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른바 '킹산직'이라 불리는 SK하이닉스 생산직 채용 소식에 오히려 몸값을 낮춰 지원하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취업 관련 카페의 'SK 이야기방'에는 'SK 하이닉스 4년제 학위 속이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4년제 졸업 후 전문대학 졸업했다"며 "4년제 학위 안 적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거 걸리나? 어떻게 걸러내나?"라고 적었다. 또 다른 예비 지원자는 "애매한 지방대 4년제 학위 숨기고 고졸 학위만 제출해도 안 들키면 그만 아닌가?'라고 적기도 했다. 이같은 게시글은 SK하이닉스 생산직 직원 채용 공고가 뜬 직후 올라왔다.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생산직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는 설비 유지·보수와 라인 운영을 담당하는 '메인트(Maintenance)'와 반도체 장비 운영과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오퍼레이터'(Operator)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 모집 대상이다. 모집 대상은 7~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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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티파니 차 타고 커플링...팬들이 포착한 '열애 증거들'
배우 변요한(39)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36·황미영)의 열애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교제를 의심하는 게시글이 확산됐다. 한 해외 팬은 올해 5월부터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와 같은 브랜드의 모자,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티파니 영은 윤아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 포토월과 '2025 강남 페스티벌 영동대로 K팝 콘서트',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등 공식 일정에서 오른손 약지에 해당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변요한 역시 일상 사진은 물론 각종 행사와 영화 중간계 시사회 등에서 같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확인됐다. 또 변요한이 와인바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 티파니 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부 포착됐으며, 변요한이 공개한 포르쉐 차량 내부 사진을 두고도 팬들 사이에서는 티파니 영의 차량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내년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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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김용현 추가기소…노상원에 정보사 명단 누설 혐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정보사령부 요원 인적사항을 누설한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했다. 내란특검팀은 1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장관을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등을 목적으로 한 이른바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2024년 10~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김봉규·정성욱 전 정보사 대령 등과 공모해, HID 요원을 포함한 정보사령부 요원 40여 명의 명단 등 인적사항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해당 명단을 받은 노 전 사령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월 기소했다. 이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오는 15일 노 전 사령관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이는 내란특검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첫 선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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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란특검,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군기누설 혐의 추가기소
내란특검,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군기누설 혐의 추가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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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반품했는데 길거리에 버려진 포장지..."과태료 20만원" 황당
쿠팡에서 산 물건을 반품한 고객이 느닷없이 쓰레기 무단 투기범으로 몰린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인천 미추홀구청으로부터 폐기물관리법 위반 적발 통보서와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를 받았다. A씨는 "제가 쓰레기를 무단투기했으니 과태료 20만원(자진납부 16만원)을 내라고 하더라"라며 "저는 미추홀구에 간 적도, 연고도 없다"고 주장했다. 구청이 제시한 증거 사진을 보면 주황색 비닐봉지에서 꺼낸 듯한 쿠팡 비닐 포장지와 휴대전화 케이스 포장재, 일반 쓰레기 등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특히 쿠팡 비닐엔 A씨 이름과 주소가 적힌 송장이 그대로 붙어 있었다. A씨는 "휴대폰 케이스 샀다가 반품 신청해서 쿠팡맨(택배기사)이 정상 수거해 간 물건"이라며 "수거한 물품을 누군가 인천 길바닥에 버렸고 제 송장이 붙어 있다는 이유로 제가 범인이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할 담당 공무원과 통화했으나 "현장 송장을 보고 부과한 것이니 억울하면 스스로 증거를 찾아 소명하라"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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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중원(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씨 모친상
■ 이중분 님 별세, 김중원(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씨 모친상 = 11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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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 대설 예비특보…눈·비·강풍 겹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제주도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2~7㎝, 14일에는 3~8㎝로 전망된다. 특히 14일에는 해발 1500m 이상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10㎝ 이상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는 5~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 북부·동부·서부와 추자도에는 14일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또 13일 오후 9시부터는 제주도 앞바다와 먼바다 일부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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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붕괴' 마지막 매몰자 수습…"4명 모두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매몰자인 50대 배관공 A씨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소방 당국은 1시간 넘는 구조 작업 끝에 A씨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광주대표도서관 건설 현장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1시58분쯤 건물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 사고 당일 40대 작업자와 70대 작업자는 각각 오후 2시19분과 오후 3시53분에 발견됐으나 숨졌다. 이후 철제 구조물 추가 붕괴 우려로 중단됐던 수색 작업은 13일 재개됐고, 이날 오전 1시3분쯤 세 번째 매몰자가 발견됐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마지막 실종자까지 발견되면서 이번 사고로 매몰됐던 근로자 4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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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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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동부 대설주의보, 충북에는 대설예비특보…"눈피해 유의"
기상청이 13일 낮 12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포천·가평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눈이 0~1㎝가량 쌓였으며, 이날 예상 적설량은 3~10㎝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충북 괴산·충주·제천·음성·단양 등 충북 중북부 지역에도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앞서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동부에 내려졌던 예비특보가 충청권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음성과 진천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이 비는 오후 3시쯤 충북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오후 6~9시 사이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15일 오전 9시까지 충북 중북부 지역이 3~8㎝, 남부 지역은 1~5㎝ 수준이다. 일부 지역에는 10㎝ 이상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중부 내륙과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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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트레일러·승합차 충돌…사망 1명·중상 5명
13일 오전 6시38분쯤 울산 남구 성암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트럭과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트레일러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스타렉스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6명 중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나머지 탑승자 5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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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월 700만원' 벌면서 양육비 미지급?..."파멸 원하냐" 부부 입 열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두 자녀 양육비 미지급으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고소득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동성은 지난 12일 아내 인민정의 SNS를 통해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현재 재산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통장까지 압류된 신용불량자 상태"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버티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취지의 말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아이 나이와 관계없이 양육비는 반드시 책임지고 지급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혀왔다"고 일축했다. 유소년 빙상선수 코치 활동을 통해 숨겨둔 수입이 있다는 의혹에는 "일정 기간 코치를 맡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무분별한 보도로 근무처마다 해고 압박을 받아 단기 계약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인 싱크대 사업장에서 월 7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김동성은 "지인이 일을 그만두며 업장을 잠시 맡았을 뿐, 아내와 함께 한 달간 출근해 받은 금액은 합쳐서 350만원이 전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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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쿠팡 본사 5차 압수수색…투입 인원 11명 줄어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관련 쿠팡 본사 5차 압수수색을 재개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3일 오전 9시30분쯤 송파구 쿠팡 본사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담수사팀 6명이 이날 현장에 파견됐다. 압수수색을 처음 돌입한 지난 9일보다 인력은 11명 줄었다. 경찰은 5일간 매일 10시간가량 고강도 강제수사를 벌였다.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압수수색에서 확보된 디지털 증거로 유출자, 유출 경로, 원인 등 종합적인 사실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중국 국적 전 쿠팡 직원 A씨가 피의자로 명시됐다.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입과 비밀누설 혐의가 적용됐다. 쿠팡은 지난달 25일 내부 직원이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보고 서울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6월부터 3370만개 계정이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