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28일 실시한 제121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8·10·15·20·29·31'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다. 1등 당첨자는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면 2등 당첨자다. 3등은 당첨번호 5개, 4등은 당첨번호 4개, 5등은 3개를 맞춰야 한다. 수령 금액은 당첨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서명해 당첨금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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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삑" BTS 공연 검문서 가스총·전기충격기 적발..."호신용" 주장
경찰이 그룹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장 검문 게이트에서 가스총 등 위험 용품을 소지한 여성을 적발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 옆 교보생명 건물 인근 검문 게이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적발했다. 경찰은 A씨를 인근 파출소로 인계했다. A씨는 개인적 사유로 신변 안전이 우려돼 호신용으로 이를 들고 다닌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A씨는 공연장 인근 건물에 변호사를 만나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호신용품 허가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가스총을 소지하려면 관할 경찰서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 20세 이상이면서 정신질환·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허가증을 신청할 수 있다. 허가증은 경찰서 방문이나 판매 업체를 통해 받급받을 수 있다. 위반 시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전기 충격기는 출력 3만 볼트 이상이면 규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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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3명 발견...14명 전원 사망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실종자 14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공장 동관 2층에서 실종자 3명을 발견했다. 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을 중심으로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작업을 하던 중 실종자의 위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연락 두절됐던 14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 앞서 발견된 11명은 모두 사망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앞서 전날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로 현재까지 7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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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낮 최고 19도, 일교차 크다…미세먼지 '보통'
일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제주에선 오후 시간에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나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 미세먼지가 축적되겠으나 오후부터 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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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움직이면 돈이 된다"…완전체 BTS가 보여준 '슈퍼 팬 시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주요 외신들이 K팝 산업과 팬덤 경제를 조명하고 나섰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BTS 완전체 복귀 무대가 '슈퍼 팬' 중심으로 재편된 음악 산업 수익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BTS가 팬(아미)들과 구축한 관계가 단순한 음원 소비를 넘어선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굿즈 판매, 360도 좌석 배치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 중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 필리핀 팬은 서울의 BTS 팝업스토어에서 약 195만 원을 지출하며 "품절이 걱정돼 보이는 상품을 모두 구매했다"고 전했다. 응원봉이나 포토카드 수집을 위해 앨범을 여러 장 구매하는 소비 패턴 역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됐다. 특히 BTS 월드투어 '아리랑'은 이런 팬 소비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BTS는 다음 달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에 걸친 대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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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안전산업 화재, 실종자 시신 3구 추가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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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보러 왔어요"...공연 3시간 전인데 3만명 우르르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3시간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2만8000~3만명이 모였다. 이날 정오보다 60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현재 붐빔 정도는 '여유' 수준이지만 대중교통을 통해 계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이 찾은 연령대는 20대(21. 3%)다. 경찰은 비상 상황 등을 대비해 기동대를 비롯해 7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은 BTS 공연무대 관람이 가능한 구역 바깥으로 약 10만명이 들어갈 수 있는 '인파 관리선'을 설정했다. 이날 광화문 일부 지역도 출입이 통제됐다.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무정차 통과)하며 출입구도 전면 폐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집 '아리랑'(ARIRANG)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1시간에 걸쳐 신곡과 히트곡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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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대신 인형 끄네...새끼 원숭이 '펀치' 유명세에 日동물원 방문객 2배↑
어미 대신 인형을 끌고 다녀 SNS에서 유명해진 일본 새끼 원숭이 '펀치'를 보기 위해 동물원 방문객이 최소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월 펀치가 있는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 동식물원의 방문자 수는 4만716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3월 기준 연간 방문자 수는 이미 전년도 실적을 웃돌고 있는데, 이는 동물원 개원 이래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객 중 반절은 해외 관광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펀치의 소식이 엑스(X·옛 트위터)를 타고 퍼지면서 이치타와 동식물원의 팔로워 수가 6~7만명 수준에서 17만명으로 크게 뛰기도 했다. 일각에선 펀치를 향한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이치카와시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힘내라 펀치 서포터즈 가이드'를 공개하고 기부 방법과 안내문 등을 전달했다. 해당 공지가 올라온 지 하룻밤 사이 약 60만엔(약 567만원) 규모의 기부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약 500g 몸무게로 태어난 펀치는 어미에게 버려진 후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봉제 인형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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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현장 점검한 김민석 총리 "국가지원 행사, 국민 불편 감수 인식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 앞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총리는 "BTS 공연이 근본적으로는 국가와 공동체가 지원하는 행사"라며 "전 국가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 일정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물론 그렇게 할 만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적인 역량이 동원된다"며 "광화문이 국가 공간이자 역사 공간, 민주적 공간 아닙니까. 오늘은 우리 모두가 그것을 잘 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통합상황본부 상황실을 찾아 관계 기관들과 공연 안전관리회의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하이브 측에 "회사가 이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성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행사장 곳곳을 찾아 테러 대응 태세와 인근 옥상 폐쇄 여부, 여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보 등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금속 탐지기 설치와 관련해 "통상 이런 경우 금속 탐지 정도를 최대치로 조치하나", "더 작은 것도 민감도 조절이 되나" 등을 물으며 현장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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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목 흉기로 찌른 30대 구속…"재범 우려 있다"
전북 군산시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쯤 군산시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 B씨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으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구속에 대해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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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숨진 헬스장, 도면에 없어" 대전 화재, '불법 증축'이 화 키웠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에서 사망자 9명이 모여 있던 헬스장 공간은 최초 설계 도면에는 없는 공간으로 밝혀졌다. 불법 개조가 화재 사고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화재 사고 중간 브리핑에서 대덕구청 관계자는 복층 구조인 헬스장 공간과 관련해 "도면상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구조"라며 "2층을 복층처럼 나눠서 공간을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 증축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그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 위험성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으나 허가받지 않은 부분은 맞다"고 답했다. 불이 난 공장은 본관과 별관(동관)으로 구성돼 있다. 본관은 1996년 준공했고, 별관은 2010년 신축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당국은 불이 별관 1층에서 시작해 2~3층으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했다. 별관은 애초 1층으로 건축한 뒤 2014년 2층에 공장, 3층과 4층에 주차장을 증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장은 별관 1층에서 2~4층으로 올라가는 공간 아래 여백의 공간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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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BTS 사랑해" 염주 옆 '보랏빛 양초'…식당은 "손님 3배"
"부처는 BTS를 사랑합니다. "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평소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색이 등장했다. 이날 조계사 기념품샵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방탄소년단) 공연을 기념해 보랏빛 양초와 염주가 놓였다. 진열대 위에는 '부처는 BTS를 사랑한다'는 문장이 적힌 포스터가 놓였다. 매장 관계자는 "특히 보라색 양초를 사러 조계사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법당 인근 공양대에서는 유리창 너머 보랏빛 양초가 가득 놓여있었다. 이날 조계사를 찾은 베로니카씨(47)는 "카톨릭을 주로 믿는 에콰도르 사람이지만 다양한 종교를 접해보고 싶어 오늘 조계사를 찾았다"며 "보라색 양초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보랏빛 특수' 맞은 식당·카페…"손님 3배는 늘었다"━ 조계사뿐 아니라 광화문 일대 식당들도 BTS 컴백을 통해 '보랏빛 특수'를 누렸다. 'BTS ARMY Welcome!!' 문구가 적힌 보라색 배너를 지나쳐 들어간 한 종합분식점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곳곳에서 영어가 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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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이럴 수가" 어묵 잔뜩 먹고 '가짜 결제화면' 휙...무려 80회나
가게에 100회 이상 방문한 단골이 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음식을 먹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한 자영업자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어묵 가게를 운영하는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한 여성 손님이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매장에 찾아왔다. 여성은 가게에 올 때마다 어묵을 10개 이상 먹었고, 직원들은 그녀를 단골로 인식했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에도 가게에 찾아와 어묵 13개와 음료 2병을 먹었다. 금액은 1만5000원이었다. 여성은 평소처럼 계좌이체를 했다는 핸드폰 결제 화면을 보여줬는데, 이를 본 직원이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다시 확인했더니 여성이 보여준 화면은 실시간 화면이 아닌 과거에 캡처해 둔 사진이었다. 여성은 100회 이상 가게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결제한 건 20회 정도에 불과했다. 가짜 결제 화면을 보여주며 80회가량 무전취식을 한 여성은 결국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현재 경찰이 여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