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여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페르남부쿠주 4만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모니키 프라가(27)가 구속됐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라가는 지난해 4월 SNS에 괴로워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남편과 함께 이가라수 자택 밖에서 무장한 괴한 3명에게 납치당했다고 밝혔다. 또 그들이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끌고 가 몸값을 요구하며 몇 시간 동안 가뒀고 살해 위협에 시달렸다고 했다. 남편이 폭행을 당했으며 소지품을 도난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SNS에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고 그는 여러 매체에 출연해 피해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은 프라가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프라가가 공범들과 사전에 모의했고, 범행 전후 수시로 동선을 맞추는 등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프라가의 남편은 이 사건이 아내의 자작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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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 학대·살해' 엄마…남친 조카 초등학교에 대리 입학시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여성 A씨, 시신 유기 혐의로 남성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C양이 숨지고 며칠이 지난 후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수법은 진술하지 않으면서 "C양 친부와 떨어져 딸과 단둘이 살았는데 어느 날 C양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 진술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범행 당시 A씨와 연인 관계였으며 C양 친부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 "홀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C양 입학 시기가 다가오자 범행을 은폐할 목적으로 B씨 조카를 C양으로 위장시켜 학교에 데려가기도 했다. C양은 2024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으나 A씨는 지난해까지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 연기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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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권한 대폭 축소' 결국 민주당 뜻대로…보완수사권도 양보하나
검사의 권한을 대폭 축소한 중대범죄수사청법·공소청법의 국회 통과를 앞두면서 향후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를 두고 논의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를 대폭 수용한 만큼 보완수사권 논의에선 정부 입장이 반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민주당 주도로 중수청법 재수정안을 통과시켰다. 공소청법도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심사해 통과시킬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두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상임위에 앞서 민주당은 검사가 수사에 관여할 여지를 주는 조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고친 중수청법·공소청법 최종안을 발표했다. 이번 수정안은 검사의 직무 범위를 법률로 한정하고 금융감독원 등 타 기관의 특별사법경찰관리에 대한 검사의 지휘·감독권을 없애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공소청 검사가 중수청을 사실상 지휘하지 못하게끔 입건 통보 의무, 검사의 입건 요구권, 광범위한 의견 제기권 등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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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럽' 구속 비웃듯 "자료 복구"…'신상 폭로' 유사 계정 '동물원' 등장
경찰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타인의 신상을 폭로하고 게시물 삭제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한 '주클럽' 관련 수사를 유사 계정까지 확대하고 있다. 무분별한 타인의 사생활 폭로가 이어지면서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클럽 운영자 김모씨를 지난 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약 1년 동안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피해자들의 사적 정보를 공개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해 금전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구속된 이후에도 유사 계정을 통한 같은 유형의 범행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SNS 플랫폼에서는 '동물원'이라는 이름의 계정이 등장했다. 동물원 운영자는 김씨가 구속된 지난 3일 "날아간 주클럽 자료들은 정리해 올리겠다"며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계정에 참여한 인원수는 1800여명이다. 동물원 운영자의 수법은 주클럽과 유사하다. 피해자의 연락처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정보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후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금품을 갈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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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국내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들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자회사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수십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현직 임직원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 이모씨,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방모씨 등 16명을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수사의뢰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2022~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30억~4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 중 일부는 차입금을 활용하거나 주변인에게 정보를 알려 부당이득을 취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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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소음 대신 아미 함성…"매출 3배 기대" 광화문 상권 들썩
"4년만의 방탄(방탄소년단)인데. 평소 3배는 찾아오지 않을까요.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사흘 앞둔 18일, 도심 상권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었다. 상인들은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경복궁역 인근 한복대여점 상인들은 외국인 고객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다. 손거울 등 BTS 굿즈를 함께 진열해 판매하는 상점도 보였다. 한 한복점 직원 이모씨는 "평소 60명 정도의 손님이 방문한다"며 "BTS 공연 전후로 금요일과 일요일까지 평소 대비 2~3배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한복점 사장 강모씨도 "평소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와 시위가 잦다보니 소음만 가득했다"며 "날씨도 따뜻해지고 모두가 즐길 만한 대형 행사가 열리면서 가게에도 사람이 더 많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당가도 손님 맞이에 나섰다. 외국인 손님을 위해 영어 메뉴판을 새롭게 개편하고 BTS 상징색인 보라색 소품으로 내부를 꾸미며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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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첫 금' 최가온 "그날의 빛과 바람, 공기 아직도 선명"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선수 최가온이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가온은 올림픽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손 보호대를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훈련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메달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선 "귀국 후 작은 카페에 갔는데 직원들이 알아봐 줬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며 "평소에는 카페나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가족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최가온은 "아빠가 늘 함께 걸어 내려와 보드를 들어주고, 뒤에서 밀어줬다"며 "그 헌신을 떠올리면 끝까지 해내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올림픽 결선 경기에 대해선 "몸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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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전통시장서 80대 몰던 승용차 돌진…"페달 착각"
충북 한 전통시장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2분쯤 충주시 봉방동 무학시장에서 A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한 음식점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마주 오던 다른 차량을 보고 길을 비켜주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속 페달을 제동 페달로 착각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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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자전거' 타고 주민 위협한 중학생들…경찰, 부모 입건
픽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협한 중학생들 부모가 경찰에 입건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중학생 보호자 A씨 등 2명을 각각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쯤 인천 남동구 도로에서 자녀들이 픽시 자전거를 위험하게 타는 것을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픽시(Fixie)는 '고정 기어 자전거'를 말한다. 페달을 굴리면 앞으로 가고 페달을 멈추면 바퀴도 멈추는 방식으로 브레이크가 없어 사고 위험이 크다. 앞서 경찰은 이들 자녀가 위험 운전으로 여러 차례 적발되자 지난 8일 A씨 등에게 경고와 함께 아동 선도를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해당 학생들은 이후에도 자전거를 타며 소란을 피웠다. 인근 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중학생들이 픽시 자전거를 타고 몰려다닌다"며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전거를 타던 일행은 모두 7명인데 과거 적발된 학생 2명의 부모를 입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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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딸 혼자 있네?" 도둑질하려다 성폭행 시도...부모 지인 짓
절도 목적으로 지인 집에 침입했다가 혼자 있는 지인 딸을 발견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식)는 이날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1)의 1차 공판을 열었다. A씨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피해자 측과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12일 정오쯤 경기 의정부시 한 주택에 침입해 혼자 있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지인 C씨 집에 재물을 훔칠 목적으로 침입했다가 C씨 딸 B씨를 발견하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약 3시간 만에 인근 오피스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술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해 의식이 또렷하지 않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4월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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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로비 의혹' 전재수 의원 소환 임박?…합수본, 부인 소환 조사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이재명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인을 불러 조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후 전 의원의 부인 최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전 의원은 2018년쯤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시계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통일교가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 교단 현안을 청탁하기 위해 부산이 지역구인 전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에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합수본이 의혹의 당사자인 전 의원보다 배우자를 먼저 조사한 것은 금품이 실제 전 의원 측에 전달됐는지, 특히 현금과 시계의 보관·사용·처분 경위가 어땠는지를 확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금 수수 의혹은 계좌 추적 등만으로 입증하기 어려워 관계자 진술이 중요하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 지난 1월 출범한 합수본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두 차례씩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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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 있으면 나오지 마, 암묵적 룰"…아파트 이웃 '황당 메모'
아파트 복도에서 '문 여는 타이밍'까지 조심해 달라는 쪽지가 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건 무슨 쪽지냐'란 제목과 손으로 적은 메모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올린 메모 사진에는 "현관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인기척이 있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나와주세요. 이 정도는 서로 지켜야 할 암묵적인 룰(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A씨는 이 메모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서도 이 같은 메모에 '지나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개인이 만든 규칙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지나치다", "문 여는 것까지 눈치 봐야 하냐", "상식 밖 요구", "층간소음이나 생활 소음 문제는 이해하지만, 출입 타이밍까지 제한하는 건 과도하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공동주택에서 서로 배려하자는 취지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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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20번 찌르고..."살해범은 본인 다친 손 걱정" 누나 울분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로부터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유족 "가해자, 살해하고 본인 다친 손부터 걱정" 울분━피해자 누나라고 밝힌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생은 친구 만나러 나갔다가 목숨을 잃었다. 가해자는 어릴 적 우리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잠도 자던 사이였다"며 "하지만 미리 준비한 흉기로 동생을 20번 넘게 찔러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은 살기 위해 도망쳤다. CC(폐쇄회로)TV에 무릎 꿇는 모습까지 찍혔다. 믿어달라고, 살려달라고 애원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가해자는 멈추지 않았다. 도망치는 동생을 끝까지 추격했고, 이미 쓰러진 상태에서도 계속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형사 기록을 보면 가해자는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보다 다친 손을 못 쓰게 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을 죽이고 가장 먼저 걱정한 것은 자기 신체였다"며 "재판 때마다 사과를 요구했으나, 가해자는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