의로 즉시 수사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정오쯤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젔다. 게시글엔 "광주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았다"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로 출동해 교내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이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오는 6일 배재고 야구부의 광주일고 사과 방문 일정과 협박글의 연관성 등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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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8차선 한복판 노상방뇨 ②기내 물벼락 ③길고양이 비비탄 공격
[더영상] 첫 번째는 서울 도심 8차선 대로에서 노상방뇨하는 택시 기사 모습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 구로구의 8차선 대로에서 한 택시 기사가 노상방뇨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제보 영상에는 신호 대기 중인 택시 운전석에서 내린 남성이 주섬주섬 바지를 내리더니 8차선 대로 한복판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 신호가 바뀌자 이 남성은 택시를 몰고 현장에서 떠났고, 그가 서 있던 자리에는 도로 경사를 따라 흐르는 액체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소변을 본 뒤 신호가 바뀌자마자 유유히 떠나더라"라며 "내 차가 이동하면서 노상 방뇨 자리를 그대로 밟은 것 같은데 기분이 안 좋다"고 토로했습니다. 두 번째는 비행기 천장에서 쏟아진 정체불명의 액체에 온몸이 젖은 승객의 모습입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휴스턴발 시카고행 유나이티드 2616편을 이용한 케빈 글로버(39)는 비행 중 물벼락을 맞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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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하는 게 대수? 사과도 안해"…배송지연 불만 토로 '역풍'
배송이 하루 늦었다는 이유로 택배기사의 직업과 업무 강도를 폄하한 사연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가 힘든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원래 하루 만에 도착했어야 되는 택배인데 이틀 후에 도착했다"며 "제가 화내니 오히려 너무 바빠서 그랬다며 변명을 하더라"고 적었다. 이어 "택배기사 하는 게 대수도 아니고 사과부터 해야 되는 게 예의 아니냐"며 "제가 이상한 건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 글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 택배 배송이 늦어졌을 경우 소비자로서 불편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이를 직업 자체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 누리꾼은 "원래 하루 만에 오기로 한 게 이틀 만에 왔다면 항의는 정당한 컴플레인이 맞다"면서도 "그런데 결론이 '택배기사가 힘드냐'로 가면 직군 비하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기사님이 당신 집만 가는 줄 아느냐", "하루라도 직접 해보고 말하라", "상하차하고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안 힘들겠느냐", "남의 일을 너무 쉽게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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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미세먼지 없이 맑은 '5월 주말'…일교차 커
토요일인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23도 △인천 10~21도 △강릉 11~23도 △청주 8~24도 △대전 8~24도 △전주 7~23도 △광주 6~24도 △부산 11~23도 △제주 11~20도 등으로 예상된다. 해상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 5~3. 5m로 높게 일겠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과 밤에는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축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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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해 20대 체포 및 구속…사과문 쓴 안성재[이주의 픽]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남성 장모씨가 지난 5일 오전 11시24분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가 범행을 저지른 지 약 11시간 만이었다. 장씨는 지난 5일 0시10분쯤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 A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명을 듣고 현장에 온 남고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장씨 범행으로 A양은 사망하고 B군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사건 당시 A양은 친구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마친 후 귀가하던 길이었다. 장씨와 피해 학생들은 일면식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체포된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어 자살하려다 (피해자인) 여학생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당초 장씨 진술에 따라 우발적 범죄로 봤으나 수사를 진행할수록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장씨는 흉기 2점을 미리 구입해 범행 이틀 전부터 몸에 소지한 채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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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횡단보도 덮친 BMW, 시민 3명 부상…40대 운전자 경찰 조사중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녀와 6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60대 남성은 가슴과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보행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와 전방주시 태만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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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같은 번호로 샀더니 42억 대박…매월 2200만원씩 따박따박
연금복권 온·오프라인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 20년 간 받게 될 전체 당첨금이 43억원에 달한다. 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720플러스 312회차 1·2등 당첨자인 A씨는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한 세트를 구매한 뒤, 집에 돌아와 온라인에서도 같은 번호로 한 세트를 추가 구매했다. A씨는 오프라인 구매분에서 1등 1매와 2등 4매에 당첨됐고, 온라인 구매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1등 1매와 2등 4매가 모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같은 번호로 두 세트를 산 덕분에 1등 2매와 2등 8매를 동시에 거머쥔 것이다. A씨는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예상치 못한 탓에 처음에는 오히려 실감이 나지 않아 담담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그제야 '아이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큰 행복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A씨는 당첨금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적금과 보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연금복권을 자주 구매한다는 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같은 번호로 구매하는 저만의 습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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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외치던 女인플루언서, 알고보니 AI…"민주주의 무너질 수도"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AI를 활용한 정치적 메시지를 퍼뜨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젊은 여성 극우 네임드 계정의 정체가 결국 드러났다"며 'AI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조작이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던 문제의 SNS 계정을 공유했다. 해당 계정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윤어게인!"이라고 적힌 소개글과 함께 한 여성의 셀카 사진이 여러 장 게시돼 있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상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자 계정 운영자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자신은 사실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시점부터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놀라거나 배신감을 느끼실 분에게 사과 이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다수를 속이게 되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계정은 그간 여성의 얼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면서 정치적 행보를 보였으며, 현재는 계정 자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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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나만 지적해"…옛 학생부장 교사 찌른 고교생 재판행
중학교 시절 생활지도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살인미수 혐의로 A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3일 오전 8시 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군은 이후 자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장시간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군이 중학교에 다닐 당시 학생부장을 맡았던 교사였다. 생활지도 과정에서 B씨는 A군과 갈등을 겪었다. 이후 B씨가 지난 3월 A군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로 전근을 오면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됐다. A군은 "중학교 시절 B씨가 자신만 유독 강하게 지적했다"며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B씨와 다시 마주하게 된 뒤 고통을 호소하며 등교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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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광주 여고생 친구들 "철저한 계획형 범행, 법정 최고형 내려달라"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여고생 '묻지마' 흉기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8일 광주 경신여고 교지편집부 매향 학생들은 '광주 첨단 무동기 강력범죄 피해 사건에 관한 성명문'을 내고 "모두가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 광주 첨단지구 한복판에서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남성에게 처참히 살해당했다. 피해자는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를 꿈꾸며 타인을 돕는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제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했다. 이어 "가해자 장모씨(24)는 경찰 앞에서 '사는 게 재미없어 그랬다'는 비겁한 변명과 함께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날의 행적을 보면 과연 이것이 우발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며 "검거 당시 그의 가방 속에는 포장도 뜯지 않은 40cm 길이의 날카로운 도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누구라도 마주치면 해치겠다는 명백한 의도가 담긴 철저한 계획형 참사"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범행보다 화가 나는 건 세상의 무관심"이라며 "한 소녀의 꿈과 미래가 무참히 짓밟혔음에도 관련 뉴스의 조회수는 고작 400여회로 다른 이슈들에 비해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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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노동력 착취?…우즈 측,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 사과
가수 우즈(WOODS·본명 조승연) 측이 해외투어 콘서트에서 무급 스태프를 모집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미디어)에는 우즈의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하며 거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고에는 지원 조건으로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 △케이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 및 음향 관련 지식 등이 제시됐다. 비교적 전문적인 조건을 필요로 하는 업무임에도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무급'이라고 명시돼 정당한 노동의 대가 없이 팬심을 볼모로 삼는 전형적인 '열정페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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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 앞바다 예인선 화재…선원 2명 구조, 냉장고 전기 합선 추정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예인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29분쯤 인천 옹진군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예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선박에는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쯤 불을 모두 껐다. 진화 과정에서 121정 소속 경찰관 4명은 불이 난 예인선에 직접 승선해 선내 소화 펌프를 이용한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박 냉장고 주변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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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중 날벼락…새벽 2시 흉기들고 찾아온 40대 경찰 조사
인터넷 방송을 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로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2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던 40대 남성 B씨를 찾아가 과도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A씨의 위협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A씨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 간 폭행 상황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는 현장에서 이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등 초동 조치를 했다. 이후 사건 보고를 받은 강서경찰서 형사과는 즉시 수사에 착수해 A씨와 B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A씨가 B씨를 찾아간 경위, 흉기를 들고 위협한 구체적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