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여행용 가방)에 담긴 채 시체로 발견된 50대 여성 살해범은 딸과 사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여성과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숨진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경찰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의 자택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하고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이날 오후 9시쯤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두 사람이 단독 또는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과 동기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와 살해 여부를 규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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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엔 맑음…찬바람에 기온 '뚝'
일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는 새벽 6시까지, 강원영동에는 오후 12시까지, 제주도는 아침(오전 6~9시)부터 늦은 오후(오후 3시~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5~2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5~14℃)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9~23℃)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청주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21도△울릉도·독도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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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7범, 사제총 16정 들고 서울 도심서 총격전…모범경찰 숨졌다[뉴스속오늘]
2016년 10월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에서 전과 7범 성병대(당시 46세)가 사제 총을 난사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행인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초저녁 서울 한복판에서 민간인 사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은 서울 강북구 인근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시작됐다. 성병대는 헬멧과 방탄복을 입은 채 평소 악감정을 갖고 있던 중개업자 이모씨(당시 69세)가 사무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씨가 나오자 성병대는 들고 있던 사제 총기를 발포했다. 총알은 이씨를 비껴가 길을 지나던 행인의 복부에 맞았다. 총격에 놀란 이씨는 인근 지하철 4호선 수유역까지 도망쳤다. 성병대는 총기를 버리고 이씨를 끈질기게 뒤쫓아갔고 역 주변에서 붙잡은 이씨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심하게 다치게 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누군가 망치로 사람을 때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 사이 성병대는 사제 총기와 가방을 들고 오패산 방향으로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 가방에는 사제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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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감금해 번 돈으로 재벌 됐다…38세 캄보디아 '범죄 수괴' 누구?
캄보디아 내 여러 범죄 단지를 운영하는 실제 배후가 프린스 그룹으로 알려지면서 이 그룹을 설립한 천즈(Chen Zhi) 회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캄보디아투데이 등 현지 외신을 종합하면, 프린스그룹은 프놈펜 인근 대규모 범죄단지인 태자 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범죄 조직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사기로 막대한 부를 구축했다. 이들의 주된 범죄 수단은 일명 '돼지도살사기'로 불리는 로맨스 스캠, SNS(소셜미디어) 투자 사기 등 온라인 범죄다. 고액 알바, 가짜 채용공고 등을 통해 사람들을 꾀어 유인한 뒤, 여권을 압수하고 숙소에 감금해 온라인 범죄를 시켰다. 범죄 수익이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 그룹의 핵심은 1987년생인 천즈 회장으로, 중국 푸젠성(복건성)에서 태어났다. 2010년 캄보디아로 이주해 2014년 캄보디아 시민권을 획득했다. 그는 중국 푸젠성 성도인 푸저우에 작은 커피숍을 처음 사업을 시작한 후, 캄보디아로 건너와 2011년부터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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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아버지, 구치소 다녀오고 돌변"…캄보디아서 숨진 서세원 회상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아버지 고(故)서세원을 떠올렸다. 1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엔 서동주가 출연해 자신의 유년 시절과 코미디언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 당시 느꼈던 감정 등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어린 시절) 좋은 가정환경에 있었다. 유복했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라며 "분명히 좋은 기억도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2년을 기점으로 가정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아버지가 구치소를 다녀온 이후 여러 가지가 변한 게 확 느껴졌다"라며 "아예 다른 사람이 돼서 왔고 이때부터 우리 가족에게 고비가 시작됐다"라고 했다. 고 서세원은 1979년 데뷔한 뒤 토크쇼 진행자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영화 제작비 횡령 의혹과 해외 도박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2015년엔 전 부인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듬해 캄보디아로 이주했고, 2023년 4월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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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만 무려 '28명', 9.8억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94회 로또복권 추첨 1등 당첨번호는 '3, 13, 15, 24, 33, 37'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8명으로 9억8516만원씩 받는다. 세금을 제외하면 약 7억원을 받을 전망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9명이다. 이들은 각각 4644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5만442명으로 84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도 번호 4개를 맞춘 4등 18만6820명은 5만원을, 번호 3개를 맞춘 5등 288만4544명은 5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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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골프장서 언덕 오르던 카트 5m 아래로 추락…70대 직원 2명 사망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 추락 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이 숨졌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리의 한 골프장 도로를 달리던 작업용 카트가 5m 아래 굴다리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카트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동승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골프장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카트는 언덕길을 오르던 중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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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줬지?" SNS에 몰카 뿌린 교회 오빠…되려 피해자 악담, 고소까지
전 남자친구가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이를 유포해 고통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전 남자친구로 인해 결별 1년이 지났음에도 고통받고 있다는 여성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제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던 교회 오빠 B씨와 성인이 된 후인 2023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락이 닿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제 3개월쯤 됐을 무렵, B씨는 '친구가 내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해 돈이 필요하다', '휴대전화 정지를 풀고 (명의 도용한) 친구를 고소하기 위한 변호사 선임비를 빌려달라'며 A씨에게 돈을 요구했다. A씨는 B씨가 요구하는 액수가 점점 커지자 '돈을 빌려주지 못할 것 같다'며 '부모님께 알리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B씨는 돌연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려고 하냐?'며 A씨를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이 있다면서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B씨는 제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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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구할 것" 떠나더니…캄보디아 구금 현장 급습→청년 3명 추가 구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캄보디아에 감금됐던 우리 국민 3명을 현지 정부와의 공조로 구출했다고 밝혔다. 18일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뻐해 주십시오. 감금됐던 우리 청년 3명을 구출했습니다"며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 정모군과 한국 청년 2명을 고국의 품으로 데려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구출 작전이 노출돼 정군에 위해가 가해질까 노심초사했다"며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재외동포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 같은 일"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오르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이 구금돼 있다'라는 제보를 받았고 "꼭 구해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비행기에 올랐다"고 했다. 그는 프놈펜 근처에 있는 정군과 화상으로 접촉한 뒤 자신의 지인과 보좌진과의 공조를 통해 정군이 감금된 은신처를 특정했다. 하지만 현지 경찰로부터 '현장 구출은 어렵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 위원은 이날 오전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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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어린이집서 교사 15명 일산화탄소 중독…병원 치료
경기 수원의 어린이집 교사 1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8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 1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중 1명은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어린이집 외부에서 운동회를 진행한 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오심(구역질이 나면서 메스꺼운 느낌)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나머지 14명 역시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교사 중 위독한 사람은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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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 맑아져요…아침 최저 10도
일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는 오전 6시까지, 강원영동에는 오후 12시까지, 제주도는 아침(오전 6~9시)부터 늦은 오후(오후 3시~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5~2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5~14℃)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9~23℃)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청주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21도△울릉도·독도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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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갯벌 체험하다 고립…소방, 헬기 동원해 구조
소방이 경기 화성시의 한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2명을 구조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백미항 인근 갯벌에 60대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해양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뒤 헬기를 이용해 고립 지점으로 접근했다. 이후 인양 장치를 활용해 A씨 등을 구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갯벌 체험을 하던 중 갑자기 물이 차오르자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갯벌 특성을 고려해 헬기를 띄워 인양 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구조했다"라며 "구조자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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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수괴' 천즈 회장 사라졌다…시민권 뺏기고 중국 송환?
캄보디아 내 여러 범죄 단지를 운영하면서 한국인 대상의 감금, 인신매매, 강제 노동 등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그룹의 천즈(Chen Zhi) 회장이 실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18일 캄보디아 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천즈 회장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캄보디아 국적의 중국인으로, 캄보디아에서 절대 권력을 누리는 훈 센 전 총리 일가와 친분이 두텁다. 이번 캄보디아 범죄 단지인 '태자단지'의 실제 배후인 프린스 그룹을 운영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돌연 프린스 은행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했다. 해당 매체는 "중국이 프린스 그룹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사이, 캄보디아 내에서 천즈 회장 흔적이 사라졌다"면서 "일각에서는 그가 캄보디아 시민권을 박탈당해 중국으로 송환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영국 정부와 함께 천즈 회장의 프린스 그룹이 관리하던 15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압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