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한 주차장에서 주차비 정산을 요구하는 관리인을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관리인이 강도인 줄 알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6시쯤 광주 북구 한 주차장에서 40대 운전자 A씨와 60대 주차장 관리인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A씨는 당시 주차비를 안 낸 상태에서 차를 빼고 있었고, 이를 본 관리인은 "주차비 4000원을 내라"고 요구했다. A씨는 "야, 돈 못 줘", "비켜"라며 차량을 후진하더니 그대로 도주를 시도했다. 관리인이 열려있는 차량 창문을 붙잡았지만, A씨는 운전을 멈추지 않았다. 관리인은 그대로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가다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 관리인은 이 사고로 뇌진탕과 어깨, 팔꿈치, 요추 및 경추 염좌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사고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그는 뺑소니 혐의에 대해 "관리인이 창문을 두드리며 돈을 달라고 해 강도인 줄 알았다"고 부인했다. 또 자신은 분노 조절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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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일 거야, 비켜" 고시원 주방서 몸싸움→흉기 휘두른 60대
고시원에서 공용주방을 두고 이웃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지난 11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7시쯤 성남시 수정구 한 고시원 공용주방에서 이웃인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공용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을 때 B씨가 라면을 끓이려고 공용주방으로 들어와 "비켜라"라고 말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A씨는 B씨에게 밀려 넘어지자 격분해 공용주방 싱크대에 있던 흉기를 들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과 배 부위 등에 자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 씨를 검거했다. 두 사람 모두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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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현아 실신 ②부천 시장 트럭 돌진 ③가짜 토사물 협박
첫 번째 영상은 공연 도중 쓰러진 가수 현아입니다. 현아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열린 마카오 워터밤에서 '버블팝' 무대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댄서들도 춤을 멈추고 달려와 현아 상태를 확인했는데요. 곧이어 나타난 경호원이 현아를 안고 무대를 내려갔습니다. 실신 원인은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추정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인해 맥박과 혈압이 동시에 떨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의식을 잃는 현상인데요. 현아는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와 저체중으로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자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한 달 만에 몸무게 10㎏을 감량하면서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아는 공연 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로답지 못했다. 미안하다. 앞으로 체력을 키워보겠다"며 사과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경기 부천 제일시장서 돌진한 화물차입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54분쯤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톤 화물차가 돌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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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주말 완연한 늦가을…아침엔 쌀쌀, 낮엔 포근
토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그 밖의 내륙과 서해안, 전남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춘천 0도 △강릉 7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중부내륙·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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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와장창, 놀라서 뛰쳐나가" 포항 뒤흔든 지진…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뉴스속오늘]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에서 최악의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를 수습하기 어렵고 여진이 계속되면서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빚어졌다. 규모로는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피해로는 역대 최대였다. 규모 5.4, 최대 진도 Ⅵ(6)으로 기록됐다. 포항 지진으로 이재민 1945명이 생겼고 재산 피해액은 총 850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본진이 발생한 다음 날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었는데 안전을 위해 수능은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됐다. 수능이 미뤄진 건 처음이었다. ━유리창 깨지고 바닥 흔들려 밖으로…천장 무너지고 주택 전파 ━2017년 11월15일 오후 2시29분쯤 포항 북구 일대가 크게 흔들렸다.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다. 그 직전 해 9월12일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난 지 1년2개월 만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고 계속해서 여진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1978년 계기 지진 관측 이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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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젠슨 황 먹은 치킨" 인기폭발 '깐부'…단숨에 교촌·BBQ 밀어냈다
깐부치킨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증명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치킨 전문점 브랜드 1위는 깐부치킨으로 나타났다. 깐부치킨이 해당 조사에서 1위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만 놓고 보더라도 △1월 16위 △2월 18위 △3월 17위 △4월 19위 △5월 18위 △6월 16위 △7월 15위 △8월 16위 △9월 17위 △10월 18위로 줄곧 15위권 밖을 유지해왔다. 치킨 전문점 브랜드 평판은 치킨 전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직전 조사에서 참여지수 4만4660, 소통지수 6만6584, 커뮤니티지수 11만8962로 18위에 머물렀던 깐부치킨은 이번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96만1930, 소통지수 117만5571, 커뮤니티지수 82만909로 각 21배, 17배, 7배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깐부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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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안 와" 흉기 들고 식당 문 '쾅쾅쾅'…알고보니 '휴무일'
휴무인 식당에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가 받지 못하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오후 2시30분쯤 금정구 한 식당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업주는 "배달 주문했던 남자 손님이 칼 들고 가게로 찾아온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식당 출입문을 잠그도록 한 뒤 인근 다른 장소에 출동한 것처럼 행동했다. 이후 A씨가 식당 출입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확인한 경찰은 불심검문을 실시, A씨가 흉기를 소지한 것을 확인하고 압수한 뒤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범행 전날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으나 식당 휴무로 받지 못했다. 지불한 돈도 환불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A씨는 다음날 식당에 연락해 항의하다 흉기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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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폭로자, 추가 공개 예고하더니…"제3자가 협박"→계정 삭제
배우 이이경 사생활 관련 루머를 유포했던 여성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가 돌연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14일 X(옛 트위터)에 "모르는 사람한테 심각하게 협박당하는 중이라 이 계정을 지우겠다"고 적었다. 이어 "협박한 사람은 이이경 쪽은 아니니까 이상한 소문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건강하고 감기나 독감 걸리지 않길 바란다"면서 계정을 삭제했다. 실제로 A씨 X 계정을 누르면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뜬다. 다만 A씨가 폭로할 때 사용한 네이버 블로그는 여전히 남아 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대화엔 이이경 추정 상대가 A씨에게 가슴 사이즈를 묻거나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인들과 A씨를 성폭행하겠다는 내용도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이경 소속사가 "조작된 영상"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A씨는 돌연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이렇게 관심받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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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 붕괴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종합)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9일째인 14일 마지막 매몰자가 수습됐다.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57분쯤 붕괴한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마지막 매몰자인 김 모씨(62)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보일러 타워 5호기의 6호기 방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빔 절단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철골 구조물을 제거하며 진입 공간을 확보해 김 씨를 수습했다. 작업 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씨는 5호기의 4개의 기둥 중 6호기 방면의 기둥 25m 높이에서 발파 전 '취약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2분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의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몰됐다. 14일 김모씨를 끝으로 매몰자 전원이 숨진 채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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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손흥민·조규성 연속골…홍명보호, 볼리비아에 2-0 승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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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마지막 실종자' 발견…철근 자르며 접근 중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9일 째인 14일 오후 8시49분 보일러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마지막 실종자 A씨(62)의 위치가 확인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매몰자를 확인했으며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주변으로 얽혀 있는 철근 구조물을 잘라가며 진입 공간을 확보 중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2분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의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몰됐다. 현재까지 매몰자 6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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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고속도로 성라산터널 인근 8중 추돌사고
14일 오후 6시 12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서울문산고속도로 성라산터널 문산 방면 인근에서 승용차 등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상자 4명도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대형 탱크로리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주변 차량들이 연이어 추돌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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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유현씨(대동 공동대표이사 부회장) 부친상
■원진식 씨 별세. 원유현(대동 공동대표이사 부회장)·유형(KIST 유럽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 씨 부친상=14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 (031)78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