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여중생이 친구들과 빌라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건너뛰려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시흥시 도창동에 있는 6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A양은 전신 골절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었다.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이 친구 집을 방문해 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5명과 함께 한 건물의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뛰어넘으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빌라는 건물 사이 간격이 비교적 좁은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거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A양은 해당 빌라에 거주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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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이었는데"…여수 폐가에서 발견된 30대 백골 남성
전남 여수의 한 폐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께 여수시 선원동 한 폐가에 백골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는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백골을 수습해 신원 확인작업을 벌여 30대 남성 A씨로 파악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한 달여 전에 타 지역에서 여수로 온 것으로 보고 가족 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기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신원만 확인 했을 뿐 사망 경위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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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간 30대 아들, 울면서 전화" 어머니에 SOS...무슨 일
고수익 광고에 속아 태국으로 갔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된 30대 남성이 모친의 신고로 구출됐다. 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께 "태국으로 일하러 간 아들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며 "감금된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의 어머니로 A씨는 텔레그램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태국 디자인 회사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해 지난 26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이 A씨를 감금한 뒤 피싱 범죄 관련 교육을 강요했다. A씨는 간신히 어머니에게 구조 요청을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태국 한국대사관에게 알리는 한편 태국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다행히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해외 고수익 취업 광고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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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피운 채 잠들었다 가스 중독…90대 남성 중퇴
1일 낮 1시쯤 충남 공주 정안면 인풍리의 한 주택 옆 별채에서 90대 남성이 가스에 중독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90대의 A씨가 중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별채 내부를 데우기 위해 참숯을 피운 채 잠이 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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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식대가 9만원"...축의금 10만원 내면 민폐 하객?
서울 강남 지역 예식장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9만원대에 진입했다. 결혼 비용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적으로 60%를 넘는 상황에서 강남 지역의 식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역 평균 결혼서비스 전체비용은 지난해 12월 기준 209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지역 기준으로는 평균 3599만원의 결혼 비용이 들고 그중 61. 3%가 식대로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지역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7만9000원으로 전국 평균인 5만8000원보다 약 2만원 더 비싸다. 강남 지역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지난해 10월 8만8000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 3% 상승하며 9만원대에 진입했다. 상위 25%는 9만6000원, 상위 10%는 14만2000원을 기록했다. 강남을 제외한 서울 지역에서도 1인당 식대는 △중간값 7만2000원 △상위 25% 8만5000원 △상위 10%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강남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가 예식장의 1인당 식대가 지난해 10월 12만원에서 12월 14만2000원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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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로 하루 1.3억 번다" 초대박...최초 개발자는 '해군 여신'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로 개발한 김나라 제과장이 화제다. 1일 3만알 이상의 두쫀쿠를 만드는 달인으로 조명받으면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인 김나라 제과장이 전파를 탔다. 김 제과장은 해군 선·후임 관계로 인연을 맺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함께 전역 후 의기투합해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홈베이커리가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직업을 바꾼 후 코팅돼서 만들어진 '쫀득 쿠키'를 개발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마침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을 타자 지난해 4월 단골이 기존의 쫀득 쿠키를 "두바이 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냐. 여기 쫀득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무리하게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제과장은 단골의 요청에 무작정 쫀득 쿠키 두바이 버전을 만들었고 겉은 쫀득하되 속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로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내는 두쫀쿠를 만들어냈다. 김 제과장이 두쫀쿠 레시피를 개발해 소위 대박이 나면서 회사는 현재 하루 3만알의 두쫀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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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밤새 쌓이는 눈 어쩌나"…수도권도 10cm 폭설
월요일인 내일(2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으로 출근길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강추위가 가시지 않아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오늘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 눈이 시작되고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서부, 경북북부내륙에 눈(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전남권(전남서부 제외)과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에,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수도권과 충남권(대전. 충남남동내륙 제외)은 내일 늦은 새벽(03~06시)에, 그 밖의 전국은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눈이 이어질 수 있다. 예상 적설은 △서울. 인천. 경기(1일 밤부터) 3~10cm △서해5도(1일 오후부터 밤까지) 2~7cm △강원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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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국농아인협회 압수수색… '전현직 임원 성폭력 의혹'
경찰이 한국농아인협회 전·현직 임원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농아인협회 사무실과 임원 정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시했다. 정씨는 2022년 계약직 채용을 미끼로 30대 농아인 A씨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계약직인 해당 업무 채용에 있어 큰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협회 사무총장을 지낸 조모씨도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울 금천경찰서는 협회 전·현직 고위 인사들의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협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후 간부 4명을 업무상 배임·업무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복지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 내용은 △조씨에 대한 골드바 선물 △블랙리스트 및 화이트리스트 의혹 △세계농아인대회 관련 조직적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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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여자가 초등생 아들 방에…침대에 눕고 바지까지 내려
처음 보는 여성이 놀이터에서 혼자 놀던 초등학생 자녀의 뒤를 따라 집안까지 들어와 추행한 사례가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 같은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당시 직장에 있던 제보자는 학원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초등생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아 거실과 자녀 방에 설치한 홈캠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처음 보는 여성이 아들과 방에서 대화 중이었다. 다시 전화를 하자 연결돼 "옆에 있는 여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들은 "모른다"고 했다. 놀이터에서 혼자 놀던 아들에게 낮선 여자가 접근해 집까지 따라 들어왔다는 것. 제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아파트 관리실에 도움을 청했다. 동시에 마이크, 스피커가 연결된 홈캠에 대고 "당장 나가라" "누군데 우리 집에 있느냐" 소리쳤다. 그러자 홈캠 속 여성은 아이를 끌어안더니 침대에 눕히고 그 옆에 함께 누우려는 듯했다. 때마침 집에 도착한 돌보미 아주머니가 여성의 행동을 제지하고 "누구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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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근길 걱정" 오늘 밤 수도권 '10cm 눈폭탄'...빙판길 우려
1일 밤부터 오는 2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다. 강추위가 가시지 않아 눈이 얼어 출근길 빙판길도 예상된다. 경찰 등은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밤부터 2일 오전까지 대설특보 수준의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1~3㎝(일부 지역 5㎝ 이상) 수준의 강한 눈이 예보됐다. 이날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2일 새벽부터 충청권에, 2일 아침부터 오전까지 전라권·경상서부에 눈이 집중되겠다. 1~2일 지역별 누적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5~10㎝(일부 산지 15㎝ 이상) △수도권 3~10㎝ △충청권 3~8㎝ △경상서부·전북 2~7㎝ △전남권·제주산지 1~5㎝다. 기상청은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충돌해 강한 눈 구름대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에 가장 많은 눈이 쌓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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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비밀유지권 도입…피고인 방어권 '보장' 기대
변호사 비밀유지권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피고인의 방어권이 제대로 보호받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호사와 의뢰인이 주고받은 법률 상담 내용이나 변호사가 작성한 의견서 등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는 비밀유지권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국내에선 변호사에게 직무상 비밀을 누설하지 않을 의무만 있었고, 비밀유지 권리에 규정이 없었다. 이는 변호인과 의뢰인간의 법률상담 내용을 보호하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 선진국과는 차이가 컸다. 이에 변호사 사무실 등이 수사기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실제로 지난해 7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핸드폰을 확보할 목적으로 전씨 변호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2018년 사법농단 사건·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정 사건 등을 대리한 대형 로펌도 압수수색을 당하거나 참고인 조사를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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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수도권·강원 '최대 10㎝' 눈…출근길 빙판길 주의
1일 밤부터 오는 2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다. 강추위가 가시지 않아 눈이 얼어 출근길 빙판길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밤부터 2일 오전까지 대설특보 수준의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1~3㎝(일부 지역 5㎝ 이상) 수준의 강한 눈이 예보됐다. 이날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2일 새벽부터 충청권에, 2일 아침부터 오전까지 전라권·경상서부에 눈이 집중되겠다. 1~2일 지역별 누적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5~10㎝(일부 산지 15㎝ 이상) △수도권 3~10㎝ △충청권 3~8㎝ △경상서부·전북 2~7㎝ △전남권·제주산지 1~5㎝다. 기상청은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충돌해 강한 눈 구름대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에 가장 많은 눈이 쌓이겠다. 좁은 지역 내에서도 적설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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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빠진 MZ사원 "회식비 중 내 몫 달라"…황당한 요구
회식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이 회식비에서 자기 몫을 따로 떼 달라고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국내 모 대기업 회식 날 있었던 일"이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이 회사 MZ세대(1980~1996년생) 사원은 개인적 사유로 회식에 불참한 다음 날 팀장을 찾아 자기 몫의 회식비를 요구했다. 당황한 팀장이 "무슨 말이냐?"고 묻자, 이 사원은 "회식비는 팀에 지급된 공동의 돈이니 n분의 1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A씨는 "요즘 정말 이런 분위기냐. 적응 안 된다"고 토로하며 누리꾼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지와 권리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이래서 '미참여 인원' 관련 규정이 생기는 거구나", "MZ라서가 아니라 저 사람이 경우가 없는 것 같다", "우리도 저런 사람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