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한 카페가 6·25전쟁 76주기를 맞아 판매 수익금을 참전용사 등에게 기부한다는 '멸공라떼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관련 홍보물에 엉터리 태극기 이미지를 삽입해 누리꾼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지난 16일 대전 A 카페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는 19~25일 '멸공라떼'라는 이름의 음료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A 카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멸공라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참전용사 지원과 호국·보훈단체 기부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취지는 좋았으나 멸공라떼 홍보물에 건곤감리 표시가 잘못된 엉터리 태극기가 삽입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극기 생김새도 모르면서 무슨 애국 마케팅이냐?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일부 누리꾼은 멸공라떼라는 명칭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에 휘말렸을 때 극우 인사들이 "스타벅스에 방문해 멸공라떼를 소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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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안종범씨(에쓰오일 사장) 모친상
■김영자씨 별세, 안종범(에쓰오일 사장)·종필·경희씨 모친상, 손희정·조현진씨 시모상, 김호열씨 장모상=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반포동) 3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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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고 손 '덥석'…카페서 여성 12명 추행한 30대 "충동적으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이틀에 걸쳐 다수의 불특정 여성을 추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전날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수원 이의동 광교신도시 한 상가 내 카페 등지에서 여성 8명을 상대로 강제로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A씨 카페 내 여성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린다. 또 다른 여성에게는 손을 잡으며 껴안기도 한다. A씨는 혼자 있거나 둘이 있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일행과 함께 있는 여성에게도 다가가 몸을 만진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하루 전인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여성 4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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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지켜본 여경, 자존심 상해"…김주하, 전 남편 탓 마약 조사까지
앵커 김주하(53)가 전 남편 때문에 덩달아 마약 조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는 김주하가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주하는 전 남편 강모씨의 마약 논란으로 자신까지 마약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김주하는 "그 친구가 걸리는 바람에 저까지 (마약) 검사를 받아야 했다. 머리카락도 150가닥을 뽑아야 하고 소변도 담아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경찰서를 드나들었지만, 취재를 위해 간 거지 조사를 받으러 간 적은 없었다. 여경이 화장실에 함께 가서 앞에 서 있는다. (소변을) 제대로 받는지 본다. 남의 것 넣지 않나 보는데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김주하는 마약 검사를 받은 날에도 오전 6시쯤 귀가한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한테 '경찰서로 잠깐 와달라'라고 연락이 왔고, 갔더니 그런 일을 당한 거다. 마음이 부글부글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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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딥팩트
◆딥팩트 △대표이사 조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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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첫 경찰 출석…"심려 끼쳐 죄송"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된 지 약 3주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56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삶에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공천헌금 1억 직접 받았는지', '김경 공천에 도움을 준 사실이 있는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이동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는다. 김 시의원은 강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구에서 출마를 준비했고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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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삼진' 임성근, 이레즈미 문신까지..."좋아보였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고백한 셰프 임성근씨가 자신의 상반신 문신에 대해 언급했다. 임씨는 지난 19일 SNS 댓글을 통해 상반신에 '반팔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씨의 상반신 문신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보면 임씨는 가슴부터 위팔까지 이레즈미 문신(일본 전통 타투)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씨는 "요즘 타투가 너무 좋아보였다. 자기에게 개성이니까, 저도 젊은 친구들처럼 해봤다. 모든 게 나의 불찰"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랑도 아닌 걸 이렇게 공개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별 건 아니지만 내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를 하면서 즐겁게 생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임씨는 또 음주운전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것에 대해 "이번 일들을 통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마음속에 있는 사실들을 털어버리니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혹시나 잘못된 지난 과오가 있으면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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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피지컬 AI
피지컬 AI(Physical AI)는 인공지능이 가상 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인식과 판단, 행동까지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행동하는 AI'인데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하는 인공지능이죠. 기존의 생성형 AI는 컴퓨터 화면 속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 등 디지털 정보를 생성하는 데 그쳤습니다. 피지컬 AI는 카메라와 센서 등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 팔이나 바퀴 등을 통해 직접 움직이고 작업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자율적 지능체입니다. 피지컬 AI의 대표적 응용 분야는 로봇 공학입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옴니버스'로 로봇 훈련 기술을 선보였고,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추진 중이죠.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도 로봇 개발에 나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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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천헌금 1억' 강선우 의원, 경찰 조사 출석
20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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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기가 삼양불닭로" 도로명까지 등장...이 지역 어디?
강원 원주시가 지역 대표 기업 삼양식품의 원주공장이 위치한 우산동 우산로에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를 부여한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원주시는 삼양식품이 오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우산로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삼양불닭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부여된 명예도로명이다. 이번 명예도로명은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기념해 우산로 1번부터 우산로 264번까지 1963m(미터) 구간에 지정됐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주소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인물이나 역사, 기업 유치 또는 국제 교류 등을 기념하기 위해 기존 도로명에 추가로 부여되는 명칭이다. 이 구간의 법정 주소는 기존 도로명인 우산로를 그대로 사용한다. 삼양식품은 원주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1972년 대관령 일대에 대규모 초지를 개간해 유가공 사업을 시작한 이후 원주 진광중·고등학교 인근에 공장을 두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며 발전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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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흉기 찔린 80대, 편의점서 SOS...아들이 형까지 살해
형을 살해한 뒤 모친까지 죽이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인 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용인시 처인구 한 빌라에서 함께 사는 형 B씨를 살해하고, 80대 모친 C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후 인근 편의점으로 도망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자해로 크게 다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경찰에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정신질환이, C씨는 치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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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도장 찍어 대출까지"…4억여원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
고객들 명의로 대출받고 계좌에서 예금까지 빼돌린 전 새마을금고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전 새마을금고 직원 4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15~2024년 경북 한 새마을금고에서 대출과 채권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고객 7명 계좌에서 총 4억7000만원을 대출받거나 이체해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고객들의 도장을 도용하고 복사한 신분증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각 범행이 장기간에 걸쳐 치밀한 계획에 따라 이뤄졌고 피해 규모도 크다"며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피해액 상당 부분이 변제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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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주야" 2년 전 임성근 아내의 '호통'..."이제야 이해된다"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해 파장이 인 가운데 과거 임성근이 소주를 찾자 아내가 보인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짱 임성근 아내가 술 이야기에 유독 예민했던 이유'라는 게시물이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임 셰프가 2023년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번데기탕 레시피' 영상 일부가 담겼다. 영상 속 임성근이 "술을 부르는 안주"라며 "소주 한 병 주세요. 소주 먹어야겠네"라고 말하자 그의 아내는 곧바로 "소주는 무슨 소주야.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라고 호통쳤다. 임성근은 당황한 듯 "저 매일 이렇게 구박받고 삽니다"라고 말하며 웃어넘겼다. 재조명된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 반응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해된다", "괜히 호통친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성근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차량 시동을 켠 채 운전석에 앉아 잠들었다"라고 말했으나 이후 마지막 음주운전이 2020년이며 실제 주행으로 인한 것임이 알려져 비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