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 가해자가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아왔지만, 정작 피해 교수의 환자는 아닌 것으로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또 피해 교수는 여성으로, 흉기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손뿐 아니라 머리 열상(피부가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상처)까지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서대문경찰서,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입수한 사건 정황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B교수의 진료실에 갑자기 난입해 부엌칼을 휘둘렀다. B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여성 교수로, B교수는 A씨가 휘두른 부엌칼을 손으로 막는 과정에서 인대뿐만 아니라 뼈까지 손상당했으며, 머리 후두 부위가 열상을 입은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B교수는 5㎝ 길이의 자상을 포함, 몇 군데 부상 부위의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B교수는 2012년부터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몸담으며 정신신체장애, 신경성 신체증상,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을 진료해왔다. 가해자 A씨는 B교수의 환자가 아닌데다, 이날 이 병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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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빠'라 부르며 따랐는데…엄마 지키던 16살 아들의 비극[뉴스속오늘]
2021년 7월18일, 제주에서 중학생 김모군(당시 16세)이 어머니의 전 연인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별을 통보받은 데 앙심을 품고 아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별 통보에 앙심…신변 보호도 막지 못한 범행━백광석은 피해자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 결국 피해자 어머니가 관계를 정리하자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겠다"며 협박을 이어갔다. 백광석은 2018년부터 피해자 가족과 함께 생활했다. 당시 김군은 그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랐지만, 이후 피해자 어머니를 상대로 집착과 폭력을 이어갔다. 별거 이후에도 피해자 집에 침입하거나 목을 조르는 등 위협을 계속했고, 법원은 사건 발생 약 2주 전인 2021년 7월 4일 백광석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피해자 어머니는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은 주거지에 CCTV 2대를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그러나 끝내 범행을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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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매매 혐의' 최영중 시의원 휴대전화 포렌식…출국금지 조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35·국민의힘) 충북 청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압수한 전자기기의 디지털포렌식 분석에 착수했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다. 지난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최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최 의원의 휴대전화와 PC, 차량 블랙박스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대화 내용과 사진, 인터넷 사용기록 등은 성매매 정황과 성착취물 보관 여부를 확인할 핵심 증거로 꼽힌다. 경찰은 포렌식 결과를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한 뒤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 15일 최 의원의 시의회 집무실과 주거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후 출국금지 조치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A양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의원은 A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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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기름값 지킨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삼전·닉스' 지킴이로 거듭나나
검찰청 폐지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등 조직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외국 반도체 기업들의 납품가 담합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를 개시하면서다. 검찰 안팎에서 공정거래조사부가 서민 물가와 국가 핵심 산업을 지키는 '경제 파수꾼'으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조사부는 올해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영향을 주는 대형 사건들을 연달아 수사하고 있다. 유가담합 수사를 마무리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난 15일에는 중국 몽타주 테크놀로지와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미국 램버스 등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MIC)을 제조하는 반도체 기업 3곳의 국내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공정거래조사부는 MIC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이들 3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에 물건을 공급하면서 납품가를 담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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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잠 깼다"...전국 시간당 최대 80㎜ 폭우, 돌풍·번개까지[오늘 날씨]
토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대전·세종·충남·충북이 각각 80~150㎜, 경북 중·북부는 50~100㎜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중·북부에는 250㎜ 이상, 전북 북서부에는 100㎜ 이상, 경북 북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밖에 서해5도는 20~60㎜, 전북은 30~80㎜, 광주·전남은 20~60㎜, 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는 30~80㎜, 부산·울산·경남은 20~60㎜, 제주도는 5~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강한 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중·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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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맺은 인연의 결실…'나는 절로', 결혼 이어 첫 출산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나는 절로'에서 인연을 맺은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23년 프로그램 명칭을 '나는 절로'로 변경한 이후 첫 출산 사례다. 지난 17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2024년 8월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에 참가한 30대 부부가 16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당시 각각 견우 5호와 직녀 8호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사랑을 이어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부부는 이번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프로그램의 첫 출산 사례를 남기게 됐다. 재단은 부부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하는 다음 달 3일 이후 출산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는 절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미혼 남녀 만남 주선 템플스테이 사업이다. 2012년 시작된 '만남 템플스테이'를 바탕으로,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시대적 흐름에 맞추기 위해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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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25년 만에 중국인 제쳤다...한국 가장 많이 온 외국인은
지난해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들어온 외국인은 베트남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중국이 줄곧 1위였는데, 25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이 앞섰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9일 발표한 '2025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는 42만8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5.1%(약 2만3000명) 감소했다. 취업과 유학 등 목적으로 한국에 가장 많이 입국한 국가는 베트남이었다. 지난해 9만8000명에 달하는 베트남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줄곧 입국자 수 1위를 유지했던 중국은 처음으로 2위(9만4000명)로 밀려났다. 미국(2만3000명)이 뒤를 이었는데, 상위 세 나라 국적이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절반 이상(50.2%)을 차지했다. 이어 네팔이 4위(2만2000명)였고, 우즈베키스탄이 5위(1만8000명)에 자리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과 취업자 등의 입국은 202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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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역대 첫 '재난성호우 문자' 발송…최고 단계 호우경보
17일 밤 대구 수성구 일부 지역에 제도 신설 이후 첫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시간당 100㎜에 달하는 강수가 관측되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10분 대구 수성구 지산1동에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저기압에 의한 고온다습한 수증기 유입으로 시간당 100㎜에 상당하는 강수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올해 처음으로 긴급재난문자 체계에 '재난성호우' 단계를 신설했다. 기존 호우 긴급재난문자보다 더 위험한 수준에서 발송되는 최고 단계의 호우 경보다. 특히 1시간 누적강수량이 100㎜로 관측되거나, 1시간 누적강수량 85㎜와 15분 누적강수량 25㎜가 동시에 관측됐을 경우 발송된다. 발송 시에는 40데시벨(dB)의 알람이 동반된다. 재난문자가 발송된 지역의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동시에 그 지역에 사는 가족이나 이웃의 안전을 확인할 필요도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추가로 발송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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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들려" 신고에 경찰 출동했던 아파트…그날 일가족 4명 사망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사건 발생 당일 오전 해당 아파트에 비명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 1층 뒤편에서 40대 부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부부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경찰이 부부가 거주하던 세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서 12세와 8세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39분쯤 같은 아파트로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한 주민은 "자다가 깰 정도로 비명 소리가 들렸다. 가족 싸움인 것 같다. 지금은 조용해졌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건이 발생한 세대를 찾기 위해 아파트를 돌며 탐문했다. 이 과정에서 숨진 부부가 거주하던 세대도 방문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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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폭우 비상대응 태세 유지"…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한성숙 국무총리가 오는 18~19일 최대 300mm 이상 예상되는 폭우에 대비해 관련 시설물 점검과 주민대피 체계 점검, 안전확보 등의 선제 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특히 지난 호우에 침수됐던 지역이 재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한 집중호우 관련 긴급 지시를 모든 관계부처에 전했다. 한 총리는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저 토사유출,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므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주민대피 체계를 점검할 것"이라며 "지난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 이번 비로 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긴급 점검하고, 안전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가철, 연휴 기간임을 감안해 관광객, 야영객에 대한 신속한 안내 및 대피 유도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 늦은 밤부터 새벽 집중호우가 집중돼 적시 대피가 어려운 상황을 상정한 호우·산사태 경보 등 발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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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 모두 각성해야"…기성용, 한국 축구 향한 일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출신 기성용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한국 축구를 향해 "축구인들이 모두 각성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7일 공식 계정에 "국가대표 전 캡틴 기성용이 북중미 월드컵을 보고 느낀 점"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기성용에게 "북중미 월드컵을 보러 멕시코에 다녀오지 않았나. 이번 월드컵 결과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저는 다행인 게 첫 경기 체코전만 보고 왔다. 결과가 너무 좋았다. 한국에 올 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조 1위로 올라가냐, 2위로 올라가냐 하는 분위기였다"며 "선수들도 만나 힘을 많이 주고 왔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로서 많이 안타깝다"고 씁쓸해했다. 이어 "국민이 실망하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된다"며 "앞으로 한국 축구가 많이 개혁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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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토요일 전국 '물폭탄' 예고…최대 250㎜ 이상 폭우
토요일인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80~150㎜, 강원도 80~150㎜,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 경북 중·북부 50~100㎜ 등이다.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중·북부는 250㎜ 이상, 전북 북서부는 100㎜ 이상, 경북 북부는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로는 서해5도 20~60㎜, 전북 30~80㎜, 광주·전남 20~60㎜, 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30~80㎜, 부산·울산·경남 20~60㎜, 제주도 5~30㎜의 비가 예보됐다. 강한 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중·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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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여성…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던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뉴스1 및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펜션 앞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도로에 누워 있다가 지나가던 차량에 치였다. 사고 직후 차량 운전자 B씨(20대·여)는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약 30분 뒤 인근 주민이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사고 차량을 특정한 뒤 이날 오전 운전자 B씨를 조사했다. B씨는 경찰에 "사람을 친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지인들과 펜션을 찾았다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