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최우식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이른바 '기내 갑질'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우식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스레드를 중심으로 최우식 배우와 관련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시하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확대하여 루머를 생성하고 확산하는 행위는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유포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작성·유포하거나 이를 재생산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우식 배우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경고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자신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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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회초년생들 속여 '190억 꿀꺽'…'가족 전세사기단' 줄줄이 검찰행
지인과 친인척들을 동원해 건물 여러 채를 지은 뒤 100명이 넘는 임차인들에게 보증금 약 190억원을 가로챈 '가족 전세사기단'이 차례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임차인들의 보증금으로 건물을 짓고 다른 건물의 보증금을 갚는 '돌려막기'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중국 국적의 전세사기 주범인 홍모씨의 아내 이모씨와 홍씨 부부의 친인척 등 총 16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 5명에게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올해 초 구속 기소된 이씨는 지난달 말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홍씨는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돼 수사가 중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일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 관악구 등에 다가구주택 11채를 지은 뒤 무자본 갭투자와 보증금 돌려막기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 128명에게서 보증금 약 19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상당수는 사회초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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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케이크 다 망가져"...CCTV 봤더니 배달기사가 발로 '휙휙'
배달 기사가 고객이 주문한 케이크를 현관 앞에 던지듯 내려놓은 뒤 뒤집어진 상자를 발로 여러 차례 차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는 배달 기사들이 고객의 음식을 발로 다루는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배달 기사가 케이크 상자를 들고 제보자의 집 앞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달 기사는 케이크를 현관 앞에 내려놓는 과정에서 상자를 옆으로 넘어뜨렸다. 하지만 상자를 손으로 바로 세우는 대신 발로 여러 차례 걷어차 위치와 방향을 바로잡았다. 이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휴대전화로 케이크 상자를 촬영해 배달 완료 인증 사진까지 남겼다. 배달 기사가 떠난 뒤 제보자가 확인한 케이크는 크게 망가져 있었다. 원래 동그란 모양이었던 케이크는 윗부분의 장식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형태도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였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배달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집 앞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케이크가 망가진 이유를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처음엔 그냥 사진을 찍고 먹으려고 했다가 CCTV를 확인해 보니 던지고 발로 찬 모습이 찍혀 있더라"며 "딱 월드컵 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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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이 아재폰" 굴욕...야심작 '유리 아이폰' 진짜 나올까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흥행으로 경쟁 제품인 아이폰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올글래스 아이폰(All-Glass iPhone)'이 실제로 나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이하 현지 시각)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며 예정대로 내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올글래스 아이폰'에 대한 구상은 2025년부터 꾸준히 알려졌다.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인 2027년을 맞아 전·후면 및 측면이 유리로 매끄럽게 이어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주장이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구멍이나 베젤이 거의 없고 디스플레이 내장형 얼굴 인식 및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등이 적용돼 마치 '한 장의 유리판'처럼 보이는 디자인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예상 출시 가격은 약 2000달러(약 283만원)를 웃돌 것으로 점쳐졌다. 이런 관측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지난 10일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가 공급망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애플이 추진하던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프로젝트가 낮은 생산 수율과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중단됐다"고 발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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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 '봉화사과' 한글 광고..."사비 32만원 썼다" 공무원 인증샷
미국 뉴욕 한복판에 경북 봉화군의 특산물 광고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 9시 36분 15초동안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봉화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라는 한국어 광고가 표출됐다. '봉화'는 파란색, '사과'는 빨간색 글자로 태극기를 연상케 했다. 이번 이색 광고는 봉화군 농산물 홍보 담당자인 일명 '봉화군 봉숭이 주무관'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주무관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13일 오후 1시 36분부터 24시간 동안 노출되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32만9000원에 직접 결제했다. 계약기간 동안 매시간 36분부터 약 15초간 노출된다"고 인증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봉화사과를 알아주지 않는다"며 "해외 노출 자체보다 이를 활용한 이슈화로 국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다"고 했다.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알린 게시물은 업로드 21시간 만에 '좋아요'가 6600개를 넘어섰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홍보 효과를 거둔 이번 사례에 누리꾼들은 "진짜인가 싶어서 라이브 봤는데 진짜였다", "진짜 보법이 다른 공직자다", "돈 쓸 줄 아는 획기적인 기획력", "궁금해서 봉화사과를 바로 주문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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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신환 씨(전 국회의원) 장인상
■ 유경열 씨 별세, 연영동 씨 남편상, 유재인·정미 씨 부친상, 오문정 씨 시부상, 오신환 씨(19·20대 국회의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장인상 = 12일 오전 7시,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공주 나래원. (02)2030-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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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앞 술 취한 여성 데려가 성폭행...20대 외국인 구속 송치
클럽 앞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성폭행한 러시아 국적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준강간과 간음 목적 약취·유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마포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클럽 앞에서 술에 취해 잠든 B씨를 택시에 태워 자신의 숙소로 데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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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차 종합특검 파견 검사 추가 모집한다…공소 유지 맡길 듯
일명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수사 기한 종료를 약 열흘 앞두고 추가 검사 인력 모집에 나섰다. 향후 공소 유지 단계에서 역할을 할 검사 인력을 충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는 이날 검찰 내부망에 종합특검 파견 검사 공고문을 올렸다. 지원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공모인원은 미정이다. 파견 근무지는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이다. 현재 특검팀의 검사 정원은 15명이다. 이에 향후 재판 절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간 특검팀이 재판에 넘긴 사건이 적지 않은 만큼 공소 유지 업무에 투입할 검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검팀 수사 기한은 오는 23일로 종료된다. 현재는 아직 기소하지 못 한 사건들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주에만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11명을 추가로 기소했다. 특검팀은 향후에도 약 30명 안팎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앞서서도 파견 검사 공개 모집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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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됐다 돌아왔더니 '간첩'으로 15년 옥살이…57년 만에 무죄
북한에 납치됐다 돌아온 뒤 오히려 간첩으로 몰려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2명이 57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국가기관의 불법 구금과 인권침해 속에 간첩으로 몰렸던 이들이 재심을 통해 뒤늦게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14일 뉴스1·뉴시스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이배근)는 전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받았던 고(故) 이동근씨와 김호섭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두 사람은 1969년 '동해안고정간첩단 사건', 이른바 '속초간첩단 사건'의 주동자급으로 지목돼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북한으로 넘어간 것은 간첩 활동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속초에 거주하던 월남 피난민 출신인 두 사람은 1964년 흥덕호를 타고 동해에서 조업하던 중 북한에 납치됐다가 같은 해 12월 귀환했다. 하지만 육군보안사령부는 1969년 2월 두 사람을 포함한 16명이 연루된 '동해안고정간첩단 사건'을 발표했다. 납북됐다 돌아온 어부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했다는 것이 당시 보안당국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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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또 옹호한 윤서인..."'집안 좋다' 말했다고 두들겨 패는 사회"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을 두고 잇달아 하영을 옹호해온 만화가 윤서인이 자신을 향한 비판에 하영에 대한 여론에는 관심이 없다며 재차 반박에 나섰다. 윤서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영 쉴드가 효과냐 역효과냐에 대해 미안하지만 나는 한 개도 관심이 없다"고 적었다. 그는 "나는 하영이 누군지도 몰랐고 앞으로도 누군지 모르고 살 텐데 여론이 좋아지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며 자신의 관심은 하영 개인이 아닌 현재까지 이어지는 '친일파 논쟁' 자체에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영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윤서인은 이들을 '상대적 박탈러'라고 표현하며 "본인 집안이 좋고 집에 냉장고가 5개 있다고 말했다고 저렇게 국민적으로 두들겨 패는 사회는 제정신인 사회냐"고 했다. 이어 조상의 친일 행적을 이유로 하영 개인에게 비판을 집중하는 상황을 '멍석말이'에 빗대며 비판했다. 윤서인은 자신이 기고하는 매체에도 같은 제목의 웹툰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윤서인이 하영을 두둔하는 글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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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0명 결혼식에 15평 신혼집 "행복해" 사연에…쏟아진 반응 '뭉클'
보육원에서 자라 신부 측 하객이 한 명도 없는 결혼식을 치렀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 단 350만원을 들였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 14일 한 결혼 정보공유 카페에 '신부측 하객이 0명인 결혼식을 해보셨나요? 후기 남길게요"란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보육원에서 자란 이른바 '흙수저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부모가 없는 데다 고등학교 때까지 따돌림을 당했고, 대학 시절에는 불판을 닦으며 학교생활을 하느라 가까운 친구도 만들지 못했다고 했다. 서른이 될 때까지 연애 경험도 없었던 그는 스스로를 세상과 동떨어진 '외딴섬'처럼 여기며 살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결혼식 당일 신부 측 하객은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남편을 만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경험을 한 뒤 세상에 "오색찬란한 빛으로 빛나는 삶"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사람들이 왜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지도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면서 고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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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보는데 남편 '알몸 노출'...샤워 가운 줘도 "가족끼리 어때"
5살 아들을 키우는 한 여성이 남편의 노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편 샤워 후 노출, 다들 아무렇지 않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의 남편은 본래 샤워를 마친 후 옷을 입지 않고 욕실에서 나오는 습관이 있었다. A씨가 여러차례 불편하다고 얘기해 현재는 중요부위만 가린 채 나오지만, 뒤에서 보면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다. A씨는 "이마저도 솔직히 너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성별이 다른 성인 가족이 굳이 신체를 노출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5살 아들이 아버지의 행동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A씨는 "지금은 아빠와 아들이니까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도 점점 크면서 자기 몸을 어디까지 보여도 되는지, 다른 사람 앞에서는 어느 정도 가려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배워야 하지 않냐"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가 성장한 뒤 친구들과 생활하거나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고 자기 가정을 꾸렸을 때도, 어릴 때 형성된 생활 습관과 경계에 대한 인식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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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연봉 높은 이유 뭐냐" 경찰 질문에...'피고발인 신분' 조사
대한축구협회 윗선의 부당한 개입으로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는 의혹을 받는 홍명보 전 감독이 경찰 조사에서 정몽규 당시 축구협회 회장과 소통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1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홍 전 감독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전 회장과 연락한 적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홍 전 감독은 '감독 선임 전후로 정 전 회장과 연락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감독 선임 관련 논의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축구협회의 분쟁을 심리하는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송 참가 신청서를 통해 "정 전 회장으로부터 홍명보 등 3인의 감독 후보자와 모두 면담해 계약 조건 등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 밖에 홍 전 감독은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연봉이 높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프로축구 울산 HD 감독 당시에도 비슷한 연봉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