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최우식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이른바 '기내 갑질'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우식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스레드를 중심으로 최우식 배우와 관련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시하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확대하여 루머를 생성하고 확산하는 행위는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유포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작성·유포하거나 이를 재생산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우식 배우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경고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자신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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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인 줄"...소방서 앞 불법주차, 황당한 변명
소방서 차고 앞을 가로막아 놓고 "쉬는 날인 줄 알았다"는 운전자의 황당한 변명이 누리꾼들 공분을 사고 있다. 인천의 한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는 3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소방서 차고 앞을 바짝 막아선 승용차 사진을 게시했다. A씨가 차주에게 연락해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자, 차주는 "소방서가 쉬는 날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A씨는 "차고 문이 닫혀 있어도 주차하면 안 된다"며 "소방서는 24시간 쉬는 날 없이 교대 근무를 한다. 제발 소방차 출동을 막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방서에 휴일이 있다는 소리는 난생처음 듣는다", "날짜 정해놓고 불이 나냐", "소방서가 자영업도 아니고 황당하다", "전화할 필요 없이 즉시 견인 조치해야 한다" 등의 분통 터지는 반응을 보였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는 물론 소화전, 급수탑 등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는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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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0점 처리" 서울대 발칵...공대 전공과목서 또 AI 부정행위
서울대 공과대학 한 전공과목에서 수강생들이 AI(인공지능)를 사용해 과제를 제출한 사실이 적발됐다.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자진 신고하면서 성적에 불이익을 받았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학기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의 '컴퓨터 네트워크' 과목에서 수강생 62명 중 절반이 넘는 36명이 AI를 과제에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4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강의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원칙과 구현·운영 원리를 다루는 수업으로 과제를 푸는 데 코딩이 필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강생들은 자진 신고 여부에 따라 자진 신고자는 과제 0점, 적발자는 D- 학점 등 성적에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학생회는 이 같은 조치에 'AI 사용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취지의 항의문을 최근 담당 교수에게 전달했다. 담당 교수는 공지를 통해 "처분된 학생들은 전원 본인이 인정한 경우"라며 "본인의 시인보다 명확한 판별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답했다. 이어 "학부 수업 전반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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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한국은행 <부서장 보임> △정책보좌관 이화연 △기획협력국장 최용훈 △지속가능성장실장 이아랑 △재산관리실장 백경훈 △금융시장국장 최영주 △발권국장 채희권 △부산본부장 이정헌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송대근 △충북본부장 곽상곤 △강릉본부장 이종한 △울산본부장 송재창 <1급 승진> △경제통계2국 강창구 △금융안정국장 임광규 △금융업무국 이대건 △국제국 최완호 △국제협력국 남선우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식 △인사경영국소속 박장호 △인사경영국소속 성인모 △인사경영국소속 조병익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권태용 △경제교육실 강환구 △경제교육실 김기원 △경제교육실 최정태 △금융결제국 이한녕 △외자운용원 정흥순 <2급 승진> △기획협력국 나영인 △인재개발원 민병기 △경제모형실 박경훈 △통화정책국 노진영 △금융결제국 최승조 △금융업무국 임태옥 △국제국 김민규 △감사실 이혜영 △광주전남본부 정재윤 △충북본부 김관희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인사경영국소속 박병걸 △인사경영국소속 손민근 △인사경영국소속 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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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현장점검…"보호구역 확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데 대비해 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30일 서울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시설과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현장에 동행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과 마포경찰서장에게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시설 등을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마포구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삼성화재 등 관계기관에는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예방 활동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유 직무대행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만나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주의력이 떨어지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간 외출 때는 밝은 옷을 착용하고 길을 건널 때 횡단보도 신호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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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정 위해 무기계약직 전환했는데…'베테랑 방호원' 일터 떠난다
올해부터 경찰 청사 방호 공무직 채용 기준이 바뀌면서 정년을 앞둔 기존 근로자들이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잇따라 일터를 떠나고 있다. 고용 안정을 위해 '무기계약직' 전환과 65세 정년을 도입했지만, 퇴직 경찰관이 주를 이루는 직무 특성을 고려하지 못해 오히려 숙련 인력을 내보내고 업무 연속성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달 초 청사 방호 공무직 직원 2명 가운데 1명을 교체했다. 기존 근로자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신규 채용을 진행한 것이다. 청사 방호 공무직은 경찰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청사 경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 안내 업무도 담당한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에서 청사 방호 공무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정년인 65세까지 근무를 보장하자는 취지였다. 이에 따라 혜화서는 지난달 12일 청사 방호 공무직 채용 공고에서 채용 형태를 '무기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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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떠 있다"…강화 서검도 해상에 부패한 120㎝ 시신 발견
인천 강화군 서검도 해상에서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시스와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쯤 강화군 삼산면 서검도 한 해수욕장에서 "마네킹인지 아기인지 바닷가에 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강화경찰서는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시신의 키는 110~120㎝이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 확인이 매우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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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검사장 사직…법무법인 일선 합류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지냈던 박현준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사법연수원 30기)이 법무법인 일선에 새로 합류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검사장은 이날 검찰청에서 최종 사직한다. 그는 조만간 법무법인 일선의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할 예정이다. 박 검사장은 1971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 재학 중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검을 시작으로 검찰 근무를 시작한 그는 부산지검 금융·경제전담부장(형사2부), 대검 디지털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영업비밀·정보통신범죄전담부장(형사12부장) 등을 거친 '과학·금융 수사통'으로도 꼽힌다. 박 검사장은 2016년부터 약 2년간 헌법재판소에 파견돼 근무하면서 헌법 관련 전문성을 쌓기도 했다. 이 밖에 서울서부지검 인권보호관, 창원지검 차장검사, 대검 과학수사부장, 울산지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 요직을 거쳤다. 박 검사장은 지난해 11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항소를 포기하자, 당시 포기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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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무장 폭동" SNS 댓글 쓴 20대 여성…검찰 송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지난 13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15일 광주 지역 등에서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의 SNS 게시글에 '5·18 민주화 운동은 반국가세력에 의한 무장 폭동'이라는 댓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댓글을 캡쳐해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5월21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허위 사실을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경찰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모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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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위는 예고편..."살벌한 더위 온다" 다음주 수도권 '37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더 오를 전망이다. 폭염과 열대야는 열흘 넘게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0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며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전역(동부 제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부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의 배경으로 '이중 열돔(고기압)'의 형성을 꼽았다. 뜨거운 공기의 티베트고기압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이중으로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폭염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티베트고기압은 구름을 막아 강한 햇빛이 지표면을 뜨겁게 달구는 결과로 이어진다. 여기에 북태평양고기압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도 함께 발생한다는 것이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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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고교생 대상 '폴리스 아카데미'…과학수사·체포술 체험
경찰대가 경찰관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와 체포술, 사격 등 경찰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찰대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경찰견 훈련과 지문 채취 등 과학수사 체험, 체포술, 사격술, 순환식 체력검정 등에 참여했다. 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협력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찰대 학생들로 구성된 교육단은 행사 기간 참가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교육 진행과 생활지도를 맡았다. 학생들은 교육단과의 대화를 통해 경찰대 생활과 경찰관의 업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관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경찰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23차례 열렸으며 누적 참가자는 2693명이다. 경찰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찰의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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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당해본 소감 묻는 격"…KBS '돈선태' 2차 가해 청원 등장
KBS 신규 웹예능 '돈선태'가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과거 '무섭노' 논란을 재차 언급하면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 청원까지 등장한 가운데 출연자와 제작진은 잇따라 사과했다. 30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브 돈선태 선공개분 관련 민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무섭노' 논란은 이미 끝났는데 왜 다시 재점화시키려고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잘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이유 없이 폭력을 당했는데, 폭행당한 일을 다시 들춰내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채널 호스트인 김선태씨가 의도적으로 '~노'라는 발언을 유도하고 아픈 상처를 다시 꺼내는 부분이 그대로 송출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학폭 피해자에게 '학폭 당해보니 어떠셨냐'고 묻는 것과 같다. 공영방송에서 해야 할 일인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청원인은 "논란 이후 출연자 김선태를 앞세워 책임을 전가하거나 글자 사과문 한 장으로 사태를 넘기려는 제작진의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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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차선' 무단횡단...대전서 일본인 50대 여성 사망
대전에서 왕복 10차선 도로를 건너던 일본 국적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쯤 대전 유성구 궁동의 한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일본 국적 여성 A씨가 20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B씨도 사고 충격으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중 B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