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대북사업 진출

금호건설, 대북사업 진출

채원배 기자
2007.10.19 12:00

개성공단에 종합지원센터 착공식

금호건설이 19일 개성공단에서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며 대북 사업에 진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신훈 부회장,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을 비롯해 통일부 차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북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해북도 개성시 봉동리 일원 개성공업지구내 건립되는 종합지원센터는 지상 1층에서 15층, 연면적 3만911㎡(9366평)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840일로 완공된 이후 종합지원센터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업무시설로 사용된다.

총 공사비가 약 430억원인 이 사업에는 금호건설이 57%, 남광토건 30%, 씨앤씨종합건설이 13%로 참여한다.

신훈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민족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공적으로 종합지원센터 완공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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