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강원도청)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린샤오쥔(임효준) 성추행 논란 및 박지원(서울시청) 팀킬 논란 등을 해명했다. ━"린샤오쥔 사과, 진심으로 안 들려"━우선 황대헌은 2019년 6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발생한 린샤오쥔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수치스러웠다고 떠올렸다. 당시 린샤오쥔은 훈련 도중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했고, 황대헌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신고했다. 연맹은 린샤오쥔에게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후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했다. 다만 해당 사건은 2021년 최종 무죄판결이 나왔다. 황대헌은 "당시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는데, 임효준은 춤추면서 나를 놀렸다. 이후 훈련에서도 계속 놀려 무시와 조롱으로 느꼈다"며 "사건 이후에도 임효준은 내가 보일 때 방문을 쾅쾅 닫고 다니는 행동을 했고 따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에서 임효준 처벌을 원하냐고 했을 때는 답변하지 않았는데 이 사건이 어떻게 형사사건으로 넘어간 것인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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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출근길 최저 '영하 1도'…낮엔 최고 18도
화요일(11일)은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고,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평년보다 추울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4~7도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서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밤에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7도 △춘천 -1도 △강릉 5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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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 아령으로 퍽퍽…집에 숨어 있던 전 남친 "딴 남자 만났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나러 갔다고 생각해 둔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김병주)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봉사 40시간과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 29일 오전 0시26분쯤 전 여자친구 B씨(60대) 집에 무단 침입해 숨어있다가 집에 온 B씨 목을 가방끈으로 조른 뒤 4㎏ 아령으로 머리를 수차례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17년 전부터 교제했으며 만난 지 9년째부터 함께 살았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B씨가 "딸과 살고 싶다"고 요청해 A씨는 함께 살던 집에서 나갔다. A씨는 그 무렵부터 B씨가 다른 남성 C씨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다. 7월 초에는 "C씨를 계속 만나면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B씨를 위협했다. 결국 이별 통보를 받은 A씨는 범행 전날 오후 11시30분쯤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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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통역사 사건 떠올라"…성시경 전 매니저, 경찰 고발당했다
가수 성시경(46)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 온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매니저가 결국 고발당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성시경 전 매니저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 고발장이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고발건은 수사1과에 배당됐다. 고발인은 고발장에 "성시경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된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유명인 신뢰를 악용한 사익 추구는 단호히 단죄돼야 한다"고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는 오타니 계좌에서 1600만 달러(한화 약 232억원) 넘게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 빚을 갚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 2월 징역 4년9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시경 매니지먼트 업무를 오랜 기간 봐 온 A씨는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성시경 공연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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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출범…"경찰관 최대 7명 파견, 24시간 대응"
경찰청이 캄보디아 현지에 '코리아 전담반'을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경찰청은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경찰청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찰청과 '한-캄 경찰청 간 코리아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리아 전담반 개소식도 개최했다. 코리아 전담반은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이 함께 근무하는 24시간 대응 기구다. 한국인 관련 사건 신고 접수부터 피해자 구조·수사·피해자 송환까지 전 과정을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최대 7명 경찰관을 이달 중부터 캄보디아 경찰청에 파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현지 경찰청과 협의 중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MOU 체결은 양국이 선언적 협력을 넘어 현장에서 함께 움직이는 실천적 공조체계로 나아간 전환점"이라며 "전문 수사관 파견과 기술·장비 지원을 통해 코리아 전담반이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조현 외교부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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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손자, 함께 살던 친할머니 살해 후 투신…둘 다 숨진 채 발견
인천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손자가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다음 투신한 정황이 파악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7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부검한 뒤 "출혈로 인한 실혈사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이날 경찰에 전달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살던 20대 남성 B씨는 같은 날 오후 자택 인근 고층 건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의 친할머니로 두 사람은 단둘이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차 부검 소견과 자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B씨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B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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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못가는 일 없게…오세훈 "주말 마라톤, 시간·코스 조절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늘어난 주말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 "시민에게 많은 불편을 야기한다"며 "시내 교통통제를 수반할 경우 대회 시작 시간을 1~2시간 앞당기는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러닝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마라톤 대회 참여자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교통 통제 등에 대해서 새로운 질서가 논의돼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달리기 대회 출발 시간을 대폭 당겨야 한다"며 "(오전) 8~9시 출발이 많은데 마라톤 풀코스를 하면 일요일에 교회 가는 분들이 못가는 경우도 생긴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앞으로 주말 대회가 시내 교통통제를 수반하면 주최 측에 (출발을) 1~2시간 앞당기는 걸 요청할 예정"며 "교통통제 코스 자제도 요청드리고 싶다"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을 동서로 쭉 관통하는 코스나 강남북을 관통하는 코스는 (시민들이) 돌아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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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최대 무기징역…증권범죄 양형기준 강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증권범죄에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이 강화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7일 142차 회의를 열고 증권·금융범죄와 사행성·게임물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했다. 양형위는 '자본시장 공정성 침해범죄'(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에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하는 등 형량 범위를 상향했다. 범죄 이득액이나 회피 손실액이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경우 지금까지 형량 범위는 5~9년(기본)·7~11년(가중)이었는데 각각 5~10년·7~13년으로 늘어났다. 이득액이 300억원 이상일 때 형량 범위는 기존 7~11년(기본)·9~15년(가중)에서 각각 7~12년·9~19년으로 늘렸다. 가중영역 상한이 19년으로 상향되면서 특별조정을 통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별가중인자만 2개 이상 존재하거나 특별가중인자가 특별감경인자보다 2개 이상 많을 경우 양형 기준에서 권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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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번째' 우롱차 위장 마약, 제주서 발견…"어디서 왔나" 오리무중
제주에서 중국차(茶) 봉지에 포장된 마약이 또다시 발견됐다. 9월 이후 벌써 8번째로, 모두 다해 90여만명분에 달한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바다환경지킴이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에서 우롱차 봉지에 감싸진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 같은날 오전 11시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갯바위에서 주민이 마약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차 봉지를 해경에 신고했다. 주민이 지난 6일 최초 발견했지만 이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두 물체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 해안가에서는 9월29일 이후 40여 일간 총 여덟차례에 걸쳐 마약이 발견됐다. 우선 9월29일(10월7일 신고)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에서 1kg씩 벽돌 모양으로 포장된 마약이 해안을 청소하던 환경지킴이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벽돌 모양으로 여러 개가 은박지와 투명 비닐로 포장돼 있었다. 겉면에는 한자로 '茶(차)'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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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20억 자금유용' 메디콕스 회장, 도주중 골프치다 검거
520억원대 법인자금 유용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제약사 메디콕스 회장 박모씨가 검찰에 붙잡혔다.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박씨는 검거 당시 골프를 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함께 도주한 실사주 박모 회장의 '쩐주'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잡힌 박씨 등은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와 메디콕스를 연달아 무자본으로 인수한 후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해 거액의 이익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의 범행으로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 상장폐지됐고 메디콕스는 현재 상장폐지 심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월 범행에 가담한 메디콕스 부회장 박모씨와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당시 검찰은 도주한 회장 박씨 등 2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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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수사기간 연장 시사…"수사팀 재편 순차적 진행 중"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기한을 한 차례 더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사팀 재편이 여전히 진행중인 점 등이 수사 기한 연장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사기한이 오는 28일까지인 만큼 다음달까지 수사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면서도 "파견 공무원 복귀 및 신규 파견, 새로운 특별수사관의 신규 발령 등은 지난달 말부터 체계적 사전계획 하에 수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의혹이 다수 남아있다는 점도 수사 기한 연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특검팀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저 이전 관련 의혹 조사를 위해 부부 자택을 압수수색하다가 김 여사가 정치권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로저비비에 백을 발견했다. 특검팀은 오는 24일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인데 로저비비에 백 관련 부분은 그날 묻기 어렵다고 한다. 특검팀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아내가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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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끊어, 친구들도 몰래 복용" 강남 수험생들 찾는 약…전문가는 '경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를 찾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강남 등을 중심으로 해당 약품을 구하려는 문의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약 복용 시 학습능력 상승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해 시험 당일 컨디션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 약국 출입문엔 '수험생 힘내세요' 등 응원 문구와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입고 안내문이 게시됐다. 약사 장모씨는 "근처에 정신과 병원이 있는데, 기존 환자들에 더해 최근 수험생들이 약을 많이 타갔다"라며 "특히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 수요가 이어져 약이 있는지 물어보고 가는 사람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 김모씨도 "수능을 앞두고 대치동처럼 교육열이 높은 곳에선 찾는 사람이 많아지긴 했다"라며 "한때 약이 품절돼 품귀 현상이 빚어진 적도 있었다"라고 했다. 대치동에서 수험생활을 하는 김모씨(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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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모, 남친과 집에 '불쑥'…"아침밥 대접에 명절도 함께" 분통
가족 모임 있을 때마다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오는 시어머니 때문에 불편하다는 며느리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홀시어머니의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제 입장이면 다들 어떻겠나. 제가 너무 예민하고 못 된 건가. 홀시어머니의 남자친구를 같이 만나기 싫다"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지난해 6월 시어머니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며 "미리 한마디도 없이 같이 나오셨다. 얼떨결에 다음 날 아침 식사까지 대접했다"고 했다. 그 뒤로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초대했더니 또 아무런 이야기 없이 시어머니는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찾아왔고 다음 날까지 머물고 떠났다고 한다. 당시 시어머니는 A씨에게 "아저씨가 친구들한테 며느리 자랑 많이 한다"며 말했고, 시어머니 남자친구는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거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너무 당황스러워 제대로 대처를 못 하고 웃어넘겼다. 이후로 명절 때 시댁에 가면 당연하게 그분도 같이 만난다.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