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이사진이 대폭 교체된다.신한지주(99,900원 ▲400 +0.4%)는 12일 이사회에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12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추천된 사외이사 가운데 6명이 재선임됐고, 나머지 6명은 신규로 선임됐다.
김영우 신한일전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시열 세종 고문,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 학장, 정행남 재일 한국상공회의소 고문, 조봉연 팬아시아캐피탈 대표이사, 필립 레이닉스 BNP파리바 서울지점장은 재선임됐다.
반면 기업인 출신인 박병헌 대성엘텍 회장과 최영훈 에신그룹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등은 이번에 물러난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고부인 제주은행 사외이사와 김요구 삼양물산 대표이사,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정일 평천상사 대표이사, 정갑영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최영석 씨와이에스 대표이사 등 6명이다.
또 이백순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신임 등기이사로 내정됐다. 신한지주는 이사 선임 건을 비롯해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회사 및 자회사 임직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건 등을 놓고 다음달 17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