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의정부시의 한 스포츠클럽 수영장이 돌연 폐업하면서 회원과 강사들이 금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4일 뉴스1은 의정부경찰서를 인용해 이 수영장이 최근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 600여명이 이용하던 곳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출입문은 폐쇄됐으며 현장은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이에 수십만원 상당의 장기 회원권을 구매한 이용객들이 환불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 회원은 약 100명으로,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영 강사 10여명 역시 수개월 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들은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에 나섰다. 스포츠클럽 측은 코로나19 시기 누적된 적자로 건물 임대 재계약을 하지 못해 폐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원 명부를 바탕으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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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치 줬더니 "식당맛, 중국산 아냐?"…남친 비하에 헤어진 여성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김치를 '중국산이냐'며 비하한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엄마 김치보고 중국산이냐고 했던 남친'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여성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만든 김치를 "중국산아니냐"며 비하한 남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자취 중인 남자친구에게 직접 만든 김치와 밑반찬을 싸줬다고 했다. 소불고기와 전, 나물무침 등 하루를 꼬박 들여 준비했지만 남자친구는 전화 통화로 "김치 중국산 아니야?"라며 의심을 제기했다. A씨가 "우리 엄마가 직접 담근 김치야"라고 설명했음에도, 남자친구는 "그럴 리 없다. 식당에서 먹던 맛"이라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계속 우겼다. 이에 작성자는 "엄마 김치를 의심하는 태도가 너무 불쾌했다"며 "중국산이냐는 말보다 내 정성과 가족의 노력을 가볍게 여긴 게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그 한마디로 엄마와 나의 정성을 깎아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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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 화재, 8시간만에 진화...7개동 불타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큰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5일 뉴시스,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4분쯤 포천시 내촌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7개동이 불에 타고 섬유 원자재가 다수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총 1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5일 오전 1시1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3시21분 대응 1단계로 하향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6시27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이어 화재 발생 8시간 17분 만인 아침 7시5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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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이정렬 변호사, 한국국제조세협회 YIN 한국지부 회장 취임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오종한)의 이정렬 파트너 변호사가 한국국제조세협회 YIN(Young IFA Network)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YIN KOREA가 지난달 31일 세종 세미나실에서 30회 추계세미나를 겸해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조세법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국제조세협회 및 한국세법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조세 전문 변호사로 꼽힌다. 차기 회장에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문필주 부연구위원(세무학 박사)을 선출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한병기 변호사는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돼 학회가 매년 발간하는 '국제조세연구'의 투고 논문 심사와 편집을 총괄한다. 또 세종의 김지형 변호사와 태평양의 이상욱 변호사는 총무이사로, 세종 김정석 변호사는 재무이사로 선임돼 학회 운영을 위한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율촌의 김태형 미국회계사는 감사로 선임됐다. 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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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Post ESG 시대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 포럼 성료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한국의결권자문(KORPA·대표 정석호)과 공동 주최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 시리즈'가 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ost ESG 시대, Next Risk Governance로의 전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학계, 법조계, 기업 실무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KORPA 자문위원장)가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거버넌스 이슈와 전환 방향'을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내부회계관리위원회 실무위원장)가 '국내 기업 리스크 경영관리의 변화: 통합형 내부통제 혁신'을 △박상오 변호사(변시 2회)가 '중견·중소기업 통합적 GRC(Governance, Risk, Compliance)의 적용과 이슈'를 △이의규 ㈜로앤컴퍼니 법률콘텐츠팀장이 'AI 기술 활용을 통한 기업 리스크 관리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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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국민 꾸지람 겸허히 받아들여…잘못된 처신에 깊이 반성"
5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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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금품수수 관련 청탁 전달안돼…호의 수준 언급에 불과"
5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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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전성배 설득에 끝까지 거절못해…더 엄격해야 했다"
5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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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허훈 전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 영입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5일 허훈 전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사법연수원 35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허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법학과에서 법학석사(노동법) 학위를 취득했다. 허 변호사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부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1부장,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을 역임했다. 허 변호사는 검찰 재직 시 아리셀 화재 참사 사건,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사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사건 등을 처리했다. 허 변호사는 노동 분야 공인전문검사 2급(블루벨트)을 취득했으며 대검 중대재해처벌법위반 벌칙해설서를 집필하는 등 노동·중대재해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허 변호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노동, 중대재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연수원 23기)는 "광장 형사그룹이 지금처럼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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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샤넬가방 받았지만 사용않고 모두 반환"
9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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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영입
법무법인 광장이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고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제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35대 강원도지사, 제35대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광장은 이 고문의 합류로 사회공헌 활동이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은 그간 탈북민 보호와 국내 정착, 미혼모 자립, 국제 난민 등의 문제에 있어 각종 법률 지원을 전개해 왔다. 또 도서벽지의 어린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계속해 왔다. 이 고문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장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이를 주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고문은 광장 스타트업팀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인사이트 조언에도 나설 예정이다. 광장 스타트업팀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고문이 여시재(현 태재미래전략연구원) 부원장을 오래 지내며 얻은 연구 경험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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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을수록 머리 텅 비어"…'급성 알코올 중독' 부르는 음주량
27년간 부검을 진행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2시간 안에 소주 4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뇌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지난 4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를 통해 술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가 엄청나다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뇌에 가장 치명적인 건 사실 술"이라며 "원래 사람은 35세 이후부터는 1년에 0.2에서 0.5%씩 뇌 부피가 줄어드는데 술을 먹게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 술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실제로 머리가 텅 비고 그 자리를 물이 채우게 된다"고 했다. 이어 "뇌가 줄어들면 뇌가 잘 흔들리면서 경막하출혈이라는 것도 잘 생긴다"고 덧붙였다. 유 교수는 "술이 뇌를 공격해 뇌 뉴런 숫자가 줄어든다. 술, 즉 에틸알코올(C2H5OH)은 뇌혈관 장벽을 바로 넘어 뉴런까지 가 뇌신경 세포에 영향을 끼치기에 마시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적당한 음주량에 대해선 "제일 좋은 건 안 먹는 것"이라며 "NIAAA라고 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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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00%' 100억대 캄보디아 사기조직 검찰행…中총책 추적 중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100억 원대의 '투자리딩방'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던 A씨 등 2개 범죄조직 소속 17명을 붙잡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자금세탁을 담당한 B씨 등 10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개월간 캄보디아 차이툼 지역의 범죄단지에서 한국인들을 속여 10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내에서 '투자리딩 텔레마케터'를 모집한 뒤 AI(인공지능) 주식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300~400%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했다. 피해자들은 가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가입해 조작된 수익률을 확인하고 소액의 '미끼 수익금'을 받으면서 신뢰를 쌓았다. 이후 점차 더 큰 금액의 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대부분은 20~30대로 온라인 구인광고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