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인천 구월동 대형 상가 2~3층 오가며 묻지마 칼부림… "의자 들어서 막아 세워"…시민들이 나서 제압 도움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시민 9명이 부상을 입었다. 50대 피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피의자는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했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쯤 홈플러스와 CGV 등이 입점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건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 범행으로 현장에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대 추정 여성 등 이용객 9명이 다쳤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여성은 병원에서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목격자 등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해당 건물 2층과 3층을 오가면서 '묻지마 칼부림'을 이어갔다. 여자 화장실이나 입점 매장 등을 드나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장에서 의자를 들고 범행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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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방우(금융감독원 팀장)씨 모친상
■송자화씨 별세, 이방우씨(금융감독원 공보실 공보기획팀장) 모친상=9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복지회관,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마을공동묘지. 010-3894-8638(이방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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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돼지농장 화재로 돼지 600여마리 폐사…돈사 2개동 소실
9일 오후 경기 안성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께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37분께 초진됐다. 초진은 큰 불길이 잡혀 추가 확산 우려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화재로 농장 내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체 9개 동 규모의 돈사 가운데 2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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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씩 받는다" 16명 '대박'...로또 1등 당첨번호는
동행복권이 9일 실시한 제1223회 로또 6/45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6·18·20·32·33·39, 보너스번호는 26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6명(이하 당첨자 중복 가능성 있음)으로 집계됐다. 1인당 당첨금은 18억5755만4133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103명으로 각각 4809만201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81명으로 142만3005원씩 지급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6만1967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으며 3개를 맞힌 5등 271만688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수령한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받아야 한다.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또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뒤 서명해 지급을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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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고깃집 화재에 같은 건물 사우나까지 아수라장…25명 대피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손님과 건물 이용객 25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께 석촌동의 6층짜리 건물 2층 고깃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9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약 2시간 만인 오후 6시5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고깃집 이용객 10명과 건물 지하 1층 사우나 이용객 15명 등 총 2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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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도 여성들 줄 섰다…'사탕 키스' 퍼포먼스 중국서 시끌
중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남성 공연자가 여성 관광객에게 이른바 '막대사탕 키스' 퍼포먼스를 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장시성의 한 리조트가 독특한 퍼포먼스로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이 지역은 도교 문화와 숲 풍경이 어우러진 휴양지로 해당 리조트는 무술을 테마로 한다. 성인 입장권은 130위안(약 2만8000원)이다. 이곳에는 '작은 노란 물고기'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남성 공연자가 있는데 SNS 팔로워가 4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의 퍼포먼스는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고풍스러운 창문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관객이 벨을 누르면 그는 커튼 뒤에서 막대사탕을 물고 나타나 입으로 전달한다. 여성 방문객의 볼을 꼬집거나 손가락 깍지를 끼는 등 스킨십도 한다. 이같은 퍼포먼스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리조트 방문객 수를 끌어올렸다. 그를 만나기 위해 땡볕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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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마주치자 돌연 흉기 공격…이웃 살해한 20대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대구 서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마주친 50대 이웃 주민 B씨를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스스로 입힌 것으로 추정되는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던 중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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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포옹에 연수입 1.4억…'미술 교사' 버리고 선택한 직업
미국에서 한 전직 교사가 '전문 포옹 상담사'로 전직한 후 억대 연봉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엘라 러브(51)는 13년 간 공립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면서 학급 과밀과 부족한 교육 예산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교사 시절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며 8만달러(1억1700만원)의 연봉을 받았으나 번아웃을 겪으며 8년 전 교직을 떠났고 전문 포옹 상담사로서 새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기사를 통해 전문 포옹 서비스를 알게 됐고 300달러(약 44만원)를 투자해 교육을 받은 후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정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로 부업을 했지만 일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안식년을 낸 후 교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엘라는 시간당 150달러(약 22만원)를 받고 고객들과 포옹 상담을 한다. 하루 평균 3시간만 근무하면서 벌어들이는 연 수입은 최대 1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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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약물 소주' 넣어 두고 남편 살해 시도…아내·태권도장 관장 구속
남편에게 약물을 섞은 술을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인 관장이 모두 구속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이효선 판사는 9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태권도장 직원 A씨와 20대 관장 B씨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주택 냉장고에 약물을 섞은 1.8리터 소주 페트병을 넣어두고 A씨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 혼자 술을 마시는 C씨의 습관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C씨가 해당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일 오후 B씨가 A씨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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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일요일도 화창한 날씨…미세먼지도 '좋음'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밝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도, 강원 동해안, 일부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행을 하면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이 권장된다. 캠핑 등 야외 활동시에는 화기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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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깎아달라" 말에 흉기 든 공인중개사…송금하는 척 경찰 신고
70대 공인중개사가 중개수수료를 깎아달라고 요구한 고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70대 공인중개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 송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계약 마무리를 위해 방문한 고객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계약 과정에서 안내받은 전세보증금과 세입자 관련 정보 등이 실제와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변호사 상담까지 받은 뒤 중개수수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 주방으로 향했고, 약 30㎝ 길이의 흉기를 들고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흉기 날이 드러나도록 상의 안주머니에 꽂은 채 이씨에게 "돈을 보내라"고 말하며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겁을 먹은 이씨는 송금하는 척하며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통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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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철근 비계 '풀썩'…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4명 병원행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임시로 설치한 건물 외벽 가설물(비계)이 넘어져 작업자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근으로 된 1.5m 높이의 비계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비계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가 떨어진 작업자 2명, 인근에 있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중 2명은 50대, 나머지는 40대와 20대며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한 바람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자는 "부상자 4명 중 다리에 외상이 있는 1명만 중상이고 나머지 3명은 옆구리나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상자"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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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시도한 아내·태권도장 관장…술병에 '모텔 연쇄살인' 그 약물
남편에게 약물을 탄 술을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직원과 관장이 범행 과정에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약물은 이른바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태권도장 관장 A씨와 40대 직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술에 섞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알약 형태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60정을 가루로 만든 뒤 B씨를 통해 1.8리터 소주 페트병에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 계열로, 불안 완화와 근육 이완, 항경련 작용 등이 있지만 의존성과 내성 위험이 큰 약물이다. 앞서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20대 남성 2명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이 계열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