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려진 전기밥솥 안에서 시가 2100만원 상당 금품을 발견한 경비원이 이를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70대 A씨는 지난 4월 단지 안 폐기물 처리장에서 분리수거 정리 작업을 하던 도중 버려진 전기밥솥에서 골드바와 금반지 등을 발견했다. 발견된 금은 총 25돈으로 당시 시가는 약 2100만원에 달했다. A씨는 이튿날 날이 밝자마자 지구대를 찾아 "금 주인을 찾아 달라"고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전기밥솥을 배출한 가정을 찾아냈다. 연락을 받고 지구대로 찾아온 가족들은 밥솥에서 다량의 금이 발견됐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금품은 최근 세상을 떠난 여성 B씨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전기밥솥 안에 넣어둔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자녀들은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며 밥솥 내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버렸다고 한다.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이 된 금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유족들은 지구대를 나서며 연신 허리를 숙여 감사 뜻을 표했다. 경찰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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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씨 빙부상
■주호식(영산대학교 교수)씨 별세, 장영숙씨 배우자상, 주현정·주현진(한국무역보험공사 팀장)씨 부친상,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박식원(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씨 빙부상 =20일, 부산 남천성당 1기도실(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15), 발인 22일 오전 9시. (051)6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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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 시도" 평택서 발칵...러시아 여성 구속영장 신청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는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적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러시아 국적 6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8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거리에서 러시아 국적 초등학생 1학년생 B씨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B군 친구가 부모를 데려오자 범행을 저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A씨는 현장을 이탈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2시간만에 검거됐다. A씨는 "아이를 (B군) 집에 데려다주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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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 21명, 2등 118명…1인당 당첨금은?
제120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6·18·29·35·39'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2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날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이다. 각각 13억6806만73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18명으로 당첨금은 각 4057만8073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588명으로 각각 133만4508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당첨자 17만1960명은 각 5만원을 3개 번호를 맞힌 5등 당첨자 278만4823명은 각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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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또 1203회 1등 당첨번호 '18·6·29·39·3·35'…보너스 '24'
20일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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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돈가방 들고 도망" 무려 4억1000만원...무슨 일?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주겠다며 4억10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중국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앞에서 지인 소개로 만난 2명에게 현금을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교환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가방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금을 가져간 뒤 테더를 보내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범행 현장 근처에서 긴급체포하고 피해금액도 모두 회수했다. 경찰은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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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폭발물 신고에 특공대 출동…열어보니 세차용품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플라스틱 상자에는 폭발물, 폭발 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는 폭발물 탐지견을 투입해 탐지 작업을 진행했지만 상자에는 세차용품이 들어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위험성이 높지 않다는 판단하에 현장 주변을 제한적으로 통제했다. 경찰은 해당 상자를 놓고 간 사람을 찾아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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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시도→목 조른 그 남자, 사무관 승진" 폭로에...속초시 발칵
최근 속초시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남성이 과거 동료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자 속초시는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속초시는 "최근 온라인상에 게시된 글을 통해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수사 의뢰가 이뤄진만큼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팀장을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 속초시지부 홈페이지에는 '속초시 A팀장 같은 사람이 사무관이 되면 안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2012년 4월 어느날 저녁 8시~9시쯤인가 지금은 속초시의 팀장인 A모씨가 전화해서 술 한잔 한 상태고 커피 한 잔 하려는데 줄 수 있냐고 말했다"며 "동기모임 오빠이기도 하고 평소 편하게 지냈던 터라 별 생각없이 그래라고 대답을 했다. 술이 만취된 상태도 아닌 것 같았고 평소와 같이 얘기를 하던 중 갑자기 돌변하더니 포옹과 입맞춤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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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특검 소환조사 종료… 8시간30분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처소환조사가 약 8시간30분만에 종료됐다.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6시30분쯤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를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떠났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윤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약 1시간30분정도 피의자신문조서를 열람한 뒤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로 복귀하는 호송차량에 탑승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0분쯤 호송 차량에 탑승해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오전 조사에서는 공천개입 부분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약 2시간동안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4년을 구형받은 상황이다. 오후 조사에서는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과 윤 전 대통령 본인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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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특검 소환조사 8시간30분만에 종료
20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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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실형 살고 또…70대 징역 10개월
면허 없이 운전해 세차례 징역형을 선고받고 또다시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은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권순범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절도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3일 오전 1톤 트럭을 몰고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가평군 청평면까지 약 42km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다음날 무면허로 트럭을 몰고 가평군의 한 캠핑장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의 차단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무면허운전으로 징역 7개월을 선고받고 올해 1월 출소한 바 있다. 이전에도 그는 무면허운전으로 두차례 실형을 선고받았다. 권 판사는 "절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 무면허운전으로 세 번 실형을 선고받는 등 여러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과 누범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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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합격"...계엄 당시 시국선언한 '고등학생' 근황
경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는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당시 시국선언을 한 학교 학생회장이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용인외대부고는 황준호 군이 2026년학년도 미국 대학 조기결정 전형에서 하버드대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황 군은 지난해 12월12일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고 학생 577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시국선언을 통해 "어른들만 정치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 역사를 보면 학생 선배들이 민주주의 수호에 나섰다. 그 모습, 노력을 보고 우리도 시국선언이라는 행동으로 옮겼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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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포르쉐 망치로 쾅쾅"...전과자 아빠, 출동한 경찰도 '퍽'
딸의 포르쉐를 망치로 내리쳐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선고와 함께 40시간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21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도로에서 딸 B씨가 소유한 흰색 포르쉐 승용차 운전석 유리창을 여러 차례 망치로 내리쳐 1500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와 딸에게 망치로 위협한 혐의를 받으며 기소됐다. A씨는 딸이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고 전화를 기분 나쁘게 끊은 것에 화가나 차량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 내부에 위치한 기물을 파손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A씨는 과거에도 딸을 폭행하거나 딸 소유 신발을 손괴해 두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 또다시 폭력범죄를 저질렀다"며 "폭력범죄로 징역형 실형을 복역하고 출소했는데 누범기간에 또다시 폭력범죄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