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인터랙티브가 온라인 음악시장 최대 경쟁자인 소리바다의 핵심 서비스 중지에 따른 반사 효과를 보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벅스는 오후 2시22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60원(14.81%) 오른 1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벅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3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같은 벅스의 강세는 경쟁사인 소리바다의 추락에 따른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리바다는 법원으로부터 '소리바다5'에 대한 서비스 중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 증시 관계자는 "최근 벅스 주가가 오를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소리바다의 추락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