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른바 '킹산직'이라 불리는 SK하이닉스 생산직 채용 소식에 오히려 몸값을 낮춰 지원하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취업 관련 카페의 'SK 이야기방'에는 'SK 하이닉스 4년제 학위 속이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4년제 졸업 후 전문대학 졸업했다"며 "4년제 학위 안 적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거 걸리나? 어떻게 걸러내나?"라고 적었다. 또 다른 예비 지원자는 "애매한 지방대 4년제 학위 숨기고 고졸 학위만 제출해도 안 들키면 그만 아닌가?'라고 적기도 했다. 이같은 게시글은 SK하이닉스 생산직 직원 채용 공고가 뜬 직후 올라왔다.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생산직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는 설비 유지·보수와 라인 운영을 담당하는 '메인트(Maintenance)'와 반도체 장비 운영과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오퍼레이터'(Operator)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 모집 대상이다. 모집 대상은 7~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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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달리는 기술유출범들…"전문 수사 교육 필요"
첨단을 달리는 기술유출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차단-검거까지 이어지려면 수사관들에게 실무 위주 전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뛰는 기술유출범을 잡기 위해 나는 수사기관이 필요한 셈이다.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해외기술유출 사건(검찰 송치 기준)은 △2021년 9건 △2022년 12건 △2023년 22건 △2024년 27건 △2025년(1~11월 누적) 33건이다. 기술유출 건수 뿐 아니라 유출의 방식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기존엔 USB 등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하거나 출력물을 대량으로 인쇄해 기술을 빼갔지만 이젠 한국에 현지 법인을 세워 조직적으로 빼간다거나 회사 밖 외부망을 이용해 원격으로 유출하기도 한다. 올해 기소된 에스볼트코리아와 그 관계자들은 중국 법인이 고려대학교 산학관에 연구소 겸 사무실을 차려 주요 전기차에 들어가는 국가핵심기술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에스볼트의 모기업인 장성기차가 조직적으로 기술 탈취 관련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함께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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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새는 기술 지킨다…중앙대, 경찰·방사청과 '안보 인재' 양성
중앙대학교가 국가 기술 보호를 위해 국가기관들과 협력에 나선다. 최근 경찰청, 방위사업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은 중앙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지난달 1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과 '경제 안보 및 산업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양 기관이 교육과 연구, 정책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앙대에 입학하는 경찰관 대상 장학금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중앙대는 산업기술 분야 수사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보안대학원의 '경제안보·수사 전공'을 중심으로 수사 기법, 관련 법제 이해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보안대학원 관계자는 "해당 전공의 기존 기업 기술보호 중심 교과목에 더해 기술유출 수사와 분석에 특화된 교과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국가 전략기술의 개념과 보호 방법을 학습하는 '국가전략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산업스파이, 전략물자 통제 등 사례를 분석하고 기술보호 정책을 학습하는 '경제안보와 기술보호' △산업기술 유출 사건의 수사 역량을 키우는 '기술유출 수사실무'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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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박사' 이현순 중앙대 이사장…'韓 기술안보 대가'로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박사이자, 1호 국산 자동차 엔진인 '알파엔진'을 개발한 주역이다. 서울대 공대가 개교 60년을 기념해 선정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중 한 명이다. 현대자동차와 두산 등에서 국산 기술 개발을 주도하면서 국가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기술 유출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이사장이 알파엔진을 개발하기 전까지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일본 엔진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1980년대 초 미국 GM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이 이사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으로부터 '국산 엔진을 개발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독자적 엔진 개발은 난도가 높은 일인 만큼 귀국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다. 몇 달간 고민을 거듭한 그는 '나라를 위해 봉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아버지의 조언에 귀국을 결심했다. 이 이사장은 1984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엔진 개발에 매진했다. 1991년 첫 국산 엔진인 알파엔진을 시작으로 27년간 40여종의 엔진 개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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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유출되면 시장 빼앗긴다…대책 없으면 이공계 말라죽는다"
"기술은 기업과 국가에 생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기술이 회사의 운명, 나아가 국가의 운명까지 결정합니다. "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두산연강재단에서 만난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은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시작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이사장은 "많게는 수십조원을 쏟아부어 개발한 기술을 뺏기는 순간, 우리의 시장 장악력은 형편없이 떨어지게 된다"며 "어느 순간 경쟁사가 우리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오고, 어쩌면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초의 국산 자동차 엔진인 '알파엔진'을 비롯해 현대차의 40여종 엔진 개발을 이끈 이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우리 기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다. 최근 몇 년간 기술유출 사건이 잇따르며, 기술 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23년 중앙대학교 이사장으로 부임한 그가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중앙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과 방위사업청과 각각 산업기술 수사, 방산기술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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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봉투 속 심정지 상태 신생아, 결국 숨져...피의자는 베트남 유학생
14일 서울 중구의 한 건물에 신생아를 유기한 피의자는 베트남 국적의 20대 유학생으로 밝혀졌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중구 동국대학교 인근 건물에서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신생아를 발견했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아이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와 주변 탐문을 통해 아이를 유기한 피의자를 특정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피의자는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존속유기 등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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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티켓 팝니다"…'암표 거래' 중국인 등 6명 검거
그룹 빅뱅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의 콘서트장 앞에서 암표를 거래를 시도하던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시스는 업계 발언을 통해 경찰이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 위버맨쉬 인 서울 앙코르' 암표 거래를 시도한 여섯 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 네 명은 중국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약속을 잡고, 이날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를 하려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들 중 다섯 명을 즉결심판에 넘겼다. 20만원 이하 벌금 등 경범죄와 관련 정식 형사 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 재판이다. 중국 국적자인 다른 한 명은 오는 15일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 통고처분을 내렸다. 최근 몇 년간 K팝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지드래곤을 비롯해 인기 K팝 아티스트 콘서트의 암표 거래가 심각한 현황을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최근 당정 협의를 갖고,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체육시설설치법 등 '암표 3법'을 올해 정기국회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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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봉투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피의자는 병원에, 무슨 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중구 동국대학교 인근 건물에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생아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아기를 유기한 피의자를 특정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피의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존속유기 등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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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달려들어 총격범 제압…호주 총기 난사 속 '흰 셔츠 영웅' 주목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한 총격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총격범을 향해 달려들어 난사를 저지한 남성이 주목받는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언론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본다이 비치 총격 사고 현장에서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총기를 빼앗는 한 남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 속에서 흰 반소매 셔츠 차림의 남성은 총기를 들고 길에서 난사하려는 범인을 향해 다가가 온몸으로 덮친다. 이어 한쪽 팔로 범인의 목을 휘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막은 뒤 총을 빼앗는다. 범인이 바닥에 쓰러지자 그를 향해 총을 겨눈다.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남자는) 주차장을 통해 총격범에게 다가간 뒤 주차된 차 뒤에 웅크리고 있다가 총격범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충분히 가까워지자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고 묘사했다.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해당 남성의 영상이 '본다이 비치의 영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차례 공유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경(현지 시각) 호주의 유명 해변 본다이비치에서 무차별 총격 난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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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명 사망'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용의자 1명 사망·1명 중태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비치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체포된 용의자 중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태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하고 11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망자에는 어린이와 경찰관, 용의자가 포함됐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검은 옷을 입고 해변에 나타난 총격범은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서 총격범 2명을 체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X'(옛 트위터)를 통해 "총격범 중 1명은 저녁 일찍 사망했고 다른 총격범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작전이 계속됨에 따라 현장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건과 관련된 휴대전화 영상을 보유한 이들에게 사건 조사를 위해 촬영 영상을 급히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유대인 명절인 '하누카'를 기념하는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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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000원'...배고픈 고대생 보듬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
고려대학교 앞에서 단돈 1000원짜리 버거를 20년간 판매해 온 '영철버거'의 이영철 대표가 지난 13일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뜻을 이어받은 장학금이 신설된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날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영철 대표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정신을 이어가는 장학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영철 사장님은 지난 수십 년 간 고려대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분"이라며 "1000원짜리 햄버거로 시작해 어렵던 시절 학생들의 끼니를 책임졌고, 이후에는 매년 장학금까지 기부하셨다"고 했다. 그는 "고인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가 지금은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도 여럿 있다"며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학교는 장례비를 전액 지원하고, '영철버거 장학금'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영철버거 장학금은 고려대 동문의 기부액을 기반으로 고려대가 매칭 펀드 형식으로 조성한다. 영철버거를 기리는 기념패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영철버거는 2000년대 초반 고려대 앞 노점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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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혼나면 될 일, 공직자는 사고 쳐도 출근"
가수 MC몽(신동현)이 최근 매니저 갑질·'주사이모' 등으로 논란이 된 개그우먼 박나래와 조직폭력배 연루설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방송인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14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한다. 박나래씨 예능 보면서 그때는 웃으며 좋다고 하고, (논란이 되니) 마치 예측했다는 듯이 내는 건 정말 사람 XX가 할 짓인가 싶다"라는 장문의 비판글을 게재했다. MC몽은 "누구인지는 말 안 할게. 나에게 멘트친 '스타킹'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쳐 돈을 벌고, 그 아이 아빠가 대기실에 와서 '사실은 다른 사람 누구인데, 사람을 잘못 보고 한 거다. 웃자고 한 거라 이해해달라'더라. 근데 그거 하나가 누구에게는 정말 몇 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하게 했다"며 자기 경험을 전했다. 2008년 MC몽은 SBS '스타킹'에 출연한 아기 무당으로부터 "죽을죄를 지었다"라는 말을 들어 화제가 됐다. 이 장면은 이후 MC몽이 병역 비리 의혹을 받으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MC몽은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라"며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으라"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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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비치서 무차별 총기 난사…부상자 다수 발생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14일(현지 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고가 접수돼 용의자 2명이 구금됐다. 총기난사는 이날 오후 무렵 해변에서 유대인 명절인 '하누카' 기념 행사가 열릴 때 발생했다. 알렉스 리브친 호주 유대인집행위원회 공동최고경영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대인 공동체가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기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데 우리가 만약 의도적으로 표적이 됐다면 그 규모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며 "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ABC뉴스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민 최소 10명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X'(옛 트위터)에는 시민들이 총기 난사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영상에는 총성과 경찰 사이렌 소리는 물론 용의자가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모습도 일부 담겼다. 호주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를 수거하고 추격전을 벌인 끝에 오후 7시 30분경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