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주장..7말, 8초 2000 돌파
지난주말 중국이 긴축조치(금리인상과 이자소득세 인하) 카드를 다시 한번 빼 들었고, 다른 하나는 미국 증시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우려와 기업실적 부진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하지만 2000 돌파를 향한 대세상승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교보증권(12,640원 ▼50 -0.39%)(박석현 연구원)은 "중국 긴축과 미증시 조정이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중국 긴축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경제 고성장 전망 지속을 중심으로 펀더멘털 전망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고, 이미 예상된 긴축이라는 점에서 심리적 영향도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주말 미국증시 하락이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이를 추세적 요인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2000을 앞둔 국내증시가 이번 주 초반 다시 한번 조정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진통 과정이 좀더 연장되는 흐름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교보증권은 7월말과 8월초에 2000 돌파가 가능하다는 전망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