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경색 우려 반영
금융주를 중심으로 코스피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고점대비 70포인트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41포인트(1.85%) 내린 1822.04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후들어 급격히 하락중인 코스피지수는 고점 1890.81대비 70포인트가량 떨어졌다.
지수 하락은 금융업종이 주도하고 있다. 전기가스업종이 3.09% 하락중이나 증권주(-3.74%), 금융업종(-3.06%) 등의 하락도 만만찮은 모습이다.
국민은행은 3.29% 하락하고 있고신한지주(100,900원 ▲3,000 +3.06%)는 4.79%나 내리고 있다.우리금융도 2.58% 내리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3.09% 내리고 있다.
금융주는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 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자산규모 2위 은행인 미즈호는 회계연도 1분기(4~6월) 순익이 1165억엔(9억8300만달러)로 전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미즈호는 신용 리스크 헤지에 드는 비용이 증가해 순익이 반토막났다고 설명했다.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도 신용 리스크 고조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순익이 31% 감소한 1513억엔에 그쳤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오후들어 급격히 매도규모를 늘리면서 3000억원이상 내다팔고 있다. 오전까지만해도 1500억원의 순매도에 불과했다.
한편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이후 고점대비 300엔가까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