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르브론 제임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영상] 르브론 제임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국재환 기자
2014.08.18 13:03
르브론 제임스(2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르브론 제임스(2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킹' 르브론 제임스(2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루게릭병 환우들과 함께한다는 뜻을 보냈다.

르브론 제임스는 18일(한국시간) 보트 위에 지인들과 함께 모여 반바지 차림으로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공개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케빈 듀란트(26,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등으로부터 요청 받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수락하겠다. 다음 후보자는 자신의 두 아들 르브론 주니어, 브라이스 막시무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고 전한 뒤 얼음물을 맞고 괴성을 지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달부터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 치료법과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은 양동이나 바구니 등에 담긴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인증 동영상을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리거나 100달러(약 10만 원)를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이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 CEO 마크 주거버그, 마이크로 소프트 CEO 빌게이츠, 애플 CEO 팀 쿡,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 등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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