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를 모았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이 이번에는 홍 전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이사를 겨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 프로축구 구단 나가월드FC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임생 전 KFA 기술이사를 신임 기술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2020년 수원 삼성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 약 5년 만에 프로 구단 현장 복귀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현재 축구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영광은 해당 게시글에 "이승철 님이 부릅니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가수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나가'월드로 가는 이임생 행보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영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가 됐다. 해당 구호는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처럼 확산했고,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귀국했을 때도 일부 축구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홍명보 나가&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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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은퇴' 허재, 어쩌다가...음주운전 5번→불명예 퇴출[뉴스속오늘]
2004년 5월2일. '농구 대통령' 허재가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은퇴 경기를 끝으로 3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39세였던 그는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국내 농구선수가 공식 은퇴 경기를 치른 것은 처음이었다. 경기에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허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그만큼 허재는 한국 농구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선수였다. ━한국 농구 최초 '은퇴 경기'…30년 선수생활 마침표━1965년생인 허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끈질긴 성격으로 농구 골대 그물이 찢어질 때까지 연습했다. 압도적 재능으로 두각을 드러내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제7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이끌었다. 이후 1990년대 한국 농구를 풍미했던 허재는 2003~2004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 국내 농구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은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몰린 팬들 열기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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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대기업 CEO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한남·반포동 제쳤다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가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기관 CEO스코어는 지난달 29일 국내 500대 기업 법인 등기에 기재된 대표이사 640명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기준 대표가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최수연 네이버 사장, 장용호 SK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민태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등 총 11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201㎡(61평) 매매 시세는 61억∼75억원에 형성돼 있다. 부자 아파트의 대명사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은 2위를 기록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김창수 F&F 회장,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현지호 화승코퍼레이션 부회장, 조정호 대창 사장, 박주환 TKG태광 회장, 반 홀 코닝정밀소재 대표 등 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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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26도 '포근'…연휴 둘째 날,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연휴 둘째 날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전반적으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 수준을 나타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상황도 유의해야 한다. 오후까지 서해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달의 인력 영향으로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는 기간이 시작되면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나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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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 버스에 '쾅'…"대인 거부에 술 취해 고성까지" 호소
신호 대기 중 버스에 추돌당한 운전자가 사고 처리 과정에서 오히려 버스 기사에게 협박까지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3월 23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한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 피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차량을 정차한 채 신호를 기다리던 중 뒤따르던 버스가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A씨는 허리와 목, 엉덩이 부위 통증 및 저림 증상을 호소해 당일 밤 응급실 진료를 받았다. 발급받은 진단서에는 허리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면서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는 내용이 담겼고, A씨는 이를 버스회사 측에 제출했다. 하지만 버스회사는 해당 증상이 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대인 접수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단서를 보냈는데 회사 측에서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접수를 해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결국 A씨는 보험사와 상의한 뒤 지난달 초 경찰에 교통사고를 접수했다. 문제는 이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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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반려동물 호텔 사고, 배상받을 수 있을까…"핵심은 관리 소홀 입증"
긴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을 애견 호텔이나 반려견 유치원에 맡기는 견주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위탁 중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다. 업체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치료비와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지만 사고 원인과 업체 책임을 입증하는 일은 견주 몫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애견호텔과 반려견 유치원은 동물보호법상 동물위탁관리업에 해당한다.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일정 기간 타인에게 맡기는 영업인 만큼 업체는 법령상 시설·인력 기준과 관리 의무를 지켜야 한다. 우선 동물위탁관리업자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고 시설·인력 기준을 갖춰야 한다. 위탁관리실과 고객응대실은 분리 또는 구분돼야 하고, 동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이중문과 잠금장치도 설치해야 한다. 반려동물 20마리당 1명 이상의 관리인력도 확보해야 한다. 영업 중 지켜야 할 의무도 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업체는 동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종류·습성·체중·성향에 따라 구분해 관리해야 한다. 새로 들어온 동물의 건강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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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산에서 봄나물 캐왔어" 그냥 먹었다간...'식중독' 위험
봄철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조리법을 확인해야 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는 일부 봄나물을 잘못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조리법, 섭취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봄철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봄철 피로감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봄나물이 이를 보완하는 식재료로 꼽힌다. 다만 두릅,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등은 식물 자체의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생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식품안전나라는 이들 나물에 대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 성분을 제거한 뒤 섭취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특히 원추리는 성장할수록 독성 알칼로이드 성분인 콜히친(Colchicine) 함량이 높아지는 만큼 어린 순만 채취해 충분히 데친 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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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 미수범, '4초' 만에 호텔 복도서 보안 검색대 통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앞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의 피의자가 단 4초 만에 보안 검색대를 돌파해 난입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BBC 방송, 미국 CBS 뉴스 등은 1일(현지시간) 미국 검찰이 공개한 CC(폐쇄회로)TV 영상을 인용해 피의자 콜 토마스 앨런(31)의 범행 당시 상황을 보도했다. 외신은 1분30초 분량으로 사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공유했던 영상보다 더 선명한 화질이라고 전했다. 영상에는 호텔 보안 검색대 주변에 10여명의 경호 인력이 배치된 모습이 담겼다. 긴 총기를 든 앨런은 호텔 복도의 입구에서 검색대를 약 4초 만에 전력 질주했다. 현장의 보안 요원이 달려오는 앨런을 향해 대응 사격을 가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다만 앨런이 실제로 총기를 발사했는지 여부는 영상만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BBC는 전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앨런은 범행 전날 호텔에 투숙객으로 체크인한 뒤 현장을 미리 둘러보는 등 '사전 답사'를 한 정황도 드러났다. CCTV에는 그가 범행을 앞두고 호텔 복도를 걷거나 체육관에 들르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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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들 머리를 퍽퍽...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A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이 "아이를 몇 차례 때렸나", "왜 바로 입원시키지 않았나",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10일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칭얼거려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 부부는 범행 후 B군을 데리고 경기 부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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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앞바다에 "사람이 둥둥" 발칵...신원 미상 시신 발견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사람처럼 보이는 게 떠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옷을 착용한 상태였지만 별다른 소지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현재까지 신원 확인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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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화재 전 사망한 듯"…의왕 화재, '가스 폭발 추정' 잠정 결론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감식에서 '가스 폭발'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의왕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합동감식반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14층을 중심으로 감식 작업을 진행했다. 감식 과정에서 집 안의 가스 밸브가 열려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감식반은 가스가 새어 나와 집 안에 쌓였고 결국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가스 밸브 등 관련 잔해물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이번 화재로 추락해 사망한 A씨와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내 B씨에 대한 부검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B씨의 경우 당초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됐지만 화재 전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30분쯤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고, 화장실에서는 아내인 5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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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구름 많아도 따뜻한 연휴 둘째 날…큰 일교차 주의
연휴 둘째 날인 2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까지 서해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이날부터 달의 인력 영향으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여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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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만의 '노동절' 서울 곳곳 집회…법정공휴일에 학생들도 거리로
63년 만에 명칭이 바뀌고 법정공휴일이 된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노동권 확대를 촉구했다. 노동계는 올해를 '원청 교섭'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명(경찰 추산 8000명)이 모였다. 세계노동절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전국 대회 참석인원은 10만명(주최 측 추산)에 이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며 "공무원, 교사, 아이들도 함께 쉴 수 있는 날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된 해다. 앞서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재명정부는 명칭을 다시 노동절로 바꾸고 올해부터 법정공휴일로 지정했다. 민주노총은 하청노조의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면서 '7월 총파업'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