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 "순이자마진↓ 어느정도 잡혔다"

속보 국민은행장 "순이자마진↓ 어느정도 잡혔다"

임동욱 기자
2008.02.04 16:01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4일 실적발표장에서 4분기 중 순이자마진(NIM) 증가세에 대해 강 행장은 "4분기 중 향상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NIM 하락이 어느정도 잡혔다고 보는데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순이자마진(NIM)이란 은행의 예금 대출의 금리차인 예대마진에다 유가증권 운용수익과 조달비용 등을 포함한 전체 이자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수익성 지표를 말한다.

그는 "올해 초 펀딩을 적극적으로 했는데 이는 올해 국내외 금융시장도 변동성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1분기 중 NIM이 어떻게 될 것인지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1분기 중 펀딩을 통해 5조원 정도를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저축성 예금의 10%도 안되는 수치"라며 "일단 펀딩부분을 보수적으로 끌고 나가자는 전략이 있었디"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배당에 대해 강 행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2007년 배당성향을 30%로 결정했다"며 "이는 앞서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배당성향을 30%대 수준을 유지한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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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욱 바이오부장

머니투데이 바이오부장을 맡고 있는 임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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