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까지만 해도 전기장판 온기에 기대 잠들었는데 하루 만에 에어컨 바람을 찾는 날씨가 펼쳐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전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를 크게 웃돌며 4월 중순 기준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전날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종로구) 27.3도 △춘천 27.7도 △대전 28.5도 △대구 28.0도 △전주 27.5도 △광주 29.1도 △부산 27.7도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내에선 도봉구 기온이 28.1도까지 올라가서 가장 높았다. 특히 경기 가평(외서) 29.7도, 경기 양주(은현면) 29.5도, 경기 여주 29.2도, 경기 파주(적성) 29.1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9도 안팎의 고온이 나타났다. 전남 곡성(옥과) 29.4도, 전북 완주 29.1도, 경북 김천 29도 등 남부 내륙에서도 29도에 근접한 기온을 보였다. 통영 25도, 김해 28.4도, 창원(북창원) 28.8도 등에서 4월 중순 기준 일 최고기온 극값 1위가 경신됐다. 특히 김해는 2014년 4월 15일 기록한 27.6도를 넘어 약 12년 만에 최고기온 기록을 다시 썼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구름이 많고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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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대" 저격에...박나래 '주사이모', SNS 숨기고 프로필 바꿔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일명 '주사 이모'로 지목된 A씨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정리했다. A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물을 모두 정리했다. 그는 앞서 이날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장, 성형외과 과장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센터장으로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내몽고에서 모든 걸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니?"라고 박나래 전 매니저들을 겨냥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이 A씨를 겨냥한 성명을 발표하자 그는 SNS 게시물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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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X같이 한다" 만취 승객 바닥에 패대기…콜뛰기 주먹질에 '중대장애'
손님과 시비가 붙어 손님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30대 불법 택시(콜뛰기) 운전기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은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콜뛰기 운전자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4일 자정쯤 경기 평택시 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손님이었던 40대 남성 B씨에게 "운전을 X같이 한다"는 욕설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차를 세워 B씨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서로 욕을 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주먹으로 B씨를 여러차례 때려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B씨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해 뇌손상 등 약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 상태가 아직 호전되지 않았고 중대한 장애가 남았다. 피해자 가족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검사와 A씨 측 모두 양형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판단 역시 원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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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월요일 아침 다시 영하권…동해안 건조·강풍 주의
월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2도 △청주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10도△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청주 7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8도 등이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니 주의해야 한다. 전날 밤부터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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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뉴스속오늘]
2022년 12월8일. 자신의 친딸을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선 64세 여성 이모씨가 "딸과 같이 갔어야 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씨는 38년간 간병해온 딸을 자기 손으로 살해했다. 이날 법정에서 검찰은 징역 12년 형을 구형했다. 이씨는 "저는 나쁜 엄마가 맞다"며 오열했다. 피해자의 동생이자 이씨의 아들은 선처를 구했다. 그는 "엄마는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누나에게서 대소변 냄새가 날까 봐 매일 깨끗하게 닦아줬다. 다른 엄마들처럼 옷도 이쁘게 입혀주면서 키웠다"며 "우리 가족이 엄마를 모시고 살면서 지금까지 고생하며 망가진 엄마의 몸을 치료해 드리고 싶다"라고 진술했다. ━◇친딸 살해한 엄마, '38년' 뇌병변 딸 병간호 견뎠는데…'대장암' 3기 판결에 무너져━ 이씨는 26세의 나이에 딸을 얻었다. 딸은 첫돌 무렵 뇌병변 1급과 지적장애 1급 진단을 받았다. 딸은 평생 누워 지내야 했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 이씨는 딸의 대소변을 받아내는 것부터 식사와 목욕 등 모든 것을 책임져야 했다. 이씨의 남편은 생계를 위해 전국의 건설 현장을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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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K-뷰티, 세계 넘버원"...오세훈 "해외 판매플랫폼 만들것"
#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쇼핑몰 빈컴메가몰 로얄시티. 'Beyond the Beauty'라고 쓰인 '팝업' 행사장 현판 아래에 현지인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섰다. 서울시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K-뷰티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20대 여성들과 함께 100만 '팔로워'를 확보한 '틱톡커'를 포함해 뷰티업계 종사자, 소비자, 관력 학과 학생들이 몰렸다. 국내 뷰티기업 13곳이 제품을 전시했고 이중 9개사는 현지에서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났다. 베트남은 최근 3년간 한국 화장품 5위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K-콘텐츠' 영향으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뷰티 제품 선호도가 높다. 라이브 커머스와 SNS(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 형태 역시 확장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며 제품을 체험했다.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한 국내업체 관계자는 "미용실 2500곳에 들어간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이라며 "헤어스타일과 옷을 맞춤형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미용 소상공인 매출을 몇 배씩 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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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다른 주소·전번에 연락 없이 공시송달 후 판결은 위법"
피고인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연락을 취하려는 충분한 노력 없이 공시송달한 후 판결하는 것은 절차상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사기·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환송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보이스피싱범죄 범행을 벌여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2심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후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석방됐지만 정지기간이 종료할 때까지 수감장소로 복귀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기존 주소지에서 소재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경찰 회신을 받고 공시송달 방법으로 피고인에 대한 소환장을 송달했다. 형사소송법 제63조에 따르면 피고인의 주거, 사무소와 현재지를 알 수 없는 때에는 공시송달을 할 수 있다. 이후 2, 3차 공판기일에도 피고인이 불출석하자 재판부는 피고인의 출석 없이 공판절차를 진행했고 4차 공판기일에 항소기각 판결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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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짜' 많아"...박나래 논란에 기안84 발언 재조명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웹툰작가 기안84가 박나래 주변 인물에 대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8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박나래 주변 인물에 대해 걱정했다. 당시 박나래는 "시언 오빠랑 기안84 오빠가 나를 걱정해준다"며 이유를 물었고,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자주 소개해주지 않나. 물론 좋은 분일 수도 있지만, 난 촉이 있다. 살짝 사짜 냄새가 난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사기꾼)이 (박나래) 주변에 너무 많다"며 걱정했고, 박나래는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다"며 인정했다. 기안84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중 한 명을 언급하며 "처음엔 인물을 보고 처음부터 의심이 들었다. 저 사람은 (박나래) 재산을 노리고 온 것이라고 시언이 형이랑 계속 얘기했다. '저 사람이 왜 박나래를?' 싶었다. 키도 190㎝에 크고, 모델 같아서 더 그랬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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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종료 앞둔 내란특검, 추경호 불구속 기소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수사기한 종료 1주일을 앞둔 특검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남은 수사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특검팀은 7일 추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재판에 넘겼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추 의원을 위헌·위법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의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내란중요임무종사죄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황 전총리는 내란선동 등 혐의로 기소했다. 특검팀은 수사기한 종료일인 오는 14일까지 중간중간 정례브리핑을 통해 기소대상 사건들을 발표한다. 몰아서 하지 않고 하나씩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기한 종료 하루 뒤인 오는 15일엔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은석 특별검사가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발표할 사건 중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박 전장관 사건이다. 특검팀은 당초 박 전장관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 2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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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가겠다" 검사 0.8%뿐… 보완수사 논의도 제자리걸음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이관받을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법안 초안이 빠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에 공개될 전망이다. 하지만 핵심쟁점인 보완수사권과 수사지휘권 등 형사소송법(이하 형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답보상태라 반쪽짜리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이어진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이달 중 초안공개를 목표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각 설치법은 100개 미만 조항으로 간명하게 규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기능은 중수청에, 기소·공소유지 기능은 공소청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형사사법구조 설계를 추진 중이다. 중수청은 과거 검찰이 담당한 부패·경제범죄 등 9대 범죄 수사권을 갖고 서울 본청과 광역권 5개 지방청 체계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조직구성은 법리검토를 맡는 곳과 직접수사를 맡는 곳으로 구성하는 방안에 힘이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과 별개로 자문위원회가 운영되지만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다 보니 법안작업에 유의미한 영향은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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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8일
[종합] 구글의 대반격…쓰는 '재미' 커지는 AI판 "10·15 대책은 '브레이크'…부동산 안정책 준비 완료" 弗붙은 물가…주유도, 장보기도 겁난다 3실장 "내년, 도약·도전의 해"…'민심은 성장' 정공법 강조 상호이익될까, 동상이몽될까…'대미투자 1호' 수싸움 시작 [AI, 이제 2라운드] '제미나이3' 충격파…K-AI, '산업데이터'로 돌파구 찾는다 [the300] 與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차질없이 진행할 것" [오피니언] '치맥회동' 그 후, 피지컬 AI와 뉴로모픽 지상의 방 한칸 [국제] "한국처럼 더 내라" 美국방, 방위비 압박 [산업] 효자 된 '범용 D램'…삼성, 왕좌 되찾는다 쿠팡 정보 '노출→유출' 재공지…"공동현관 비번 바꾸세요" [금융] 생산·포용금융 동시에?…은행들 딜레마 [바이오] 세계 유일 기술…토모큐브, 오가노이드 측정시장 선두 굳힌다 [미래산업] 개인정보 걱정없는 가상 데이터로 AI 학습 [ICT·과학] AI글래스 시장 커져…가상융합 도약 기회 [기획-K이니셔티브] 틴트 써보고 깜짝, 가격에 또 깜짝…대만MZ들 "오픈런 보람" [부동산] 서울의 세계화…'용산 재개발' 높은 기대감 [정책사회·문화] "서울로 오세요" 吳, 동남아 인재에 러브콜 [사회] "중수청 가겠다" 검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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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떨어져" 환자 태운 119구급차, 전봇대 충돌...3명 부상
경남 창원시에서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에서 마산동부경찰서 방면으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 구급대 차량이 인도 위 전봇대 및 도로 표지판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로 이송 중이던 60대 환자 1명과 구급대원 2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19구급차와 전봇대 등이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119구급대 차량 운전자는 주행 중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사고를 냈다. 구급대원은 전날 구급 출동과 화재 출동을 나가 쉬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날 오전 또다시 출동을 나가면서 피로가 누적돼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구급대원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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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강의대 실체는 유령 의대"...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방송인 박나래(40)가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사단체가 일명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가 나온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7일 성명을 내고 "코미디언 박나래씨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는 불법 의료행위를 부인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내몽고는 중국의 33개 성급 행정구역 중 하나다. 공의모는 "중국의 의과대학 수는 집계 방식에 따라 162~171개로 확인된다"며 "중국의 공식 의대 인증 단체인 '전국개설임상의학전업적대학' 자료에 따르면 162개의 의과대학이 있으며 내몽고 지역에 위치한 의대는 내몽고의대, 내몽고민족대학 의대, 내몽고적봉의대(치펑의대), 내몽고포두의대(바오터우의대) 네 곳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